돌처럼 생긴 이것은 사실 심해에 사는 해삼의 한 종류이다. 가끔씩 죽은 개체가 해변가로 떠밀려오곤 한다.
"Sea spider" 외국에서는 자주 발견되는 바다거미
2001년 미국 해양생물연구팀이
태평양 심해 1000m 가까이에서 특수 잠수정으로 포획 한것으로
세계적으로 3마리만 잡힌 희귀종이다.
잡힌 개체는 키틴질 두께 분석결과
모두 어린개체로 밝혀졌으며 어린개체들의 크기가
1~3인치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보아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것을 알아냈다.
해양생물연구팀은 다자란 개체는 다리를 제외한 몸의 크기만
20인치가 넘을것이라 추측하고 있으며
끈적거리는 다리를 이용해 다른 심해어의 몸에 붙어 체액을 먹는것으로
추측하고있다.
1997년 포획된 Sea Spider와 유사한 개체로 "Giant Seaspider"로 명명됬다.
무섭게 생긴 해양 생물들
정말...심해가 외계인의 천국이 아닐까..
정체를 알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의 생물들
"Oreo dory"
"Hammerjaw"
"Snailfish"
"Snipe eel"
"Loosejaw"
심해에 사는 성게 사촌뻘 "Brittle Star"
문어의 천적이다.
문어가 알을 낳으면 어미가 사냥을 나갔을 때 모두 잡아 먹는다.
어미가 사냥을 마치고 오면 역시 잡아 먹는다.
어부들에겐 골칫거리이다.
괴이한 해양 생물들
심해 열대어 "Bonnetmouth fish"
"Scalelessdragon"
"Chimaera egg case" <-물고기 이름인지...뭔지...
가오리 종에 추가된 "Notoraja SP"
"Tongue sole"
"Cup corals" 콜라병뚜껑과 닮아서 그런듯....
Balloon Gulper Eel 이라는 심해어로
밑에 지느러미처럼 보이는것은 사실 아랫턱이다.
제주서 황금광어 발견…무게 일반광어 3배나
"황금광어를 보셨나요." 온몸에서 황금빛 광채를 발하는 "황금광어"(사진)가 나타나 화제다.
제주도 한 광어 양식장에서 발견된 이 광어는 갈색빛을 띠는 일반 광어와 달리
온몸이 밝은 황금빛을 내뿜고 있다.
또 특출난 색깔뿐 아니라 크기에 있어서도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무게가 5㎏으로 일반광어의 3배 이상되며 길이도 60㎝ 정도되는 초대형이기 때문이다.
황금빛을 띠는 광어가 국내에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금광어"를 기증받은 63빌딩 수족관 김재수 사육사는
"오랫동안 물고기들을 돌보아 왔지만
황금색 광어를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라며 신기해 했다.
바다 깊숙한곳의 괴이한 생물들 사진모음
(사진설명: 호주 바다속에 서식하는 괴 물고기 크라미도세라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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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뛰어난 위장술을 가지고있는 용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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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괴이한 "빨간손"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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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호주 바닷바닥에 서식하는 차우리오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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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레몬과 같이 생긴 오스트렉션 큐비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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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독성 물고기 덴드로 치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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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바닷바닥에서 사는 쎄라티데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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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350만년간 지구에 서식해온 코엘라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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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호주 인류학 박물관의 코엘라칸스 모습) |
출처:미스테리 네모
알키투더스 Architeu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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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rchiteuthis 의미 : 지배하는 오징어 시기 : 현재 지역 : 전세계 바다 길이 : 2~30m이상 무게 : 2,000kg 정도 먹이 : 물고기, 연체동물, 갑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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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오징어라고 다 큰 것은 아니고
그 중에서도 큰 종류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길이가 30m가량 된다.
일반적으로 알키투더쓰는 2m 정도로 사람에 비해 큰 편이다.
1857년 덴마크의 동물학자 요한 스틴스트럽이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묘사하기 전까지는 수백년동안 전설처럼 전해 내려왔다.
알키투더스의 운은 무척추동물중 가장 발달된 것으로
직경이 자그만치 22센티미터나 된다.
이 거대한 오징어는 8개의 굵은 팔이 있고,
두 개의 긴 촉수가 머리에서부터 뻗어져 내려와 있다.
이 촉수는 끝부분에 있는 빨판으로 먹이를 잡아 8개의 팔로 가져온다.
2줄의 빨판이 늘어서있는 팔은 먹이를 잡아 앵무새 부리와 같은 입으로 가져온다.
이곳에서 딱딱한 혀가 재빠르게 갈기갈기 찢는다.
알키투더쓰는 지느러미를 뒤로하고 로케트 모양의 몸을 서서히 전진시킨다.
머리 바로 밑에 있는 연통모양의 운동성있는 몸체에 세차게 물을 통과시킴으로써
빠른 속력, 빠른 회전 그리고 제트기관처럼 어느 방향으로든지 움직일 수 있다.
간혹 천적인 향유고래를 교묘히 피하기 위하여 불쾌한 잉크같은 물질 즉,
연막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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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야"의 무게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큰 무척추동물입니다.
메사추세츠 해안에 표류했던것은 70m가 넘었으며 무게는 20t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사실은 촉수가 너무 길어서 그렇지 본체는 그렇게 거대하진 않습니다.
해마와 비슷하게 생긴 아름다운 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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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y sea dragon (나뭇잎 해룡)이라고 불리우는 해마를 아세요?
언듯 보기에는 해마의 일종으로 보이나 해마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해마에는 없는 나뭇잎같은 부속구(?)를 가졌고
또 해마 처럼 꼬리도 감아질수없습니다.
그래서 해마와는 다른 종류로 분류됩니다.
나뭇잎 해룡의 형태는 몸통에 나뭇잎과 유사한 지느러미를 달고 다니며
호주 남부해안의 해조류가 무성한 수심 10∼15m의 얕은 바다에서 서식하고,
주로 mysids 라 불리우는 작은 새우종류의 갑각류들을 먹습니다.
움직임은 등지느러미를 빠르게 운동시켜서 앞으로 나가는 형태입니다.
또 위장술이 뛰어나서 흔히들 움직이지 않을땐 해초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 나뭇잎 해룡은 부부금슬이 좋아 암컷이 100-250 개정의 알을 낳으면,
숫컷이 대신 꼬리 아래쪽의 "brood patch"에 알을 8주 정도 품어서 부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체의 알이 부화가 되는게 아니라
보통 5%장도가 살아남아 성어가 됩니다.
성어의 크기는 대략 18 인치(약 45 cm정도)로 자라며 수명은 2~3년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개체수가 작아서
1991년 호주의 어업국에서 보호종으로 지정이 되어
호주법에 의하여 수출은 엄격하게 규정이 되어
한마리에 500만원이상을 호가하는 고급 어류입니다.
어류이지만 비늘이 없고 단단한 갑옷모양의 판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마리의 작은 용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해룡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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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 해양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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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롱해롱...바닷속이 무섭다. 아놀드 바닷속 구경가자.
그래 한마리의 물고기가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