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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둘레길.걷기여행 남산-해방촌 후기(사진도 있어요)
아름다운 추천 0 조회 127 13.02.04 10: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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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4 11:48

    첫댓글 여행후기가 참신(?)하고 생기 발랄한 청년이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제 느낌상~~ 제가 직접 보지 않았으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암튼 잘 읽었습니다. 너무 뜨거운 얘기는 각자 알아서 들은 걸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여행조합원들은 다들 센스쟁이니까요~~

  • 13.02.04 19:16

    여행생협이 참 좋긴 좋은가봅니다. 눈보라속에서 여행을 해도 무리가 없고, 함께 나눈 시간이 따뜻하게 기억되니 말입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참, 따뜻하지만은 않았죠. 남영동가서 육중한 철문이며 높은 담장, 그 속에서 지금은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이야기 나누던 아픈 기억도 있군요.

  • 13.02.04 20:08

    1905년 을미조약에서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한 일제는 통감부를 세워 내정을 간섭하였네요.조선병합후 1910년 통감부를 조선총독부로 이름 바꾸어 한옥마을 부근 현재 애니메이션센터에 건물에 있었구요..1926년 경복궁 현재 광화문자리에 새로운 건물 짓고 그리로 이전하기전까지 그자리에 있었답니다. 몇년전 소위 중앙청으로 쓰이던 건물을 철거했고 현재의 광화문이 들어섰지요.

  • 13.02.05 09:01

    제가 맨 마지막을 장식 했군요. 홍시라는 시를 낭독할 때군요. 제 시를 낭독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막걸리를 마시며 시를 음미해본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홍시에서 저는 '홍시에 멱감고 싶다'고 했지요. 그렇게 많은 여행에 멱감고 싶네요. 앞으로도 귀중한 후기 부탁드립니다.

  • 13.02.05 09:48

    '홍시에 멱감다' 그 발상은 저한테 좀 어렵습니다만 '아~아' 감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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