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부 선생님께서 2019년 6월 미국 워싱턴과 메릴랜드주에 오셔서 5일간 한의원에서 환자 진단하는 방법과 치료법을 도와주시고 2일간 한인 동포를 위한 의료봉사를 마치고 귀국하셨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시차 적응하기도 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한의원으로 와주시고 다시 귀국하는 날까지 성심껏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대해주신 선생님이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환자분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분이 있는데 이 분은 종부파동원리 2회 받으신 후 다음번 진료 받으러 오셨을때 치료실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잘못되어 울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무슨 일 있었는지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내 나이 67세인데 28살 이후 몸이 여기저기 아파서 지난 39년동안 지금까지 한번도 숙면을 취해보지 못했고 매일 아침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그동안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이 있으면 이것저것 다 복용해보고 여러가지 치료도 많이 받아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의원 2번 방문 후 처음으로 푹 자고 아침에 정말 개운하고 활기차게 일어났습니다.
이 좋은 치료법을 꼭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저는 선생님이 옆에서 말씀해주시는대로 종부파동원리로 치료했을 뿐인데 많은 환자들이 결과에 깜짝 놀랐습니다.
종부파동원리 교육때 배운 '원리'에 충실하고 '진단'을 정확히 하면 '치료 자리'는 저절로 나타나고, 그곳을 자극(써클, 파동볼, 지압, 침)하면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교육을 제대로 받는다면 한의사보다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파동원리의 대단함과 가치를 목격한 제 와이프(가정주부)가 배우면 저보다 더 잘할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미국에도 종부파동원리를 알릴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Adrienne>
<통증 소실에 깜짝 놀란 모습>
<상세히 치료법을 설명하시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