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공영차고지에 도착한 140번 굴절버스 8135호 일단 헥헥 거리면서 쉬고 있지만 기사님하고 나는 그대로 배차표 바로 받고 밥먹으로 곧장 구내식당으로 들어가서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대 밥먹는대 시간 단5분 걸렸다.그리고 오전06:52분 두번째 굴절버스 기사님,첫차 굴절버스 기사님 하고 이야기 하던중 굴절버스 고장 이야기 나왔는대 "이베코 예들이 와서 고쳐야 해요." 라는 말에 할말이 없었다. 어쩔수가 없는것이다. 그리고 오전07:03분 굴절버스는 다시 송파공영차고지 향해 출발 하였다.
도봉산역에서 승객을 태운 굴절버스는 도봉한신아파트 거쳐서 도봉역으로 질려버리고 난후 다시 난관에 봉착했다. 미아리 고개! 여길를 넘어야 남산까지 성공적으로 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기를 우회 할려고 하면은 최소한 20분은 기본으로 잡는다. 거기에다 신호등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우회는 당췌 생각도 안한것이다.
미아리 고개를 진입한 굴절버스 평소에는 시속20~40정도 밟는채 올라가지만 이때는 1편을 보신분 알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숨넘어 갈것이다. 얼마나 느리냐 하면은 시속15KM/h 정말로 할말 없지만 거기에다 난 굴절버스 도계원 이기때문에 굴절버스 안에 있어야 하는 골치가 않코 있었다.
그런대 여기서 이상한점이 있을것이다. 그럼 왜 아직도 그 굴절버스 왜 타냐고 할것이다. 왜냐하면은 그날 그날따라 굴절버스 차량번호는 다른대 예비차 이때 생각도 안했다. 그냥 가는것이다.만약에 대형 고장이면 예비차로 이미 바꾸었을것이다. 그런대 이때는 작은 차량고장이기 때문에 그냥 가는것이다. (지금도 이 필자는 이베코 예들 엄청나게 욕하는 중이라죠..)
일단 미아리 고개넘는대 무려4분 걸렸다.(최장시간으로 걸려버렸다.)그리고 일단은 미아리 고개 정차하고 난후 일단 출력 올리는대 무려1분 완전히 뷁을 욀칠수가 있는것이다.(2편부터 보신분 1편부터 보시는것이 이해가 빠를겁니다.) 일단 내려 갈때는 탄력운행으로 가서 시속70까지 나와 버렸지만... 정차하면 완전히 뷁될수 있는 사황은 언제라도 발생할수 있다. 그날이 바로 그것인것이다. 성신여대입구(돈암동 사거리) 정류장에서 정차한 굴절버스 속도내는대는 별탈이 없을줄 아는가 본대 절대로 아니다 삑~삑~삑~ 울려대는대 별탈이 잇겠는가 그소리에 즐기면서 가야하는 이 필자 정말로 저소리 지겹도록 듣는다. 배기가스 발생때 삑~삑~삑~삑~삑~ 이 울려대버리고 배기가스 고온발생 도 울려버리고 정말로 이 굴절버스 안에있는 컴퓨터 날려버리고 싶었던 것이다.
일단 그렇타 치고 일단은 퇴계로 패밀리(4,3가) 쪽은 올라가는것의 압박이 기다리고 있는것이다.일단 올라가는대 그속도 생각 하는것이 빠를것이다. 그리고 남산1호터널 로 들어갈때 언덕이 있는대 여기도 난관이다. 속도 그야말로 개판12초전이다. 아마 그속도로 올라갔다고 하면 다들 개거품 물것이다. 아까도 그랬다. 작은 차량고장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일단 남산1호터널 통과하는대 걸리는 시간2분10여초.. 대략 굴절버스가 미쳤긴 단단히 미처버렸다. 일단 한남동 진입하는대 별 어려움은 없지만 이제 강남구간을 질려버려야 할것이다.
일단 강남구간은 논현역 가는대 약간의 큰고개를 넘어서 가는것은 별탈없이(?!) 속도는 개판으로 갖다. 단지 승객들 표정 개판 1분전이다. 일단 그럭저럭 양재역 앞에 있는 약간의 언덕을 넘어서 서서히 성남으로 가는대 마지막 고개 내곡동 고개,염곡동 고개(가칭) 이 2고개를 넘어야 할것이다. 굴절버스가 맞닥트린 마지막 고개 먼 첫타자 염곡동 고개를 넘어 가는대 시속20km/h 다행이도 탄력운행으로 갖기 에 망정이였다.
그렇치만 내곡동 고개 넘는대 압박적이다. 정말로 압박이다. 시속8km/h 로 갖다 난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 냈다. (홋시 그거 보고 싶으신분 나중에 정모때 공개 합니다.) 왜 그것을 찍느냐 하면은 기사님이 찍으라고 한것이다. (역시 쿵짝이 잘맞아서 탈인것이다.) 그리고 어느덧 굴절버스는 이제 종착지인 송파공영차고지에 앞을 다다른 것이다. 나도 보고서 작성하고 난뒤 송파공영차고지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
복정역 통과시간 오전08:50분 평소보다 15분이상 더걸린것이다. (한마디로 지연먹은것이다. 그런대 알고보니 이정도 지연은 지연축에 못낀다고 한다.)송파공영차고지에 정식으로 도착한시간이 오전08:53분 무려 4시간동안 굴절버스 여행은 끝난것이지만 난 아직도 굴절버스 첫차 승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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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굴절버스 대한 여행 승무기 쓰려고 하니 대략 힘듭니다. 힘들어 휴우... 이제 굴절버스 여행기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지만 일단 이날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첫댓글 그 긴 버스에 얹은 기껏 엔진이 8000CC대 엔진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