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언니가 경주숙소예약
아침든든히먹고 9시출발
오페르트의 남연군 묘도굴 사건(1868년)으로 대원군은 박해령을 내렸고, 당시 죽령 교우촌에서
공소 회장을 맡고있던 이양등 베드로 복자와 이주해 왔던 김종륜 루카복자도 함께 체포되어 울산 장대에
서 십자 성호를 긋고, 예수 마리아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1868년 9월14일(음력 7월 28일) 군문효수형(군영에서 죄인의 목을 베어 그 머리를 매달아 걸어 두어 군중에게 경계심을 심어 주는 형벌)을 받았다
초봉헌을 하면서 세분의성인품을 받을수 있게 기도를 드리면서
원형으로 되어 있는성전이특별해보이네요
십자가의길. 조각이 넘 인상에 남았어요
야외십자가의길을 하고
이제 가장난코스인 죽림굴로 이동합니다
첫댓글
순교자의 넋이 살아 있는 성지와 성당이 참 예쁩니다.
멋짐~~
축복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되새길수 있음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