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며칠전 너희에게 나타난 징후를 무관심하게 지나쳐 버렸다. 우리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오로라를 인류에게 보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새겨들어라. 라틴 아메리카는 전장의 온상이 되고 있다. 너희 나라 미국은 너희의 자녀를 죽음으로 이끄는 이 곳에 개입하려 하고 있다.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이른다. 너희는 절대로 라틴 아메리카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러시아의 음모가 숨어 있다.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너희가 보지 못하는 종말은 이미 너희 눈앞에 다가왔다. 인류는 자신의 영혼을 불사르기에 충분한 석탄을 모아 놓았다. 그 날짜는 이제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고, 너희의 시간은 너무도 짧다. 보다 열심히 기도하고 일하여야 한다. 그 속에 빛이 있다. 모든 것이 어두운 밤일 때 너희의 슬픔은 계속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불과 며칠전 너희에게 나타난 징후를 무관심하게 지나쳐 버렸다. 우리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오로라를 인류에게 보냈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딸아, 지금 미국은 양심과 극단적인 갈등을 벌이고 있다. 너희는 명심하여라. 성자없이는 무엇이든지 성공할 수 없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과거 19년동안 하늘로부터의 모든 충고에 대항하며, 인류는 보다 천박해지고, 성교회에 들어오기전 보다 더욱 성자께 대항하고 있다. 모든 종교적 관습과 초자연적인 모든 지혜를 집어던지고 있으며, 성자의 교회 안에 현대주의와 인본주의의 틀을 세우려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선한 영혼들이 그들의 길을 잃고 성교회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 1989.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