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
구 분 |
일 본 |
한 국 | ||||||
1위 |
2위 |
3위 |
점 수* |
1위 |
2위 |
3위 |
점 수* | ||
1 |
기업내용의 이해촉진 |
55 |
17 |
12 |
211 |
26 |
27 |
4 |
136 |
2 |
기업이미지 제고 |
12 |
15 |
21 |
87 |
15 |
40 |
2 |
127 |
3 |
경영전략,이념의 전달 |
11 |
21 |
4 |
79 |
1 |
34 |
22 |
93 |
4 |
자사의 Fan확보 |
5 |
18 |
15 |
66 |
4 |
11 |
31 |
65 |
5 |
안정주주의 확보 |
7 |
15 |
14 |
65 |
4 |
27 |
24 |
90 |
6 |
주가관리 |
4 |
13 |
16 |
54 |
14 |
28 |
15 |
113 |
7 |
자금조달 |
5 |
3 |
8 |
29 |
18 |
28 |
10 |
120 |
8 |
개인주주의 증가 |
4 |
2 |
8 |
24 |
- |
7 |
21 |
35 |
9 |
외부주주의 증가 |
- |
2 |
3 |
7 |
- |
4 |
17 |
25 |
10 |
Feedback System의 구축 |
- |
2 |
3 |
7 |
- |
16 |
14 |
46 |
11 |
최고경영자의 의식개혁 및 적극적참가 |
- |
- |
2 |
2 |
1 |
17 |
31 |
68 |
12 |
사내정보의 집약ㆍ관리 |
- |
- |
1 |
1 |
2 |
15 |
35 |
71 |
*“점수“는 1위 3점, 2위 2점, 3위 1점을 배분해서 산출함. 참여자 수는 57개 업체임(설문지 103개 발송 중 57개
회수). 일본의 자료는 일본IR협의회(1996)자료이며, 우리나라의 자료는 본 연구의 저자들이 조사한 것임.
5.2 예상2(분석₂)의 경우: 실제 IR활동 현황 (출판물 등, 설명회 등, 광고ㆍ홍보 등)
<표 5.2-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본 기업과 한국 기업의 IR활동 시 사용되는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 기업과 한국 기업 모두 사업보고서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다. 또한 Annual Report(영문판), 회사안내 등이 기업을 알리는 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기할 사항으로는 한국 기업의 경우, Internet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52.6%로 많은 반면, 일본 기업들은 36%로 적었다. 또한 자국의 Annual Report(한글판, 일어판)는 일본 기업보다는 한국 기업이 이를 크게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설문지를 통한 실태분석 결과, 예상2-1(분석2.₁)은 채택되었다. 두 나라 기업의 IR활동 시 사용되는 출판물자료는 그다지 차이점이 없었으며, 향후에는 Internet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Analyst 및 기관투자가의 시대적 요청이기도 하다.
<표5.2-1> 한ㆍ일 기업의 출판물 등을 통한 IR실제활동
NO |
구 분 |
일 본 |
한 국 | ||
응답자* |
구성비(%) |
응답자* |
구성비(%) | ||
1 |
사업보고서 |
104 |
93.7 |
57 |
100.0 |
2 |
Annual Report(영문판) |
93 |
83.8 |
37 |
64.9 |
3 |
회사안내 |
93 |
83.8 |
34 |
59.6 |
4 |
Fact book |
46 |
41.4 |
11 |
19.3 |
5 |
Internet 정보제공 |
40 |
36.0 |
30 |
52.6 |
6 |
Newsletter |
33 |
29.7 |
12 |
21.0 |
7 |
주주통신,주주제언 |
26 |
23.4 |
8 |
14.0 |
8 |
Annual Report(한글판) |
23 |
20.7 |
31 |
54.4 |
*참여자 수는 57개 업체임(설문지 103개 발송 중 57개 회수). 일본의 자료는 일본IR협의회(1996)자료이며,
우리나라의 자료는 본 연구의 저자들이 조사한 것임.
<표 5.2-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본의 IR설명회는 주로 결산설명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Analyst 및 기관투자가를 위한 설명회나 해외에서의 기업설명회, Small Group Meeting, 회사 및 공장견학 등은 그다지 큰 비중을 두고 있지 않다. 그러나 한국기업의 경우, 결산설명회보다는 Small Group Meeting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회는 Analyst 및 기관투자가를 위한 설명회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설문지를 통한 실태분석 결과, 예상2-2(분석2.₂)는 채택되지 않았다. 즉, 두 나라의 기업문화가 완전히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의 현주소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기업들은 대체적으로 경영성과가 좋기 때문에 주로 결산설명회를 통해 회사를 알리지만, 우리나라 기업은 기업의 경영실적이 좋지 않으므로 결산설명회를 기피하기 때문이다. 결산설명회를 개최하면서까지 굳이 경영성과를 알리고 싶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한국기업은 주식시장에서 입지가 확실하고 영향력 있는 Analyst 및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회사의 비젼을 충분히 알리고 싶어한다. 이는 좋지 않은 기업의 경영성과를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여타의 이유들로 Small Group Meeting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표5.2-2> 한ㆍ일 기업의 설명회 등을 통한 IR실제활동
NO |
구 분 |
일 본 |
한 국 | ||
응답자* |
구성비(%) |
응답자* |
구성비(%) | ||
1 |
결산설명회 |
82 |
73.9 |
7 |
12.3 |
2 |
Analyst 및 기관투자가를 위한 설명회 |
53 |
47.7 |
36 |
63.2 |
3 |
해외에서의 기업설명회 |
39 |
35.1 |
9 |
15.8 |
4 |
Small Group Meeting |
38 |
34.2 |
52 |
91.2 |
5 |
회사 및 공장견학 |
36 |
32.4 |
35 |
61.4 |
6 |
증권회사 Salesman을 위한 설명회 |
22 |
19.8 |
3 |
5.3 |
7 |
개인투자자를 위한 설명회 |
4 |
3.6 |
1 |
1.8 |
*참여자 수는 57개 업체임(설문지 103개 발송 중 57개 회수). 일본의 자료는 일본IR협의회(1996)자료이며,
우리나라의 자료는 본 연구의 저자들이 조사한 것임.
<표 5.2-3>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 나라의 기업들은 취재나 대응 면에서는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기업들은 사내 IR대응 목적이 36.8%로 5.4%인 일본 기업보다 월등히 높았다. 이는 최근에 한국 기업들이 IR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을 의미한다. 즉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말, 태도, 행동 그 자체를 IR활동의 일부로 여기고, 사내직원들을 상대로 회사의 Vision을 제시하여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도록 함으로써 외부인과의 접촉 시 회사의 비젼을 알려 향후 기업경영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설문지를 통한 실태분석 결과, 예상2-3(분석2.₃)은 채택되었다.
<표5.2-3> 한ㆍ일 기업의 광고ㆍ홍보 등을 통한 IR실제활동
NO |
구 분 |
일 본 |
한 국 | ||
응답자* |
구성비(%) |
응답자* |
구성비(%) | ||
1 |
취재 등 대응 |
98 |
88.3 |
55 |
96.5 |
2 |
News Release |
68 |
61.3 |
42 |
73.7 |
3 |
IR광고 |
29 |
26.1 |
18 |
31.6 |
4 |
사내 IR대응 목적 |
6 |
5.4 |
21 |
36.8 |
*참여자 수는 57개 업체임(설문지 103개 발송 중 57개 회수). 일본의 자료는 일본IR협의회(1996)자료이며,
우리나라의 자료는 본 연구의 저자들이 조사한 것임.
5.3 예상3(분석₃)의 경우: 실제IR담당자 및 간접예산
설문지를 통한 실태분석 결과, 예상3(분석₃)은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표 5.3-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 나라 기업들의 실제 IR담당자는 2~3명이며 월등히 많았고, 이상적인 IR담당자의 수는 4~5명으로 응답했다. 또한 일본 기업은 6~9명의 범위가 18%인 반면, 한국 기업은 0.2%에 지나지 않았다. 두 나라 기업 모두 이상적인 IR담당자수는 4~5명이 가장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일본 기업과 한국 기업의 IR담당자 수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특기할 사항은 일본 기업의 6~9명의 범위가 18%인 반면, 한국 기업은 0.2%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는 한국 기업보다 일본 기업이 IR에 대한 체계적인 업무분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이 확장되고 커질수록 기관(은행, 증권회사, 기자 등)과의 모임이 많아지는데, 이때 IR담당자들의 업무분장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관련 기관에 따라 대응방법과 요구되는 사항이 다르기 때문이다.
IR담당자는 IR자료 작성 및 IR성과 분석, Analyst와 기관투자가 면담 및 회의록 작성, IR Conference, Road Show 개최, 정보 수집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는 위의 IR담당자 업무범위 외에 기업의 공시 및 주식시장분석과 자사주 분석, 유상증자, 주주총회 등 업무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업무범위를 확대할 경우, IR담당자의 수는 더욱 충원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표 5.3-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 나라 기업들의 IR예산은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난다. 일본 기업의 IR예산은 5,000만원에서 10억 원 미만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반면, 한국 기업의 IR예산은 5,000만원 미만이 71.9%이고 5,000만원 ~ 1억 원 미만이 28.9%이다. 이는 일본기업들이 IR활동을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있으며, IR예산을 장기적인 투자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NO |
구 분 |
일 본 |
한 국 | ||||||
실제현황 |
이상현황 |
실제현황 |
이상현황 | ||||||
응답자* |
구성비 |
응답자* |
구성비 |
응답자* |
구성비 |
응답자* |
구성비 | ||
1 |
없 음 |
4 |
3.6 |
|
|
|
|
|
|
2 |
1 명 |
9 |
8.1 |
2 |
1.8 |
18 |
31.6 |
1 |
0.2 |
3 |
2명 ~ 3명 |
51 |
46.0 |
41 |
36.9 |
30 |
52.6 |
21 |
36.8 |
4 |
4명 ~ 5명 |
23 |
20.7 |
47 |
42.3 |
8 |
14.0 |
25 |
45.6 |
5 |
6명 ~ 9명 |
20 |
18.0 |
11 |
9.9 |
1 |
0.2 |
10 |
17.5 |
6 |
10명 이상 |
4 |
3.6 |
4 |
3.6 |
|
|
|
|
*참여자 수는 57개 업체임(설문지 103개 발송 중 57개 회수). 일본의 자료는 일본IR협의회(1996)자료이며,
우리나라의 자료는 본 연구의 저자들이 조사한 것임.
<표5.3-2> 한ㆍ일 기업의 실제 IR예산
NO
|
구 분 |
일 본 |
한 국 | ||||||
실제현황 |
이상현황
|
실제현황
|
이상현황 | ||||||
응답자* |
구성비 |
응답자* |
구성비 |
응답자* |
구성비 |
응답자* |
구성비 | ||
1 |
5,000만원 미만 |
16 |
14.4 |
2 |
1.8 |
41 |
71.9 |
|
|
2 |
5,000만원 ~1억원 |
17 |
15.3 |
12 |
10.8 |
16 |
28.1 |
31 |
54.4 |
3 |
1억원 ~ 2억원 |
18 |
16.2 |
16 |
14.4 |
|
|
22 |
38.6 |
4 |
2억원 ~ 3억원 |
15 |
13.5 |
15 |
13.5 |
|
|
|
|
5 |
3억원 ~ 5억원 |
16 |
14.4 |
24 |
21.6 |
|
|
4 |
7.0 |
6 |
5억원 ~10억원 |
18 |
16.2 |
26 |
23.4 |
|
|
|
|
7 |
10억원 이상 |
3 |
2.7 |
4 |
3.6 |
|
|
|
|
*참여자 수는 57개 업체임(설문지 103개 발송 중 57개 회수). 일본의 자료는 일본IR협의회(1996)자료이며,
우리나라의 자료는 본 연구의 저자들이 조사한 것임.
Ⅵ. 요약 및 결론
우리나라 기업과 일본 기업과의 IR활동목적을 분석한 결과 두 나라 모두 “기업내용의 이해촉진”을 IR활동의 가장 큰 목적으로 삼았으며, 일본 기업이 “기업내용의 이해촉진”을 IR활동의 주목적으로 삼았다. 또한 일본기업은 IR활동의 주된 목적이 기업의 내용을 최대한 알려서 기업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설문지를 통한 실태분석 결과, 다소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IR활동 시 사용되는 자료를 분석한 결과, 두 나라 기업 모두 사업보고서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기업을 알리는 자료로 Annual Report(영문판), 회사안내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기할 사항으로는 Internet 정보제공은 한국기업이 52.6%로서 36%인 일본기업들보다 많았으며, 자국의 Annual Report(한글판, 일어판)의 경우에도 한국기업이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IR설명회는 주로 결산설명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한국기업들은 결산설명회보다는 Small Group Meeting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회는 Analyst 및 기관투자가를 위한 설명회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기업과 달리 일본기업들은 Analyst 및 기관투자가를 위한 설명회나 Small Group Meeting, 회사 및 공장견학 등은 그다지 큰 비중을 두고 있지 않았다. 이는 일본기업들은 대체적으로 경영성과가 좋기 때문에 주로 결산설명회를 통해 회사를 알리지만, 한국기업은 실적부진으로 결산설명회를 개최하면서까지 굳이 경영성과를 알리고 싶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한국기업은 Small Group Meeting을 통해 영향력 있는 Analyst 및 기관투자가들에게 회사의 Vision을 충분히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두 나라의 기업들은 취재나 대응 면에서는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사내IR대응 목적이 36.8%로 5.4%인 일본기업보다 월등히 높았다. 이는 최근에 한국기업들이 IR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을 의미한다. 즉, 직원들에게 회사의 Vision을 제시하고 소속감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함으로써 의식구조를 변화시키고 외부인과의 접촉 시 회사의 Vision을 알려 향후 기업경영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실제IR담당자 수의 비교에 있어서는 우리나라 기업과 일본 기업과의 IR담당자 수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특기할 사항은 일본 기업의 6~9명의 범위가 18%인 반면, 한국 기업은 0.2%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는 한국 기업보다 IR에 대한 체계적인 업무분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년간 IR예산규모는 5,000만원 미만이 71.9%이고 5,000만원 ~ 1억 원 미만이 28.9%이나, 일본 기업들의 IR예산은 2억 원 ~ 3억 원 미만이 13.5%, 3억 원 ~ 5억 원 미만이 14.4%, 5억 원 ~ 10억 원 미만이 16.2%로 우리나라 기업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이는 일본 기업들은 IR활동을 상대적으로 중요시하고 있으며, IR예산을 장기적인 투자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설문내용을 실태분석하여 조사한 결과, 일본 기업과 한국 기업은 ‘IR활동의 목적’, ‘IR설명회’, ‘IR간접예산’에서 많은 차이를 나타냈는데, 이는 두 나라의 기업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본다. 일본 기업이 IR활동목적 중 “기업내용의 이해촉진”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정상 수준에 오른 일본 기업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IR설명회’를 주로 결산설명회로 개최하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IR활동의 목적’이 주로 자금조달과 주가관리 측면이 강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러한 일본 기업의 IR활동은 자금차입의 용이함과 낮은 금융비용에서 비롯되며, 보다 중요한 것은 투명한 기업경영 행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표4.3-2)의 ‘IR간접예산’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 기업들은 IR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상당 규모의 예산을 책정하여 장기적인 투자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주주와 투자자에 대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IR활동에 대한 바람직한 자세와 투명경영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다른 학술지 또는 간행물에 게재되었거나 게재 신청되지 않았음을 확인함”
<참고문헌>
김건식.1996. 내부 통제 메카니즘의 법적 고찰, 정광선 편, 1세기 한국기업의 통합체제
김철중․송명규.1999. IR활동과 투자행태에 관한 연구. 증권학회지: 55-81.
大和證券.1994. 미국IR현황 시찰단 보고 리포트
박경서.1999. 기업지배권 시장에서 경영자의 인센티브제도에 관한 연구, 경영학연구: 457-475
삼성증권.1995. 일본 IR연수단 연수보고서
삼성증권.1996. 미국 IR업계 출장보고서
일본IR협의회.1996. IR조직에 관한 앙케이트 회답결과
정광선.1997. 경영체제의 세계화. 서울대학교 Global CEO Program.
조동성.1999. 21세기를 위한 전략경영. 서울경제경영: 557-597.
한국상장회사협의회. 1995. IR설문조사
Collis,D.J., and Cynthia A Montgomery. 1997. Corporate Strategy, Irwin. p188
Dodd, P.R. & Warner, J.B. 1983. On corporate governance: A study of proxy
contests,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 Vol.11: 401-438.
Fama. E. 1980. Agency Problems and the Theory of the Firm. Journal of Political
Economy 88: 288-307.
Fama. E., and Michael Jensen. 1983. Separation of Ownership and Control. Journal
of Law and Economics 26: 3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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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 14: 101-119.
Jensen, M., and W. Meckling. 1976. Theory of Firm: Managerial Behavior, Agency
Costs and Ownership Structure,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 305-360
Kester, W.C. 1992. Governance, contracting and investment time horizon: A look at
Japan and Germany, Journal of Applied Corporate Finance.
Michel, C. Jensen. 1993. The modern industrial revolution, exit, and failure of
internal control system, Journal of Finance, Vol.48: 831-880
Sheridan, T.,and N. Kendal. 1992. Corporate Governance; An action plan for
profitability and business success, Pitman Publishing, London.
<Abstract>
A Comparative Survey Between Japanese and Korean Companies
on the IR activities: An International Comparison
Young Na*
Yong Sung Kim**
Until recently, Korean companies have practiced an ambiguous management that focused mainly on maximizing returns to executives and have ignored the profits for investors and ;stockholders. This factor compounded the severe financial crisis, which eventually led Korea to go to under IMF control for financial aids. This paper will be focused on comparing the IR activities of both Japanese and Korean companies since Asian financial crisis. In addition, it will show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based on the purpose of their IR activities, IR public meeting, and IR budget.
In general, Japanese firms focused mainly on building their image, whereas Korean firms paid more attention to building their companies' stock management and fund raising techniques, as well as their image. For IR public meeting, Japanese firms held account settlement presentations, while Korean firms gave a priority to the small group meetings. Through the small group meetings, Korean companies made the announcements of their vision to their domestic and foreign affairs analysts, as well as their fund managers. They also put a lot of importance on human relations and the exchange of information. As for budgeting, Japanese companies focused on long-term investments for their IR budget, and hence their immense budget. The majority of Korean companies, on the other hand, were hesitant to appropriate budget for any investments.
IR activities focus on maximizing stockholders' profits and increase competitiveness through better management. After the crisis, there is a realization that managers need to be more aware of IR than at any other time in the past. Hence, a continuous study on IR, focusing on increasing the firm value and stockholders' wealth, is being stressed.
Key words: IR, Firm Value, IR Public meeting,
*Accounting Professor, College of Business, Chung-Ang University
**Senior manager, IR Team, LG Electronics
☞ 출처 : 중앙대 산업경영연구소 < http://research.ca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