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를 통한 손해배상제도 (토라포션 출21:20~22:3)
출21:23.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24.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많은 사람이 인과응보 말씀을 읽고 사랑이 없다고 생각한다.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악한 자들은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은 무조건 좋게 포장하고 변명하고 합리화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선한 행동도 비난하고 거짓을 만들어서라도 악한 자로 매도한다.
이들에게 잘못을 지적하면 깨닫고 돌이킬까? 미안하다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까? 과연 살아있는 동안 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당하는 고통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잘못을 하면 솜방망이 처벌을 하다보니 더욱 철면피 처럼 뻔뻔해지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악한 자들에게 그들의 행동 그대로 되갚아 준다면 어떨까? 여호와께서는 그것을 공의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생명을 빼앗는 자는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어야 하는 것이고 눈은 눈으로 갚는 것이다. 물론 눈을 손상시키면 그 사람의 눈도 손상시키라는 뜻으로 적용해서는 안된다.
바로 아래 예시가 나온다. 만약 종의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를 자유자로 놓아주라는 것이다. 즉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손해배상에 대한 가르침이다.
어쩌면 자신이 꾸민 악한 계략이 자신의 머리에 돌아올 때만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런 인과응보의 가르침은 인간을 계도하기 위한 유일하면서도 가장 좋은 체벌제도가 아닐까? 또한 사람들로 죄를 두려워하게 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나는 하나님의 공의와 영광스러움을 찬양한다. 물론 인간이로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그분의 공의를 모두 깨닫지는 못하지만 말씀이 사랑이고 진리인 것은 확실히 믿는다.
부디 악한 자들의 음모가 그들의 머리에 돌아가 그들도 인간답게 살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주여 그들의 악한 음모가 의로운 자들의 머리에 임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 자신의 머리에 돌아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들이 철처히 후회하게 하소서. 할렐루야 ~~!!!
1 인과응보를 통해 공의로운 손해배상 제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2 죄의 경중에 따라 합당한 형벌 제도가 세워지게 하소서
3 너무 가벼운 처벌로 범죄가 만연해지지 않게 하소서
4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회개한 자의 당연한 태도임을 알게 하소서
5 악한 자들의 궤계를 그들의 머리로 돌리시옵소서
6 악한 자들이 이 땅에서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소서
7 처벌이 없는 용서는 공의가 아님을 이해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