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리 수확을 해야하는대
아침부터 안개가 잔뜩끼었습니다,
그러니 수확은 천천히 하기로 하고
성목원에 황산가리를 살포했습니다.
예년보다 보름정도 빠르게 살포를 한것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농법이 있는데
조금 당겨 살포했습니다.
그러니 사과에 착색이 예년에 비하면 조금 빠르게 진행이 될것 같습니다.
황산가리살포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남는시간에 아오리를 수확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그냥 안개비 무시하고 수확을 했습니다.
한차 수확하니 오전이 후딱지나갑니다.
물레젖은 사과는 보르도액 세척에 애로가 많아
하루 말리기로 했습니다.
내일오전에 나머지 아오리 수확후 보르도액 세척을 하면
수확은 종료되고
택배용과 공판장용을 나눠놓고 공판장엘 다녀와야 합니다.
한낮의 햇볕을 피하여 아오리의 꼭지를 따고
그리고 저녁에는 홍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했습니다.
홍로는 밀이 많이 생기는데
밀이 많이생기면 밖으로 밀려나옵니다.
그러니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염화칼슘을 살포했는대
잘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농사일지
성목원 황산가리/홍로 염화칼슘 살포.
개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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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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