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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 쌍용정보 포스코ict 삼성에스디에스 비교시
현대정보는 48천원가서 25배이상 상승한다:오늘부터 3연속상한가갑니다.그래서 외국인들이 연일 쓸어담듯이 매수하는 것입니다 내년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에 이제 내년실적을 예상하여 주가가 갑니다 주식은 항상6개월선행합니다.12월까지 5천원대 돌파해요
팩트를 말하는 것이요:
쌍용정보 bps500원 주가는1500원 pbr3배로 거래됨:현대정보 bps880원 pbr3배이면 2700원이다
실적은 올해 현대정보(액면가1천원)는 매출액20%이상 증가하고 영업이익난다 롯데그룹의 지원으로 실적좋아짐.내년엔 완전흑자구조안착된다.하지만 쌍용정보는 매출액감소되고 적자도 100억원이상임.쌍용정보는 맛이 간 상태임.
현대정보는 롯데그룹인수 5년째로 이제 포스코ict(8190원 액면가500원)처럼 성장한다 그리고 pbr5배인 5천원에 거래되고 있어야한다.내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니까(아래의 실적참조):
포스코ict는 액면가5천원기준 8만2천원이다 현대정보는 액면가1천원이니 2천원이면 1만원이다 그러니 5천원가도 25천원에 불과하다.17천원가면 85천원으로 포스코ict와 비슷해진다.
삼성에스디에스는 196천원(액면가500원)이다 액면가5천원기준 1백9십6만원이다.현대정보는 성장하여 48천원간다 액면가5천원기준 24만원에 불과하다..롯데정보와 합병하면 결국 현대정보는 48천원간다..
연일매도하는 개미들에게 이해하기쉽게 요약함:왜 외국인들이 쓸어담는지>같은업종 쌍용정보 8%상승보세요 현대정보 상한가가요 그리고 4천원돌파해요 왜?
현대정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산업단지 클라우드' 공급기업에 선정:이부분이 매년 매출액1천억원,영업이익100억원 실적증가가 예상된다.현대정보기술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의 IT정보화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을 위해 사용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전국산업단지내 중소 중견기업 100만기업이상이 가입할 것으로 보여 현대정보는 매년 매출액1천억원, 영업이익100억원 실적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국의 산단 입주기업은 2018년 11월까지 현대정보기술의 클라우드를 기존 금액에서 최대 7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총 9종의 서비스는 중소·중견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 효율성 확보, 프로세스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서비스형인프라(IaaS)는 자체 클라우드인 엘클라우드(L.Cloud)를 포함, 글로벌 서비스인 △AWS △MS 애저(Azure) △오라클 클라우드 등 4종류를 제공해 각 사의 비즈니스에 맞춘 최적의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그룹웨어 서비스(Moin Air) △중소기업용 ERP 서비스(Moin ERP)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서비스(Tableau ) △전자문서 배포 및 관리 서비스(SmartDocu) △위치기반 서비스(SmartIndoor) 등 5종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은 다양한 사업 레퍼런스를 통해 이미 검증을 마친 솔루션으로 활용 범위가 넓다. 성정훈 클라우드부문 부문장은 "이번 사업이 비용 및 운영 등의 제약으로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중견기업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분기실적보니
매출액22%증가,
4차산업의 핵심사업인 ITO서비스사업부문 매출액100%증가
영업이익율25%:이익은 내년300억원,내후년900억원이상 나온다
*3분기실적분석
사업의 개요
(1) 부문 수익 및 이익
(단위 : 천원)
구 분.............................. 부문수익............................................................부문이익
....................제 29(당) 기 3분기 제 28(전) 기 3분기 ......................제 29(당) 기 3분기 제 28(전) 기 3분기
SI 사업부문..... 83,750,131 ........ ....88,131,535 .........................................(456,698) ...........2,295,235
ITO서비스 사업부문 25,083,701...... 21,570,360 ........................................3,794,997 ............1,212,604
기타부문 ........1,575,000 .............. 1,800,000 ......................................... 116,248 ................. 285,108
합 계........... 110,408,832 ............. 111,501,895 .......................................3,454,547 ............. 3,792,947
결론:
3분기에 작년비 20%의 매출액이 증가하였음.현대정보기술의 부문수익을 보면 전통적인 SI 사업부문은 줄어들고 적자로 전환되었고 4차산업의 핵심사업인 ITO서비스 사업부문이 매출액100%로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고 이익도 이것이 대부분을 찾지하고 있다.
영업이익율이 25%로 엄청난 이익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3분기까지 이익이 38억원으로 작년12억원에서 무려 350%이상 성장을 했고 4분기까지 60억원을 돌파한다 내년,내후년500%이상 증가한다.이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내년엔 이부문이 300억원이상의 이익을 가져올것이다.내후년엔 이익이 900억원이상 나는 것이다.그래서 내년엔 시총6천억원,내후년엔1조8천억원이상 가는 것이니 주가는 내년1만5천원,내후년은 4만8천원을 가는 것이다.대략 5만원을 갈것이다.
*현대정보기술 향후 실적예상치:액면가1천원.
2014년 매출액1421억원 영업손실63억원 순손실93억원
2015년 매출액1446억원 영업이익 4억원 순손실24억원
2016년매출액1755억원 영업이익27억원 순이익7억원:1분기,작년동기대비 매출액50%증가,영업이익700%증가
2017년(E)매출액2088억원 영업이익58억원 순이익45억원:적정주가:5천원대
2018년(E)매출액3585억원 영업이익285억원 순이익255억원;적정주가: 15천원대
2019년(E)매출액5322억원 영업이익855억원 순이익801억원;적정주가:48천원대
* 롯데쇼핑 주식 처분…지주사 지분 확대하나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주식 처분…지주사 지분 확대하나
2천146억 가량 주식 매각…계열사 보유 롯데지주 주식 매입 가능성 ↑
신동빈 롯데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쇼핑 주식 100만2천883주를 처분했다. 일각에서는 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 지분을 더 늘리기 위한 수순으로 보고 있다.
21일 롯데쇼핑은 신 회장이 보유 중이던 자사 주식 100만2천883주(3.57%)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 가격은 21만4천 원으로, 이날 종가(22만5천 원)보다 4.88% 낮은 가격이며, 처분 금액은 2천146억 원 가량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신 회장이 신규 담보계약을 목적으로 시간외 매매를 통해 지분을 매도했다"며 "이에 따라 신 회장과 특별 관계자 13명이 보유한 롯데쇼핑 지분율을 기존 64.01%에서 60.45%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신 회장의 개인적인 일로 상세한 확인은 어렵다"면서도 "신 회장의 롯데쇼핑 주식 담보 대출 비중이 6.4% 가량으로, 그동안 수백억 원의 사재 출연 등으로 대출금이 많이 있어 이번에 이를 상환할 목적으로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신 회장이 이번에 매각한 대금으로 보유 지분이 10.51%에 불과한 롯데지주 지분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롯데정보통신과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 등이 각각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을 신 회장에게 매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정보통신과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각각 2.4%, 3.8%, 1.1%다.
재계 관계자는 "이들 계열사들이 롯데지주 출범 과정에서 이 회사 지분을 취득하며 신규 출자전환 고리가 생겨났다"며 "공정거래법에 따라 신규 순환출자 고리를 6개월 안에 해소해야 하는 만큼 내년 4월 중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 회장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그는 "신 회장은 이들 계열사의 롯데지주 지분 취득을 통해 그룹 지배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롯데지주 지분을 늘려 '신 회장-롯데지주-롯데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내년 롯데정보통신이 상장함으로 시총10위권내에 들고 향후 현대정보기술과 합병을 한다.
정부정책에서 코스닥에 10조원의 연기금의 매수가 예정되어서 지금 시총비싼 코스닥주식들이 연일 폭등이다.따라서 기관 외국인들이 롯데정보통신이 비상장임으로 상장된 현대정보기술을 지금의 바이오주들처럼 매수할것이다.현대정보기술의 시총이 매우 적기에 연속상한가를 갈것이다.다음주 월요일부터 상한가행진을 예상한다.현대정보기술은 장기적으로 5만원을 넘어 10만원이상 갈 주식이다.개인들이여 쉽게 팔지말고 3년정도 보유하세요.50배이상 수익날것입니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IT테크 자본금 42억7618만원, 분할신설회사는 롯데정보통신으로 자본금 500억원으로 분할되었다.롯데IT테크가 지주회사이고 롯데정보통신이 자회사이고 현대정보기술이 롯데정보의 자회사이다.향후 롯데IT테크는 롯데지주와 합병함으로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이 롯데그룹의 "백조"와 같은 기업이 되었다.향후 인공지능 등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서 롯데그룹이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내년에 롯데정보기술로 교체,롯데정보통신이 59%지분보유) 키우는 전략으로 간 것이다.기술력을 따진다면 현대정보기술이 더 뛰어나다.
롯데그룹이 현대정보기술을 인수한 이유가
현대정보기술의 기술력이 롯데정보통신보다 더 뛰어나기때문이다.
롯데그룹은 현대정보기술을 롯데정보통신과의 합병을 하지않고 키우는 전략이다.
그리고 내년 롯데정보통신을 상장하기에 상장시 공모가를 크게 하기위해서 현대정보기술의 가치를 25배이상 올릴것이다.
롯데정보통신에게 일감100% 몰아주는 것을 현대정보기술에 50%몰아준다.
그럼 현대정보기술의 실적은 내년300억원,내후년 900억원의 이익나고 주가는 5만원(액면가1천원)을 돌파한다.
롯데정보통신의 장외가치는 1주당 40만원(액면가1천원)한다.
내후년이후에 합병을 할 것이다.
합병비율은 대략 1대2정도..롯데정보통신1주와 현대정보기술2주를 교환한다.따라서 현대정보기술은 20만원까지 갈것이지만 롯데정보통신의 주가를 보고 판단.
1.현대정보기술, 최대주주 롯데정보통신 외 3명으로 변경:코스닥 상장사 현대정보기술(026180)은 지난달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이 결정되면서 최대주주가 롯데아이티테크 주식회사(구 롯데정보통신 주식회사) 외 3명에서 롯데정보통신 주식회사 외 3명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현대정보기술의 실적 개선은 대주주인 롯데정보통신의 상장 추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IT업계 관계자는
"현대정보기술의 실적 개선은 롯데정보통신의 연결기준 실적도 함께 개선되기 때문에 공모가 산정은 물론 전반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다 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와 주식시장의 침체 등을 고려해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올해 다시 상장을 추진했으나 정국 불안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내년으로 다시 미룬 상태다.
롯데정보통신은 2014년 현대정보기술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현대정보기술이 추진하는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출자주식수는 약 920만주로 출자 후 지분율은 59.7%가 된다.
주당 가격은 2873원이다.
롯데정보통신이 물적분할에 나선 것도 상장을 위한 첫단계로 보여진다.
상장을 하면 일감몰아주기 규제가 훨씬 덜하고 상장차익도 넉넉하게 챙길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올해 그동안 적자로 재무제표를 악화시켰던 이비카드를 팔고 매각차익까지 얻게 돼 이익이 늘어나면 상장 시 높은 가격을 받을 수도 있다.
증권가에서는 롯데정보통신이 최대한 상장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사 현대정보기술의 가치를 최대한 올리는 것이 롯데정보통신의 공모가격을 올릴수 있기에 현대정보기술의 5만원대의 주가상승이 나온다"""
2.분할 후 존속회사는
롯데IT테크 주식회사(가칭)으로
자본금 42억7618만원이며 분할신설회사는 롯데정보통신으로 자본금 500억원으로 되어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의 시스템통합 관련 내부거래 비중이 90%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알짜배기 회사로 소문이 나있다.
롯데그룹 계열 IT 기업인 '롯데정보통신'이 핵심 사업부 물적 분할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대표적인 오너 일가 소유의 일감 수혜 계열사다.
기업 분할로 오너 일가와의 소유 관계가 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일감 규제 칼날도 피하게 됐다.
기업공개(IPO) 진행시 추가적인 오너 일가 지분 정리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감 규제 해소에 최적화된 거래라는 평가다.
주목할 점은 신설법인의 사업 내용이다.
롯데정보통신은 핵심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 통합(SI) 구축과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모두 신설법인에 넘길 예정이다.
해당 사업 부문은 그룹 계열사와 내부거래가 많은 영역이다.
내부 일감 지원이 많은 사업 부문을 100% 자회사로 완전히 분리하는 절차가 진행되는 셈이다.
롯데정보통신이 대표적인 일감 수혜 계열사라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총수 일가 사익 편취 규제 해소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기업 계열사 중 오너 일가 지분율이 20% 넘고, 내부 거래 규모가 200억 원 이상(혹은 전체 매출의 12% 이상)일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총수 일가 사익 편취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 조건에 완벽히 부합된다.
먼저 작년 말 기준으로 총수 일가 지분율이 24.77%에 달한다. 신격호 명예회장이 10.45%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고, 뒤를 이어 신동빈 회장이 6.82%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과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도 각각 3.99%, 3.51%의 지분이 있다.
작년 말 기준으로 내부 매출 거래 규모는 57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매출 6229억 원의 9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대고객사는 롯데쇼핑으로 한 해동안 총 1294억 원의 일감을 지원했다.
호텔롯데(659억 원)와
롯데카드(600억 원),
롯데건설(506억 원) 등 다른 계열사와 탄탄한 사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내부 일감은 대부분 SI 통합 구축과 관리 용역이다.
현재 롯데정보통신은 계열사 내부 일감 대부분을 수의 계약으로 따내고 있다.
매출 의존도가 가장 높은 롯데쇼핑 역시 100% 수의 계약 형태로 내부 거래를 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이 '오너일가→롯데IT테크→롯데정보통신' 형태로 지배구조가 바뀌면 일감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행 규정은 직접적인 일감 수혜 기업의 소유 구조만 문제 삼는다.
쉽게 말해 일감 수혜 주체인 롯데정보통신은 향후 총수 일가 소유가 아니라 롯데IT테크라는 법인 소유가 되기 때문에 규제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업계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총수 일가 사익 편취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롯데그룹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공정위는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올해 초부터 규제 대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내부거래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다.아울러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부담이 커진 것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일감 몰아주기 과세 대상을 확대하고 세금 계산 방법도 변경해 부담을 늘리기로 했다. 그 동안 세금 계산시 적용했던 내부거래와 주식보유 차감률을 크게 낮춘 것이 골자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정보통신이 물적분할로 일감 수혜 사업 부문을 완전히 분리시키면서 총수 일가도 규제 리스크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며 "향후 IPO 등을 통해 보유 지분까지 정리하면 잠재 리스크마저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투자 부문(롯데IT테크)과 사업 부문(롯데정보통신)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물적 분할 방식으로 사업부가 나눠지며, 투자 부문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사업 부문은 신설법인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기업 가치 제고 일환으로 IPO 방안도 검토 중이다.
3.롯데정보통신 분할, 세마리 토끼 잡는다
11월1일 롯데IT테크-롯데정보로 분할
분할 후 롯데IT테크-롯데지주 합병 가능성
'일감몰아주기 해소-순환출자 해결-오너 지주지분 확대' 효과
롯데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롯데지주는 분할된 4개 계열사와 함께 30일 증시에 재상장돼 거래를 시작했다.
롯데 지주사 전환은 몇년간 이어져온 형제간 경영분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고 투명경영과 새로운 가치창조를 내건 새로운 롯데가 시작된 것이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신동빈 회장 체제가 공고해지고 거미줄처럼 얽혀있던 복합한 출자구조가 단순해졌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순환출자 고리를 완전히 해소해야 하고 금융계열사 문제도 처리해야 한다.
특히 일본롯데와의 관계정립을 위해 호텔롯데 상장 등 추가적인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워치는 롯데지주 출범으로 지배구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자회사 및 그룹계열사 현황, 해결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에 '손톱밑 가시' 같은 존재였다.
수많은 순환출자고리의 중심에 있었고 특히 대표적인 일감몰아주기 기업으로 외부 눈총을 받는 존재였다.
롯데그룹이 난마처럼 얽혀있던 순환출자 구조를 대부분 해소하고 순환(상호)출자 13개만 남긴 상태에서 롯데정보통신에 걸려있는게 4가지나 된다.
우선 롯데정보통신이 롯데지주 지분 2.4%를 보유하고, 롯데지주가 정보통신 지분 7.67%를 보유해 상호출자 상태다.
순환출자는 롯데지주-롯데지알에스-롯데정보통신-롯데지주로 이어지는 구조를 비롯해 롯데지주-대홍기획-롯데정보통신-롯데지주, 롯데지주-롯데지알에스-대홍기획-롯데정보통신-롯데지주 3가지다.
지난 6월말까지만 해도 '롯데정보통신이 포함된 순환출자'만 28가지에 달했다.
2004년 롯데전자와 합병하면서 롯데전자가 보유하던 롯데쇼핑, 롯데건설 지분을 갖게되면서 생긴 출자고리다. 대부분 정리되고 4가지 고리만 남겨둔 상태다.
롯데지주 출범 후 6개월 이내(내년 3월까지)에 출자고리를 끊지 않으면 과징금 등 제재를 받게된다.
일감몰아주기 이슈는 지속적으로 롯데정보통신을 따라다녔다.
롯데정보통신은 1996년 설립돼 그룹내 전산개발 및 시스템통합업무를 주로 했다. 이렇다보니 그룹내 매출비중이 매우 높다. 지난해 전체 매출 6229억원중 그룹내 계열사 관련 매출이 5801억원으로 93%에 달한다.
그룹내 매출비중이 절대적인데다 오너 일가 지분도 20%를 넘어 일단 '공정거래법상 총수일가 사익편취(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이다.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은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중 ▲오너와 특수관계인(친족) 지분이 20%(상장사는 30%) 이상이고 ▲계열사와 연간 거래규모가 200억원 또는 매출의 12% 이상인 경우 규제대상에 포함된다.
롯데정보통신의 오너일가 지분은
신격호 총괄회장 10.45%,
신동빈 회장 6.82%,
신동주 SDJ 회장 3.99%,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3.51%로
총 24.77%다.
물론 규제대상에 포함된다해서 무조건 제재를 받는 것은 아니다. 공정위는 효율성 증대, 보안서, 긴급성 등 거래목적도 따져보고 다른 기업과의 거래 등을 감안해 불공정거래였는지도 따져서 제재여부를 판단한다. 하지만 일감몰아주기 예외사유인지를 해당기업이 입증해야 하는 등 규제 리스크가 높고 대기업 총수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롯데정보통신도 규제대상 자체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현안이다.
롯데정보통신과 롯데그룹도 이같은 상황을 감안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롯데정보통신의 회사분할이 주목받는다.
11월1일 롯데IT테크와 롯데정보통신으로 물적분할된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롯데IT테크는 자회사 관리, 신기술사업 투자 역할을 하고, 분할 후 신설되는 롯데정보통신은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통합(SI)사업을 한다.
롯데IT테크가 롯데정보통신 지분 100%를 보유한다.
롯데정보통신의 분할은 순환(상호)출자구조와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11월1일 롯데정보통신 물적분할로 롯데IT테크가 롯데정보통신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면 일감몰아주기 규제대상에서 일단 벗어나게 된다.
분할신설되는 롯데정보통신에 대한 오너 일가 지분은 없어지고 롯데IT테크가 지분 100%를 보유하는 구조가 되기 때문이다.
분할 이후에는 지주회사와 유사한 사업구조를 가진 롯데IT테크와 롯데지주가 합병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롯데IT테크와 롯데지주가 합병하면 일감몰아주기 논란은 완전히 잠재울 수 있고,
롯데정보통신과 관련한 순환(상호)출자 문제도 대부분 해소된다. 합병이 현실화되면 롯데지주와 상호출자 문제가 해소되고, 롯데지주의 순환출자고리중 3개가 단순해진다.
롯데IT테크 지분은
오너일가 24.77% 외에
롯데지알에스 34.53%,
대홍기획 28.5%,
롯데지주 7.67%,
호텔롯데 2.91%다.
따라서 롯데IT테크와 롯데지주가 합병하면 기존 롯데정보통신이 포함된 순환출자 고리중 '롯데지주-롯데지알에스-롯데정보통신(롯데IT테크)-롯데지주'는 롯데지주와 롯데지알에스 상호출자로 바뀐다. 롯데지알에스가 보유하게 되는 롯데지주 지분만 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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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대홍기획-롯데정보통신(롯데IT테크)-롯데지주' 순환출자고리는 롯데지주와 대홍기획 상호출자로 바뀐다. 이미 롯데지주와 대홍기획은 상호출자 관계다.
어차피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라는 얘기다.
마지막으로 '롯데지주-롯데지알에스-대홍기획-롯데정보통신(롯데IT테크)-롯데지주'로 이어지는 고리는 '롯데지주-롯데지알에스-대홍기획-롯데지주'로 바뀐다. 이 순환출자 고리도 이미 존재하고 있어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다.
결과적으로 롯데지주와 롯데IT테크가 합병하면, 기존 롯데정보통신이 포함된 순환(상호)출자고리 4개중 3개는 자연소멸되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롯데지주-롯데지알에스' 상호출자 문제만 남게되는 셈이다.
이렇게되면 현재 13개 롯데지주의 순환(상호)출자는 10개로 줄어든다. 한편 롯데지주와 롯데IT테크 합병은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롯데지주 지분율도 높이는 효과가 예상된다.
오너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롯데IT테크 지분이 롯데지주 지분으로 바뀌게 되기 때문이다. '
미운 오리'가 '백조'로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