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스타일이 보여지는 이번 전시공간은 그녀가 늘 생각하던 부엌 공간.
유럽의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소개하는 더멘션은 낮과 밤의 경계인
해질 녘에 찾아오는 찰나의 순간에 주목하였다. 독특한 빛의 풍광을 만들며,
더멘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구들도 함께 비치하였다.
개성 강한 색감과 디자인, 실용성과 편리함을 지닌 가구들을
두루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완성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82 빌리어스
82 빌리어스 소셜라운지
화려한 장식이나 기교보다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며
시간과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를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브랜드.
<82 빌리어스 소셜 라운지> 는 안식처 역할을 하는 집과 업무공간의 역할을 겸하는 공간으로,
집과 일터의 영역이 분리되지 않는 모호한 삶을 반영해 일하고, 놀고, 자는 것을 즐기는 라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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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를 앞둔 신사동 가로수길에 빌라가
인테리어와 리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변신했으며,
제각각의 콘셉트로 영감이 되어줄 32개의 공간들은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South Wing, North Wing 총 2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4/2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