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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칼을 뺐다. 지난해 마감했던 개별소비세 인하 카드를 다시 한 번 빼들었다. 여기에 교육세, 부가가치세를 더하면 인하 폭이 최대 143만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국내 5개 제조사 주요 모델의 가격 변화내용을 한 데 모아봤다. 올해 상반기 신차 구입을 염두에 뒀다면, 참고해볼만 하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각 제조사
1)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개소세 인하를 포함해 2일부터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4가지에 한해 최소 2%에서 최대 7%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차종별 한정 수량 약 1만1천 대를 모두 소진할 때까지 각 영업점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약 2,300대), 쏘나타 3~7%(약 3,800대), 코나 2~7%(약 1,900대), 싼타페 4~7%(약 3,000대)이며, 아반떼의 경우 1.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따라서 기존 3,812만 원짜리 쏘나타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개소세 인하로 3,669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확히 143만 원 줄었다. 단, 싼타페와 아반떼의 경우 올해 신 모델 출시가 예고돼 있어, 따지고 보면 혜택이 풍성하다고 볼 순 없다.
2)기아자동차
*발표 전(추후 업데이트 예정)
3)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차는 개소세 인하 혜택뿐 아니라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SM6는 트림에 따라 92만9천 원에서 최대 143만 원까지 내렸다. 특히 이달 SM6 구매고객에겐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SM6 GDe는 최대 244만 원, LPe는 최대 245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5년 이상 지난 노후차 교체 시 50만 원(GDe SE, LE 스페셜 제외), 10년 이상 지난 자사 노후차 교체 시 80만 원(LE 스페셜 제외) 할인을 제공한다. LPe 렌터카 PE와 SE 트림 구매 고객에겐 30만 원을 지원한다.
QM6는 103만~143만 원까지 가격을 내렸다. 10년 이상 지난 노후차 교체 시 50만 원(SE 제외), 자사 노후차는 80만 원(SE 제외)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옵션, 용품, 보증연장 등 구입비 지원(GDe 150만 원, dCi/LPe 50만 원) 또는 현금 지원(GDe 50만 원, dCi/LPe 20만 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020년형 SM6와 QM6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간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3.9%의 저금리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은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스마트플러스 할부 프로그램을 각각 SM6 2.9%, QM6 3.9%에 이용할 수 있다.
이달 9일 출시 예정인 XM3 구입 고객은 기존 잔가보장 할부 상품보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엑스피리언스(Xperience)’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 70%의 잔가율(1년 이내) 보장으로 자동차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고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XM3 전용 상품이다.
전기차 혜택도 쏠쏠하다. SM3 Z.E.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600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 구매 시 최대 30만 원의 용품구입 지원비 또는 현금 2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매월 이자만 납입하며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어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최대 24개월 금리 1%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고객은 180만 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용 또는 현금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60개월간 2.9%의 낮은 금리를 제공받는다.
4)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등 모든 라인업의 가격을 73만~143만 원까지 내렸다. 가령, 3,504만 원짜리 G4 렉스턴 엔트리 모델은 3,361만 원으로 낮췄다. 코란도 가솔린 엔트리 모델은 2,299만 원에서 2,201만 원으로 인하했고, 1,710만 원짜리 티볼리 가솔린 엔트리 모델도 1710만 원에서 1,637만 원으로 낮췄다.
이달 추가 구매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가령, G4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등 3개 모델은 이달 10년 10만㎞ 보증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의 유지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더욱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은 50만 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코란도&티볼리 구매고객 중 여성운전자나 신입생, 신입사원, 신혼부부, 신규사업자 등은 추가로 10만 원을 할인해준다.
5)쉐보레
쉐보레는 신차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해 트래버스, 이쿼녹스, 트랙스, 말리부, 카마로 SS 등 주요 모델을 77만~143만 원까지 낮췄다. 가령, 2,620만 원짜리 트레일블레이저 RS 모델은 110만 원 인하한 2,509만 원이다. 트래버스 RS는 5,170만→5,027만 원으로 인하 폭이 더 크다. V8 6.2L 가솔린 엔진 품은 카마로 SS도 143만 원 낮아진 5,356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이는 월 납입금을 최소화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무이자 할부 기간은 스파크, 말리부(2.0 터보,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이다.
또한, 무이자 할부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특정 금액 또는 찻값의 일부를 지원한다. 할부와 추가 혜택을 결합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차종 별 혜택 폭은 스파크 100만 원, 말리부(2.0 터보/1.6 디젤) 180만 원,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 원이다. 트랙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2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이달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퇴사자, 신혼 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면허 취득자, 신규 사업자 등 9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파크 20만 원,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콜로라도&트래버스는(일부 트림 제외) 3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차 보유기간에 따라(5년/7년/10년) 최대 7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가 20만 원 지원 등 최대 9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