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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ouseX="6" mouseY="8">안녕하세요!!!</P>
<P mouseX="6" mouseY="8">12월 26일 랄리에 도착예정입니다. </P>
<P mouseX="6" mouseY="8">자동차는 입국하면 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카페에서 구매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보험(Allstate) 회사에서는 렌트를 해서 임시면허를 얻은 다음에 보험을 들수 있다고 합니다. </P>
<P mouseX="6" mouseY="8">혹시 한달간 국제운전면허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연락처와 한달간 보험료를 알고 싶습니다.</P>
<P mouseX="6" mouseY="8">또한 인수받은 자동차로 운전면허 시험을 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P>
<P mouseX="6" mouseY="8">연말이라 학교가 휴가에 들어가 렌트를 2주 정도는 해야 할것 같아서 많이 부담이 되네요..</P>
<P mouseX="6" mouseY="8">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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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 음.. 제가 아는 분께는 항상 이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공론화해도 되는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셔서 바로 운전면허 시험을 보시되, 운전면허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DL-123라는 보험가입증명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통상 미국면허증이 있어야 가입이 되거나, 미국 면허증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곳은 보험료가 매우 비싼 편입니다. "가" 보험 에이전트와 얘기하면, 일단 보험을 가입시켜 주고, DL-123를 발급해줍니다. 그날로 가서 면허시험을 봐서 면허시험에 합격하면 임시면허증이 나오고, 거기 면허번호를 보험 에이전트에게 알려주시면 정식 가입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2) 즉, 처음에 면허증 없이 한 보험 가입은 DL-123를 발급받기 위한 일종의 허위 절차이고, 면허번호가 나오자마자 바로 정식 가입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것은 면허시험을 보는 날 아침에 가서 보험 가입을 하고, 몇 시간 뒤 정식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시자 마자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하고, 도착후 면허시험을 보기까지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무보험으로 운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통상 도착 당일 비자센터에 가서 등록을 하고, 하루 이틀 있다가 시험을 보시면 됩니다. 하루 이틀 조차도 무보험으로 다니기 싫다고 하면 이 방법이 맞지 않습니다. 하여간 제가 아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위의 두분(Ehgud, noodle)의 말씀이 모두 맞는 것 같습니다. 즉, 정식면허로 보험 가입 전까지 전 주인의 보험이 유지된다면 무보험이 아니라고 할수 있지만, 실제 운전하면서 만약 사고가 났을 때를 가정해 보니, 체감상으론(심리적으론?) 거의 무보험에 가깝더군요. 그리고 또 문제는 도착 후 며칠 지나야 면허시험을 볼 수 있고, 또 합격을 못할수도 있다는게(제 경우 ㅠㅠ)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제면허로 가입이 가능한 비싼 한달짜리 임시보험을 샀고, 면허 딴 후 정식으로 싼 보험을 샀습니다. 대신 두 보험을 다 합쳐도 메이저보험 든거보단 저렴하였습니다. 제 경험에 의한 것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noodle님 의견 관련, 제가 알기로는 판매자가 가입한 보험사가 면허증 없는 사람도 받아주는 보험사라면 구매자를 판매자 보험에 등재시켜주어 무보험을 피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보통의 경우라면 구매자를 보험대상 리스트에 올리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crux님 처럼 와서 시험 합격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가정한다면 제가 말씀드린 방법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착후 며칠이 지나야 시험을 볼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보통 비자센터 등록하고 바로 다음날은 조금 불안한 거 같고, 그 다음날 갈 경우 제가 아는 사람들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국제면허 들고와서 도착한후 국제면허로 보험가입 후 차를 샀습니다. 그러고나서 그 차로 면허시험 합격후 보험을 바꿨구요. 국제면허로 보험을 가입하니 한달에 사백불정도 나갔는데 중간에 해지하니 사백불중에 보험가입한 일수로 따져서 나머지는 환불받았고 그 후 보험회사 컨택후 가입했으며 한달에 백불정도 나갑니다.
GEICO 에서는 국제면허로 comprehensive 보험을 가입할 수 있고 DL-123도 발급해 줍니다. 보험을 가입하는 차량마다 보험료는 차이가 있을텐데 제 경우 월 180$ 정도로 가입하였습니다. 아마 Ehgud님 말씀하신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은데 허위는 아니고 정상적으로 보험된다던데요. 다만 온라인으로는 안되고 에이전시에 방문해야 합니다. 김미강보험에 찾아가서 방법을 상의해 보시면 좀 더 저렴한 방법으로 조언해 주기도 합니다.
첫댓글 (1) 음.. 제가 아는 분께는 항상 이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공론화해도 되는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셔서 바로 운전면허 시험을 보시되, 운전면허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DL-123라는 보험가입증명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통상 미국면허증이 있어야 가입이 되거나, 미국 면허증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곳은 보험료가 매우 비싼 편입니다.
"가" 보험 에이전트와 얘기하면, 일단 보험을 가입시켜 주고, DL-123를 발급해줍니다. 그날로 가서 면허시험을 봐서 면허시험에 합격하면 임시면허증이 나오고, 거기 면허번호를 보험 에이전트에게 알려주시면 정식 가입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2) 즉, 처음에 면허증 없이 한 보험 가입은 DL-123를 발급받기 위한 일종의 허위 절차이고, 면허번호가 나오자마자 바로 정식 가입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것은 면허시험을 보는 날 아침에 가서 보험 가입을 하고, 몇 시간 뒤 정식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시자 마자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하고, 도착후 면허시험을 보기까지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무보험으로 운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통상 도착 당일 비자센터에 가서 등록을 하고, 하루 이틀 있다가 시험을 보시면 됩니다.
하루 이틀 조차도 무보험으로 다니기 싫다고 하면 이 방법이 맞지 않습니다.
하여간 제가 아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3) 위 방법으로 할 경우, 당연히 인수받은 차량으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미리 보험가입을 다 해놓고 오는 경우가 아니면, 오셔서 보험가입하기 전까지 무보험 운행은 불가피한 측면도 있습니다. 조심해서 운전해야죠^^.
차량을 사는 사람이 면허를 딸때까지 판매자가 보험을 유지하면 무보험을 피할수 있습니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잘 합의허고 신뢰를 지켜야겠지요.
제 경험에 의하면, 위의 두분(Ehgud, noodle)의 말씀이 모두 맞는 것 같습니다. 즉, 정식면허로 보험 가입 전까지 전 주인의 보험이 유지된다면 무보험이 아니라고 할수 있지만, 실제 운전하면서 만약 사고가 났을 때를 가정해 보니, 체감상으론(심리적으론?) 거의 무보험에 가깝더군요. 그리고 또 문제는 도착 후 며칠 지나야 면허시험을 볼 수 있고, 또 합격을 못할수도 있다는게(제 경우 ㅠㅠ)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제면허로 가입이 가능한 비싼 한달짜리 임시보험을 샀고, 면허 딴 후 정식으로 싼 보험을 샀습니다. 대신 두 보험을 다 합쳐도 메이저보험 든거보단 저렴하였습니다. 제 경험에 의한 것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간 거래에 의한 자동차 매매에 대해 검색해 보세요. 우리 카페에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noodle님 의견 관련, 제가 알기로는 판매자가 가입한 보험사가 면허증 없는 사람도 받아주는 보험사라면 구매자를 판매자 보험에 등재시켜주어 무보험을 피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보통의 경우라면 구매자를 보험대상 리스트에 올리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crux님 처럼 와서 시험 합격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가정한다면 제가 말씀드린 방법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착후 며칠이 지나야 시험을 볼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보통 비자센터 등록하고 바로 다음날은 조금 불안한 거 같고, 그 다음날 갈 경우 제가 아는 사람들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국제면허 들고와서 도착한후 국제면허로 보험가입 후 차를 샀습니다. 그러고나서 그 차로 면허시험 합격후 보험을 바꿨구요. 국제면허로 보험을 가입하니 한달에 사백불정도 나갔는데 중간에 해지하니 사백불중에 보험가입한 일수로 따져서 나머지는 환불받았고 그 후 보험회사 컨택후 가입했으며 한달에 백불정도 나갑니다.
죄송하지만 보험사를 알아보는 중인데 어떤 보험사에 가입하셨느닞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GEICO 에서는 국제면허로 comprehensive 보험을 가입할 수 있고 DL-123도 발급해 줍니다. 보험을 가입하는 차량마다 보험료는 차이가 있을텐데 제 경우 월 180$ 정도로 가입하였습니다. 아마 Ehgud님 말씀하신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은데 허위는 아니고 정상적으로 보험된다던데요. 다만 온라인으로는 안되고 에이전시에 방문해야 합니다. 김미강보험에 찾아가서 방법을 상의해 보시면 좀 더 저렴한 방법으로 조언해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