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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 회의 지시사항
1998.11.21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이제 일본의 국가 메시아는 돌아갈 때가 됐지? 일본의 국가 메시아들이 돌아가면 지장이 있나? 그렇지도 않지? 얼마나 남았나?「23일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일본의 조직도 하나로 만들어야 할 때
일본 조직도 이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천지정교(天地正敎)니 케이 제이(KJ;한일인교회)니 유 시(UC;통일교회)니, 하나 만들어야 돼요.「예.」마이크가 필요한가?「예.」「피가 나옵니다.」피가 나오겠지, 가려워서 긁었으니까.「거기도 피납니다.」입술이 부르텄어.
반찬을 뭘 먹었어? 뭐 먹었어?「불고기도 있었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자르딘에 가서 수련하는 사람들은 불고기 많이 먹지? 거기는 매일같이 소고기야. (김명대 회장과 대화 나누심) 일어서라구. 이름이 뭐던가?「김명대입니다.」김명대.
*일본 멤버, 김명대에 대해서 지금까지 여러 가지 자기들이 생각하던 기준을 가지고 생각하면 안 돼요. 여러분이 모르는, 선생님의 특명을 받고 북한과 접촉하고 있어요. 알겠어요?「예.」일본 사람은 그거 못 합니다. 일본 사람이 해봐야 그걸 민단과 연결 못 시킵니다. 민단이 교포와 연결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북한과 접촉해 가지고 북한의 장래와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은 누구도 알게 하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전부 모르면서 뭐 어쩌고 저쩌고….
에리카와, 알았어?「예, 알겠습니다.」오쓰카!「예.」도쿠노! 이나모리!「예.」전부 존경하라구요. 찾아가면 자기 전체 식구들을 내밀히 교육하는 책임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그렇게 대하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아?「예.」앉으라구. 케이 제이(KJ)! 정, 정!「예.」정수원, 이 녀석 전부 다 공문 내고 실수하고…. 하지 말라는 놀음 다 했어. 선배야!「예.」지금 뭐라고 했는지 알아? 조총련과 교포의 중심 멤버를 전부 다 한꺼번에 연합할 수 있는 일이 벌어져. 민단도 못 하고 조총련도 못 하는 거야. 알겠나?「예.」이놈의 자식, 시키지 않는 놀음을 하고 있어.
정수원! *선생님이 뭘 시킬지 모르잖아? 남이 하지 않는 공작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야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말 알지?「예.」한국처럼 체제를 하나 만들어야겠어. 하나 안 만들어 가지고 안 되겠다구요.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 있기 때문에 교포들은 자동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구요. 알겠어요? 케이 제이(KJ)가 필요 없을 수 있는 때가 됐다 이거예요. 케이 제이(KJ)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일본에 문제가 된 거예요. 전부 다 왔다갔다하면서 전통적 교회를 파괴하고 있어요. 이제는 전부 다 하나로 흡수해야 될 때가 됐다구요.
한국 책임자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케이 제이(KJ)에 있는 걸 전부 다 연합해야 돼요. 그래야 일본에서 일방적인 면에서 식구를 확대시켜 가지고 한·일 일체화 운동이 가능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민단의 교포들을 포용하고 소화하지 않으면 안 돼
정 뭣인가? 정동석이?「예.」옛날 본부에 무슨 동석이 있었나? 경찰을 하던….「조동석입니다.」조동석이 사촌 아니야?「아닙니다.」선생님을 똑똑히 생각하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이 맞다구요. 한국에 있는 책임자들이 전부 다 일본에 갔기 때문에, 케이 제이(KJ)가 하나되게 된다면 교포도 자유롭고, 앞으로 일본 사람도 해가 안 돼요. 지금까지 교포를 중심삼은 것이 일본 사람을 참 좋게 만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래, 임자는 뭘 하겠나? 그렇게 되면 천지정교도 전부 다 민단과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겨나고, 민단 배경을 활용하면 일본 교회의 경제적 기반이 확대돼 들어가요.
일본에 있어서 모든 경제적 기반이 있는 사람들이 일본 통일교회를 전부 다 경영하고 전부 다 떠났다구요. *일본의 재벌은 통일교회에 접근하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일본의 정부에서부터 공안부, 황궁까지 전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접근하려고 하면 위에서부터 압력을 가합니다. 민단과 연결되면….
일본의 여러분이, 고위층의 통일교회 멤버가, 자기 형제보다 이국 땅에 와 있는 형제들을 동정해 주고 하면 전민단이 모여 온다는 거예요. 민단의 경제력은 일본 경제력의 5분의 2라고 봅니다. 방대한 경제력입니다.
그걸 일본 사람들이 정책적으로…. 명문가의 여자들을 훌륭하게 꾸며 가지고 첩으로 만들어 가지고 올라타려고 합니다. 나이 든 민단의 할아버지의 첩이 되어서 자식을 낳아 가지고, 그 자식이 크면 일본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귀화운동을 정책적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거 해봐야 아무 이익도 안 됩니다.
한국의 교포, 그 민단의 배후에는 야쿠자가 있어요. 야쿠자의 70퍼센트가 한국 사람입니다. 일본 정치계는 그걸 포용해 가지고 내적으로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그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빠찡코의 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움직이는 거예요. 일본 정부의 생각이 어리다구요. 한국의 야쿠자와 중국의 야쿠자가 연결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단의 교포를 빨리 포용해서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빨리 일체화시키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일본의 책임자들 전부가 이동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한국의 교구장들과 그런 관계를 가지고, 새로 바꾼 그런 방향으로 정신적 범위를 넓혀 나가지 않으면 민단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일본이라는 뱃속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습니다. 가인 아벨과 똑같이, 에서 야곱과 똑같이, 베레스 세라와 똑같이 쌍둥이라구요. 참소권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소화해서, 훌륭하게 낳아서 하나의 방향으로 통합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이 어머니로서의 사명을 다 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지금부터 20년 전부터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오야마다를 중심으로 민단학교를 만들었습니다. 그 전부를 형태도 그림자도 없이 없애 버리고, 민단을 포기했어요.
자기들만 가지고 세계의 섭리가 연결될 걸로 생각해요?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일본의 천황도 선생님을 모를 거라구요. 영계를 모르는 이상 선생님을 알 수 없다는 거예요. 신기하고 신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 그 근본을 모르는 것입니다. 돈 있으면 뭐 통일교회 문선생…. 그건 어떻게도 할 수 없다구요.
정책적으로 일본의 해와들을 세계 선교국의 선두에 전부 세우는 거예요, 한국인들을 세우지 않고. 그것이 전부 장래 일본의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사사가와 선생이라는 사람이 ‘문선생, 구보키 회장을 소개해 드릴까요?’ 하더라 이거예요.
자기가 생각하는 관점에서, 문선생이 자기 페이스에 올라가 주리라는 기준을 갖고 있다면 그건 큰 실수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풍조에 동조해서 원조하고 그러면 바보가 됩니다. 바보는?「죽어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웃음)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살려 둬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통일교회의 여러분을 죽인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마을로부터 쫓김을 받아 없어져 버린다는 거예요. 추방이라구요. 알겠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갔다하다가 포기하는 그런 건 안 돼요. 선생님은 그런 건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멀리 떨어져서 그런 공작을 하면서 내 앞에서는 하는 체 해도 다 보입니다.
민단과 조총련의 최고부를 휘젓고 있는 것입니다. 전국의 최고부와 연락하고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뭐예요? 주변에만 겉돌고 원조는 하지 않고….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 있으면 열 배 이상 원조하고 동조해서 같이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무슨 일을 시킬지 모른다구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온갖 방면의 부서에 들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면 된다’는 결의만 하면 안 될 일이 없어
여러분은 몰라요. 이 세상이 그렇게 일방적인 기준에서 소화되리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소화할 만한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일이든 하면?「된다!」세상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는데, 통일교회 식구들이 그런 결의를 하면 어떤 일이든지 안 될 일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본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의 빈민굴에서부터 출발해서 최고로는 총리실까지 연구했습니다. 유명한 대학의 총장까지 공작한 남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 일을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냥 이대로는 아시아에 통할 길이 없는 거예요.
중국이 하나로 통합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소화할 자신 있어요? 사상적으로 훈련된 그 일방적인 힘은 지금 일본의 몇십 배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 모르지요? 그걸 소화하기 위해 최첨단에서 이런 교육 조직을 만들고, 모든 면에서 선두에 서서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기 일신의 주변 일 처리도 못 해 가지고, 해와 국가의 사명도 못 하는 결과가 되어 버렸잖아요? 어쩔 수도 없이 돼 버렸다구요. 자기 자신을 뒤집어 가지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될 것을 모르는 사람은 바보 중의 바보입니다. 세계에 있어서 선생님이 하고 있는 그 표준의 기준에서 볼 때는 바보 중의 바보라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은 시대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해방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미야마, 세계적인 경제 펀드레이징 팀 단장을 뽑으라구. 알겠어?「예.」여자로서 남편이 있으면 그걸 전부 통합해 가지고…. 지금 각국의 선교사들이 아무것도 남겨 놓지 못하고 있어요. 자기들의 생활과 그 활동을 위해 그 나라에 무엇인가를…. 그러려면 그 남편들이 돈을 벌어서 그 나라 사람 이상 경제적인 원조를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나라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계와 언론계를 움직여야 됩니다, 학교와 언론계. 알겠어요? 무엇하고 무엇이라구요?「학교와 언론계입니다.」대학과 언론계라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대학연맹을 선생님이 만든 거예요. 그리고 188개국에 신문사 설립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아이 엠 에프 (IMF;국제통화기금)가 없었다면 이미 40개국에서 세계일보가 나왔을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과 에이 피(AP) 통신은 비교가 안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신문사 및 대사관·대학가 교육
주사장, 어디 갔어? 주사장 나오라구. 어차피 늦어져서 지금은 쿨쿨 자야 되니까…. 돌아가면 쿨쿨 잘 거 아니야? 신문사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라구. 지금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라든가 하는 기관하고 우리가 뉴스의 배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전부 얘기하라구.「일반적인 것 말씀입니까?」일반적인 것, 어떤 기준에 있다는 것, 지금 어떠한 방송국이나 신문사도 따라올 수 없는 그런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얘기하라구. 얘기해 주라구. 한국말로 하면 돼.「예, 한국말로 하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좀 알아야 되겠어요. 전부 국가 메시아들이에요. 신문사고 대학가(大學街)고 절대 놓쳐 버리면 안 돼요. 대사관하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 나라의 대사관하고 뭐라고요? 대학가, 대학연맹하고, 그 다음에 신문사입니다.
이제부터 지금 각국에 선교사를 120명씩, 130명이지요? 132명이구만. 그 사람들을 내보내는 목적이 뭐냐 하면, 그 나라에 가서 대사관을 교육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자기 일본 대사관을 중심삼고, 한국과 아시아 대사관을 중심삼고 교육하라고 했어요. 대사관을 교육하라고 그랬다구요. 그런데 이걸 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대사관이 무서운 모양입니다.
대사관과 신문사, 그 다음에 대학가 교육입니다. 교육과 언론계를 모르면 안 돼요. 그 나라의 대사들은 그 나라의 비밀을 모르면 안 돼요. 대사관 하면 다 비밀을 알아요. 영국 대사관에 가도, 프랑스 대사관에 가도, 전부 다 쭈욱 꿰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헤엄치고 다니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대사관들이 통일교회 선교사의 이름을 알아 가지고 대사가 업혀 다니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일본에 들어가서 열 개 대사와…. 각국에 50개 이상의 대사관이 다 있어요. 185개국이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 대사관만 꿰면 세계는 완전히 주머니에 다 들어오는 거예요. 전도해서 뭘 해요? 그 똥개 같은 것들, 구더기 같은 것들.
그래서 유엔 대사, 미국 대사만 딱 갖고 놀면, 대사관만 교육하면 다 끝나는 거요. 알겠어요? 관을 가져야 돼요. 틀림없는 관을 가져야 돼요.
원래는 이번에 전부 다 무리해서라도 한 1주일 워싱턴에 보내 가지고 교육시키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그럴 수 없으니…. 이제 청년들을 교육 안 하면 경제 문제가 걸리고 모든 문제가 걸리게 돼 있어요.
자, 얘기해 보라구. 다들 알아두라구요.「예.」「마이크가 빠졌습니다.」이놈의 마이크도 다 싫어하는구만. 밤이 되니까 ‘나 재워 주지 않고 왜 이 야단이야?’ 그러고 있어. (주동문 사장의 보고)
워싱턴이 ‘꽝!’ 하면 세계가 ‘꽝!’ 한다구요. 닦아놓은 그것을 전부 다 프랑스 에펠탑 꼭대기에 올라가서 떨어뜨리면 왕창 하는 거예요. 일본 아이들은 그걸 모르지, 이놈의 자식들.
「아버님, 저 굿 뉴스(good news) 보고를 한번 드릴까요? 저 탐 워직이 완전히 간이 회복됐습니다. (양창식 교구장)」그래?「국가 메시아고 그래서 잠깐….」그래 해봐요. (양창식 교구장이 탐 워직 파키스탄 국가 메시아가 부인의 간을 이식 받아 회복한 얘기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가운데 부모님 관련 부분에 대해 보고)
유명한 종교계 정치계 인사들이 어머님 순회강연에 동참해야
시간이 많이 갔나? 아까 판타날 선정하라는 것 선정했나?「예.」할 게 많아요. 이제 선생님보다도 어머님이 선생님 명령으로 이제 순회할 텐데, 순회하는 데는 세계적인 유명한 종교 대표자들하고 정치적인 대표자들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어머님을 모시고 순회하는 거예요. 한두 번은 내가 길을 열어 주지만, 어머니가 스스로 해 가지고 세상에 내로라하는 정치계와 종교계의 사람들이 어머니를 모시고 순회를 해야 될 때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가정문제를 중심삼고…. 가정문제가 세계적으로 제일 중요한 문제예요. 여기에 세계의 정상급이 나섬으로 말미암아 전 인류가 거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까지의 3억6천만쌍 축복과 더불어 영원히 역사에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세상에 무슨 전쟁이 있든 뭐가 있든 이 사건은 영원히 남는다 이거예요. 다른 것은 다 가지만 말이에요.
인간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 데 있어서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까지의 생애 가운데 결혼이 제일 문제니만큼 초등학교, 유치원 학생들까지 선생님한테 ‘3억6천만쌍 결혼한 것이 사실입니까, 한 사람에 의해서?’ 하고 안 물을 수 없다는 거예요.
또 ‘결혼하는 데 있어서 한 쌍이 비둘기같이 둘이 아장아장하며 결혼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세계의 3억6천만쌍이 함께 결혼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하고 물어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세계가 다 환경적 여건에 따라 움직여서 붐이 일어나 가지고 결정적 정상에 선 모든 사실을, 유치원 선생이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초등학교 선생도 그렇고, 중고등학교 선생, 대학교 교수, 그 다음에 관료주의 사회에 속한 모든 기관장, 지도자층도 그렇습니다. 그걸 물어 보면 전부 다 이것으로 결정 나기 때문에, 어차피 이 축복의 일은 세계적 사건이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정착시켜야 되는데, 정착시키는 데는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면 안 돼요.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는 지금까지 세계에 없었던 데모를 해야 돼요. 이제는 드러내야 된다구요. 폭발적으로 드러내야 돼요. 마을 마을, 집이 있는 데는 어디까지고 찾아가서 전부 다 이것을 드러내야 돼요. 세계 어느 골짜기, 어떤 부락이 있으면 부락을 찾아가 가지고 알리라는 거예요.
그거 어렵지 않다는 거예요. 종족적 관계, 씨족을 중심삼고 전부 다 알리고, 거기에 찬동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모님의 사진을 전부 다 조그맣게 해서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나눠 주고, 크게 그림을 그리든가 확대해 가지고 가정에 걸어야 되겠어요. 그러면 하늘의 축복을 받고, 세계에 가정 이상이, 참가정 이상이 정착한다는 거예요.
참가정은 하나님이 창세부터 지금까지 바라던 소원이요, 인류역사가 지금까지 바라던 소원입니다. 그런 가정 이상을 찾아왔던 것이 역사적 요구요 섭리사의 요구예요. 그것은 누구든지 다 주문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청소년 윤락 문제라는 것은 근본적 문제예요. 청소년들이 윤락하는 모든 문제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됐다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보면 무엇 때문이냐 하면,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시작된 거라구요.
아담 가정에서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뒤집어 박아 가지고 이렇게 됐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가정 편성 세계 조직을 이루어야,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기반이 가정에서 세계까지 연결된다는 거예요. 이런 세계화 시대가 도래하여 그러한 한 방향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과 인류가 바라는 소원의 사랑이 일치점을 이루어 가지고, 그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에 연결된 조직이 지상천국이다! 그렇게 얘기하면 쏙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것을 증거하는 거예요. 그래, 절대 부정할 수 없는 대사건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결혼하면 대번에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이제 전부 다 정비해야 될 텐데 어떻게 하느냐? 최고의 종교, 초종교적 이런 사람들이 이것을 시인해야 되겠고, 나라를 다스리는 세계적인 이런 대표 사람들이 시인해야 됩니다. 정치 국가체제와 종교체제가 원수가 돼 있던 것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종교계나 혹은 정치적인 일반 세속적인 세계도 이것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신앙자나 누구나, 개인이나 종족이나 민족이나, 악한 사람이나, 마피아라든가 야쿠자 세계도 인정하게 돼 있어요. 지금 가정 파탄이 점점점 심해 간다는 거예요. 전부 다 사회적으로 물들어 가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잡기 위한 세계적 운동을 하고 있는 통일교회를 울타리 삼아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다방면에서.
그 말은 뭐냐 하면, 개인으로서 절대 필요한 바라는 운동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말은 개인으로서도 절대 필요한 말이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믿고 있는 그 부모라는 것은 참부모라고 할 수 없는 거거든요. 그 기준을 넘어 가지고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하늘이 내세운 참부모와 같은 개인이 필요하고, 가정이 필요하고, 종족·민족·국가·하늘땅이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참부모는 하늘도 해방할 수 있고, 지상도 해방할 수 있고, 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고, 인간의 마피아로부터 전부 다 왕궁까지 해방할 수 있는 이상을 펼치는,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는 주인 양반이다 이거예요. 가정적 왕이에요. 역사 이래 온 인류를 대표한,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한 가정적 왕으로 오신 분이 참부모다 이거예요.
참부모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이거예요. 어떤 민족이든, 어떤 종교든, 누구를 막론하고 말이에요. 하나님까지도 필요로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참부모를 가정 이상의 모체로서 들고 나가 가지고, 다양한 피켓을 만들고 해 가지고 그야말로 데모를 멋지게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시작하라구요.
축복결혼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라
이제 2월 7일이면 세계적 축복행사가 열리게 될 터인데, 사실은 우리가 이미 3억6천만쌍 축복결혼식을 다 했어야 된다구요. 원래 예정일은 9월 30일이었는데 연장한 거예요. 몇 달이에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8개월씩이나 왜 연장하느냐 이거예요. 그 기간에 다 죽어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예.」그런 센스가 없어.
이래 놓고, 데모를 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가정이든 전부 다, 결혼을 바라는 소망의 청년 남녀들은 축복결혼에 대해서 싫든 좋든 한번 알아보게 되는 거예요. 알아보면 걸리는 거예요. 그럴 때 여러분이 과거에 축복받은 기성가정으로서 가정적 소개를 하고 그래야 돼요. 여러분은 다 장년 되어 있지요? 장년으로서 축복받은 가정을 소개하고, 전부 다 간증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금 청소년까지, 틴에이저까지…. 18세를 넘으면 결혼하는 거라구요. 빨리 해주는 게 낫다구요.
자, 이렇게 될 때 이것은 아니 가려야 아니 갈 수 없는 결정적 노정으로서, 가정을 중심삼고 재편성하지 않으면, 가정이 연결된 하나의 정체를 갖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올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해도 안 돼요. 가정이 다 파탄되어 가지고 매일 어머니 아버지가 걱정하고 있는데, 무슨 세계 평화니 세계 통일이 이뤄져요? 이거 다 상관없게 된다구요. 가정이 세계 평화를 대표할 수 있는 기원이 되지 않고는, 지상의 평화의 세계는 꿈이요 망상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환경 분위기를 지금…. 이제 이것이 끝나자마자 돌아가면 축복 세계화 시대를 부르짖으라구요. 알겠어요?「예.」축복 세계화 시대예요. 이미 3천6백만쌍은 9월 30일에 끝났어요. 그러니 이제 축복 세계화 시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걸 선전해야 됩니다. 언론계를 통하든가 해서, 밤낮으로 모든 신문 매체를 통해 가지고 선전해야 됩니다.
신문만이 아니에요. 가정에 있는 사람도 데모해야 되고, 아기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알리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기에 해당하는 새로운 노래를 많이 만들어야 돼요, 애국적인 노래. 알겠어요? 그래서 요전에 전부 다 임자네들한테 한 사람이 열 곡 이상의 곡을 짓든가 가사를 짓든가 하라고 통고했는데, 하고 있어요?
보라구요. 현재 24시간 유선방송을 통해서 방송되는 것이, 시사해설 하는 몇 시간 빼 놓고는 18시간 이상이 전부 다 노래와 유흥에 관한 내용을 내보내는 거예요. 춤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을 발표하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타락시키는 놀음이에요. 인간 사랑의 이상을 파탄시키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술을 선전하고, 뭐 이런 것 전부 다….
그러니 그런 것을 완전히 커버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서 보여 줘야 되겠어요. 아버지에 대한 사랑, 어머니에 대한 사랑, 남편에 대한 사랑, 아내에 대한 사랑, 부부에 대한 사랑을 실질적으로 전부 다 우리가 문학 작품을 통해 가지고 방영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리고 리틀엔젤스 같은 흥행 단체를 중심삼고 예술 면에서 세계적인 선전도 해야 되겠어요. 이것을 위해 그런 준비를 선생님이 해 나왔다구요.
재미있고 다양한 홍보물과 볼거리를 가지고 데모하라
앞으로의 세계는 취미예요.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있으면서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생각하고, 더 가까이하고, 더 그리워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해야 돼요. 사람이 귀한 것인데, 윤락적인 면, 타락할 수 있는 면을 자극시키는 이런 흥행성을 가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철폐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분위기를 불러일으켜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극장이라든가 이런 데서 전부 다 쇼 같은 것도 많이 해 가지고, 우리가 이제 텔레비전 방송에서…. 주동문!「예.」그런 걸 개발해야 돼.「예.」그래서 그런 내용의 많은 판을, 시 디(CD;컴팩트 디스크) 판을 만들고 레코드판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런 회사도 선생님이 만들었어요. 이미 다 되어 있다구요. 완전히 되어 있다구요. 비디오 오디오 시설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해놓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8천만쌍 부부를 결혼시키는 거예요. 처녀 총각을 결혼시키기 위해서는 전부가, 지금까지 예비축복을 받고 3억6천만쌍에 가담한 모든 사람을 세 번 이상 끌어내서 데모를 시켜라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편에 안 들어갈 수 없어요. 재미나는 거예요. 배우는 게 많다는 거예요.
손자와 며느리가 함께 손을 맞잡고 행진하면서 소리침으로 말미암아 그 반응이 어떻겠어요? 시민들이 전부 다 박수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데모 같은 것을 안 해봤지요? 안 해봤지만 전부 다 열렬히 해야 되겠어요.
어제 우리 맨해튼 센터에서, 퓨어 러브(Pure Love;순결한 사랑) 데모했지요? 다양화해야 돼요. 다양하게 해야 돼요. 공산당이 치열하게 그랬지만, 영화의 신(장면)에서는 파괴하고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멱살을 잡고 하는 그런 것을, 하나의 쇼와 같은 장면을 집어넣어 가지고 과격하고도 멋지다고 할 수 있는 이런 데모를 해야 되겠다구요. 청소년들이 흥분하게끔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 모인 사람들 늙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30대 전이다.’ 하는 결심을 해야 되겠어요.「예.」그래야 영향을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색시들을 단발해 놓으면, 30대 여자도 고등학생같이 보이는 거예요. 화장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남자나 여자나 멋진 부부가 되어 가지고 쌍쌍이 전부 다 데모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행진곡에 맞춰서 줄을 맞춰서 착착 군대식 이상으로 할 수 있고, 돌며 예술적으로 할 수도 있어요. 군대는 그것을 못 해요. 예술적으로 쓰윽 가다가 서 가지고, 대표가 깃발을 들어 주면 올라서 가지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다양한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데모는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저렇게 과격하게 하는데도 재미있다.’ 할 수 있는 데모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 점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신문쟁이들이 쓰지 말라고 해도 쓰게 되어 있어요. 독특해야 돼요. 알겠어요?「예.」한가운데 한 줄은 어린애들, 예닐곱 살 난 어린애들을 딱 세워 가지고 ‘우리는 이상적인 부부를 찾아가는 어린이들!’ 해 가지고 노래를 멋지게 부르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다양한 청년 청소년들, 대학교면 대학교 학생들은 흘러가는 물인데, 구정물처럼 흘러가서 다 더러워졌지만 우리는 구정물에서 전부 다 증발되어 수증기가 되고 샘이 되어 가지고 새로운 맑은 물로 흘러 가지고 태평양을 맑게 하는 물이라고, 그런 노래를 만들 수 있고, 소설이나 다른 문학작품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것들을 여러분이 이제부터 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이 돌아가서는 주일학교를 안 만들면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주일학교를 다 만들어 놓고 있어요?「예, 다 있습니다.」요즘에 예배를 보면 모두 한국과 일본에 대한 모델을 세워 가지고 옮겨가라는 말을 다 했는데, 그것 다 기록해 놨어요?「예.」
뭘 해야 된다구요?「주일학교입니다.」아니, 주일학교보다 뭘 해야 된다구요? 데모! 데모하는 데는 데모에 합당한 많은 노래를 지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부르는 노래는 굉장하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세상에 그런 내용은 처음이다.’ 할 수 있게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의 다양한 심정적 내용을 중심삼고 그야말로 최고의 걸작인 가사를 써 가지고 얼마든지 노래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곡조에 맞춰 가지고 우리 맨해튼 센터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을 전부 다 준비해 놨다구요. 워싱턴하고 뉴욕하고 선만 연결되면, 한꺼번에 다 앉아 가지고 전부 다 대신 쓸 수 있는데 말이에요. 모든 곡조를 전부 다 맞출 수 있는 거예요.
관현악도 아무것도 없이 편성할 수 있어요. 야-! 소리를 각각 해 가지고 전문가가 편성할 수 있는 시대예요. 노래도 그래요. 노래 곡조도 전부 다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시설을 다 해놓았으니 최고의 그런 시설을 활용해서 최고의 그런 면의 기준을 우리가 세상에 보여 줘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합해 놓으면 교수들이라든가 수행하는 사람들도 그걸 보고 존경하면서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파괴적이 아니에요. 또 보고 싶다 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춰 가지고 데모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아버님, 마이크 떨어졌습니다.」마이크가 뭐?「떨어졌습니다.」미국 애들이 마이크가 많지. 이게 뭐야? 이게 이러니까 내려가지. 이빨이 다 떴다구, 이게. 뭘 그렇게 봐? (웃음) 이걸 단추에 해야 되겠다, 단추에. 이게 빠진다구.
왜 웃어? 여자가 앉아서 웃으니까 재수가 없다! (웃음)「30대라고 하니까 기분이 좋으셔 가지고 웃습니다. (남자 식구)」아, 정말이에요. 늙은이들이 흰머리를 해 가지고 데모하면 안 되겠다구요. 자, 순회 문제, 데모 문제, 알겠어요?「예.」데모 문제….
자, 이제 가야 할 텐데, 이제 기록해요. 이거 뭐야?「안경입니다.」안경?「예.」이런 안경도 필요한 거예요. 포켓이나 어디든지 넣고 다니고 말이지요, 이렇게. 아야야야, 어디를 찾노? (아버님 행동에 식구들 모두 웃음) 이게 원맨쇼 할 때 필요한 거예요. 이거 독일에서 사 온 거예요. 옛날에 선생님이 46세 때 세계 순회할 때 산 거라구요. 멋있어요? 갖고 싶은 사람 없어요? 이거 쓰라구요.
참자녀의 날, 세계 지도자 회의 지시사항
一. 절대 주인과 소유권 시대
그걸 요전에 주일날 말씀하고 오늘도 약간 얘기했지만, 알겠어요? ‘절대 주인과 소유권 시대’라구요. 절대 마음은 주인의 자리에 있고,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서 사랑하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몸뚱이의 소유가 생긴다는 거예요. 소유는 뭐냐? 자기 것으로 전부 다 주관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것을 만들 수 있다구요.
주인이 돼도 자기 것 만든 것이 없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이래 가지고 소유가 하나의 사랑이 되게 된다면 사랑의 일체권이기 때문에 몸뚱이가 ‘나는 주인이다!’ 하게 돼요. 동쪽에 서 있든 서쪽에 서 있든, 동쪽이 주체면 주인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소유권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몸뚱이 앞에 마음이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절대적 요인이에요.
자기 것을 절대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절대 사랑 앞에서만 가능합니다. 절대적 상대와 참사랑으로 하나되는 데 있어서의 사랑의 주체 앞에 대상적인 이상의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남자가 그렇게 된 여자를 대해서 주체가 되어 가지고 여자의 소유권 자리의 상대 입장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러면 이 남자는 영원히 그 주인의 것이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 주인의 것이 되면 사랑을 중심삼고 돌기 때문에, 이것은 전부 다 이 남자의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전부 다 남편의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라고 주체자를 절대시하고, 주인이라고 주인 절대시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 존재와 완전히 절대 하나되게 될 때는, 주인의 모든 것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남편을 대해서 모든 것을 주고도 더 주고 싶고, 더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이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본성적 창조의 사랑의 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절대 주인과 소유가 필요한 거예요.
타락하기 전의 인간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만물적 소유가 아니에요. 몸 마음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고 소유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런 남자 여자가 절대 주체 앞에 주인격을 대신했으면, 소유적 존재를 반드시 여자와 주고받아 하나되어 가지고….
주고받으면 하나되는 거예요. 서로 영향을 미쳐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서로 주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서로가 주고받으면, 이렇게 플러스 마이너스가 서로 주고 밀어당기면 말이에요, 올라가지 않으면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한 곳에서 축을 세워 돌면서 확대되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운동하는 모든 물건은 축을 중심삼고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서로가 주고 주기 때문에. 그래서 핵심이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기가 달라고 하면 다 없어져요. 그러니 주고 주고 전부 다…. 개인에서 가정으로 자식을 통해서 주고, 또 하나의 가정에서 종족에게 주면 종족이 자꾸 커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실체는 커 가지 않지만, 내적인 사랑의 세계, 영계에서 그 모든 환경을 대신해서 관계맺을 수 있는 소유권이 무한히 확대되는 거예요. 지상에 주체권이 벌어지면 영계가 소유권 시대로 하나되고, 영계의 소유권이 주체와 대등한 자리에 서면, 영계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반드시 하나될 때는 동일 가치를 지녀 가지고 일체 이상이 되기 때문에, 모든 전체의 중심의 상속을 연결시킬 수 있는 주체가 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1. 심신통일·부부통일·자녀통일·가정통일 완성 시대
가정이 중심이에요. 가정을 어떻게 완성하느냐? 이것이 오늘도 말했지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가정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질 수 없는 하나의 기반이 되어야, 하나님의 소원 성취의 정착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못 해요. 남편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완성시키려면 여자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책임자는 인간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인간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욕망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보다 높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첫째는 심신통일·부부통일·자녀통일·가정통일 완성 시대예요. 가정을 완결해야 돼요. 완전히 이루어서 끝을 맺어야 된다 이거예요, 완전히.
2. 국가·세계·천주 통일시대 완결
완전한 가정만 있으면 저 영계까지도 어디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이 가정이 하나의 기준이에요. 그래서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시대 종족시대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중심은 가정이에요. 가정이 그렇게 귀하다는 거예요.
3. 본심과 3대 주체사상 완성
이것은 브리지포트에서 얘기한 것입니다. 본심 알지요, 본심? 본심은 무엇보다 앞서 있다구요? 본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본심은?「스승보다 앞서 있다.」스승보다 앞서 있고, 본심은?「주인보다 앞서 있다.」주인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타락한 부모와 스승, 주인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본심에 들어가서 마음과 문답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자리까지 들어가야 돼요. 본심은 갈라지질 않아요. 본심은 갈라지지 않습니다. 마음과 몸이 영원히 나와 같이 갈라질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 대신 그것을 집어넣어 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사랑하고 무엇 하고 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없어요. 알아요. 그렇잖아요? 스승이 필요 없어요, 천국 가는 데 있어서는. 또 왕이 필요 없어요. 자연히 알아요, 주인이 어떻다는 것을. 주인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에 있으니, 그것은 대하면 대할수록,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커 가게 되어 있어요. 발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돌아가서 생각을 많이 해봐요.
이게 ‘본심과 3대 주체사상 완성’입니다. 3대 주체사상 알지요? 이건 영원히 자기와 의논할 수 있는 주체사상이에요. 하나도 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참부모의 하나님, 참스승의 하나님, 참주인의 하나님이라구요. 이것이 일체가 될 때 내가 가정에 있어서 참부모예요. 부모 중의 부모요, 그 다음에 가정에서 스승 중의 스승이에요. 부모가 가르쳐 주어야 돼요. 또 주인 중의 주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나 부부관계나 형제관계나 전부 다 영원한 대표적 기준에 섰다는 이런 사상을 확립시켜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 본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이건 뭐 다 아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타락한 부모들이 여러분의 본 되기를 바라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새로운 획기적인 부모의 자리에 서야 돼요. 여러분의 본심을 깨우쳐 세워 가지고 본심의 사랑을 해야 되고, 본심의 주인 행세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본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놀라운 말이에요, 이게.
나. 본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다. 본심은 주인보다 앞서 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철저한 절대 주인과 절대 소유물의 이념적인 기준을 개인에서 천상세계까지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여기에서 가정이 한 모델이 되게 되면 천상세계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아요. 막는 데가 없어요. 씨니까, 씨. 알겠어요? 씨를 심으면 그 본래의 뿌리, 줄기, 모든 가지, 할 것 없이 꽃이 피고 그러는 거예요.
이제 그런 시대로 들어가야 돼요. 여러분이 기도를 하더라도 뭐 눈감고 하나님을 명상하지 말라는 거예요. 마음보고 하라는 거예요, 마음보고. 하나님과 내 마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마음을 중심삼고 문답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신령한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 하면 마음에서 답변이 와요. 답변한다구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마음이 나보고 가르치는 거예요. 그것이 마음으로 그럴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들리고 감각적으로 같이 느껴지는 거예요. 마음과 화답을 해요. 본심과 그렇게 되어야 본연의 길을 바로 갈 수 있는 거예요.
二. 복귀 완료와 천국 시작
복귀 완료입니다. 완성이 아니라 완료예요, 완료. 완성은 뭐냐? 집을 보게 되면, 모든 완전한 물건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완성됩니다. 완성됐으면 주인 앞에 넘겨주어야 된다 그말이에요. 거기에서 완료가 벌어져요.
복귀 완료는 뭐냐? 하나님 앞에 주인을 찾아 돌려 드려야 완료가 되는 것입니다. 내 가정, 내 종족, 내 민족, 내 국가, 내 천국! 알겠어요?「예.」이런 개념을 지금까지 안 가졌다구요. 주인과의 관계를 안 가졌다구요. 이젠 그걸 가져야 돼요. 내가 모든 전부를 복귀 완료했는데, 거기에 있어서 보통사람보다도 예술적인 폼(form;형태)을 만들어서 완료하는 거예요. 꽃을 만들고, 거기에 예술적인 면을 더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로 보게 되면 남자가…. 여자로 말하게 되면 머리 단장이라든가, 액세서리를 하든가 예술적 폼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지은 거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가지고, 하나님이 더 새로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무엇을 해 가지고 바쳐 드려야 된다, 그런 뜻이라구요. 알겠어요?
뭐예요? 복귀 완료와 천국 시작!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완료했으니, 모든 완전한 것이 완성됐으니 완성된 그 집을 가지고 뭘 하느냐 이거예요. 주인 앞에 돌려 드려야 돼요. 이런 과정이 아니면, 아까 맹세문에서 읽었던 절대 위하는 사랑의 생활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1. 개인 완성
개인 완성도 절대 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야 돼요. 혼자는 완성하지 못한다구요. 상대적 이상이 있어야 완성이 되는 거예요. 사랑 앞이라든가 말이에요. 몸과 마음이 전부 다 쌍쌍제도(雙雙制度)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혼자는 못 하는 거예요. 움직여야 된다 이거예요.
2. 가정 완성
알겠어요, 가정 완성? 위해야 돼요.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받는 데서는 소모가 벌어져요. 그래서 투입하려니 희생이라는 말이 따르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은 희생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3. 국가 완성 세계화 시대
세계예요. 국가 완성 세계화 시대라구요.
4. 세계 완성 시대
5. 천주 완성 시대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어 가지고 우주가 전부 다 따라다니고 하나님이 움직이는 데 박자를 맞출 수 있는,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움직이게 되면 이 모든 영계가 주목해 가지고 움직이게 되는 거예요. 나라의 대통령이 어디 가면 신문에서 전부 다 일일 보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6. 하나님의 사랑 이상 완성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인간의 사랑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완성시켜 줘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완성해 드려야 된다 이거예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효자가 되는 거예요. 개인적 효자, 가정적 효자… 천주적 효자, 그런 말 있지요?
三. 성약시대는 지상·천상천국 일체화 시대(참사랑을 중심삼고)
성약시대는 지상·천상천국 일체화 시대라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위하는 사랑. 위하라는 사랑이 아니에요.
위하라는 사랑은 지옥과 연결되지만, 위하는 생활은 무한한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거예요. 외적인 모든 세계가 진공상태가 되면, 대우주의 모든 공기가 집중해서 찾아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위하는 데서만이 영원한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만이 영원한 운동이 벌어져요.
사랑은, 절대 사랑은 전부 다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더라도 갑자기 뿌리가 나지 않아요. 전부 다 자그마한 데 있어서 그 밀도가 점점 작아 들어가는 거예요.
1. 지상생활은 영계 완성
지상생활을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영계를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이걸 생각해야 돼요. 우리 영인체가 가서 살 수 있는 곳이 영계인데, 영인체가 지상에서 모델형을 이루지 않으면, 영과 육이 지상에서 사랑의 체험을 하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호흡이 안 된다는 거예요.
이 땅 위에서 부모님의 젖을 먹고 자라면서 사랑을 받으면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 그거 느낀다구요. 영계에 가서도 마찬가지예요. 영인체가 가서 본부모 되는 하나님의 품에 안겨서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살아야 돼요. 그러려면 이 땅에서의 오관을 가진 육체 생활에 있어서 전부 다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영인체의 오관은 거기에 있어서 뜨지 않았지만 공명권(共鳴圈)에 들어가게 되면 다 움직인다는 거예요. 진동하는 걸 안다는 거예요. 음차(音叉)가 그렇지요? 주파수가 같으면 공명되지요? 예민하기 때문에 전체의 큰 것은 물론이고, 조금만 느껴도 안다는 거예요.
지상생활은 뭐라구요?「영계 완성….」영계 완성을 위한 생활입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해서 지상생활은 영계 완성을 위한 생활이다 이거예요.
2. 천상생활은 이상적 사랑의 생활
천상세계는 이상적 사랑으로 꽉 차 있는 세계다 이거예요. 여기 이 한계 내에서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세계를 사랑하고 싶고, 천상세계를 사랑하고, 무한대의 세계에 접촉해서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천상생활은 이상적 사랑의 생활이다 이거예요.
3. 위하여 투입하는 것은 절대 시의(侍義)시대를 이루기 위한 것
모심으로 구원 얻는다고 했지요? 절대 시의예요. 밤이나 낮이나 어디나 가나 그런 모심의 생활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시의 시대입니다. 위하여 투입하는 절대 시의의 시대라구요. 천국은 위하여 투입하는 절대 시의 시대다 이거예요.
4. 훈독회 절대 시대
훈독회를 절대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큰 3번이 뭐냐 하면 성약시대는 지상·천상천국 일체화 시대인데, 이것은 뭘 하느냐 하면, 땅에서나 전부가 일체화예요. 땅에서 개인으로 하고, 가정으로 하고, 종족으로 하고, 세계로 하지만 영계도 같이 한다 이거예요. 그말이라구요.
훈독회 절대 시대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어디 가든지 훈독회 말씀을 듣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천상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그 곡조에 따라서 거기에 화동하고, 거기에 자기 자신이 안팎의 일체에 대한 그런 느낌을 느끼면, 그 모두가 사랑의 관계를 중심삼은 자극을 받으면서 해방적 사랑과 해방적 기쁨을 느끼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동화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혼자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밤낮으로 하라는 거예요. 학교 같은 데서도 점심때 같은 시간에 전부 다 훈독회 하라는 거예요. 훈독회와 더불어 노래와 예술적인 내용을 가지고 얼마든지 오관적인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문화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모두 세 가지예요. ‘성약시대는 지상·천상천국의 완결 시대’, 그 다음에 ‘복귀 완료와 천국 시작’, 그리고 첫째가 뭐냐 하면 ‘절대 주인과 소유권 시대’입니다.
각 나라에서 브리지포트와 선문대학에 학생을 보내라
그 다음에 빠진 게 뭐예요? 여러분은 브리지포트 대학에 갔다 왔지요? 이제 여러분이 일년에 다섯 사람씩 브리지포트 대학 학생을 모집하면 어떻게 되느냐? 몇 명이에요? 180개국을 중심삼고 다섯이면 9백 명이 된다구요.「9백25명입니다.」아, 글쎄 9백 명이 넘는다구요. 다섯 명은 문제도 아니에요.
이젠 대학가와 절충할 수 있는 통신대학이 벌어지니만큼, 그것을 준비한다고 해 가지고 여러분이 그 교재를 가지고 시작하면 학생들은 얼마든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특별한 그 학교와 유대관계를 맺으면, 각 학급에 있어서 우수한 사람들은 어차피 그 나라에서 공부하니만큼, 우리가 될 수 있으면 세계 학생 가운데 특별한 학생들은 장학금도 주기 위해서 모금운동을 대대적으로 하려고 그럽니다, 세계적으로. 그런 길을 열려고 해요.
그러니 한 사람이 일년에 다섯 사람씩은 보내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브리지포트 대학을 졸업시킨 후원자들의 기반을 수십 명, 수백 명 만드는 거예요. 그 기반을 얼마나 크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그 나라에서의 성공 기반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인맥을 만드는 거예요, 인맥을.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전도했지만, 전도하면 뭘 해요? 쓰레기들 모아 봐야 쓸데없다구요. 알겠어요?「예.」자기들이 교육해요. 교육하는 거예요. 중고등학교 선생이 돼 보라구요.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부터 브리지포트 대학에 자기 아들딸을 보내든가 어떻게 하든가 다섯 명을 보내고, 선문대학에 입학생을 일년에 다섯 명씩 보내라구요. 그러면 일년에 열 명인데, 그렇게 되면 그 나라가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곧 된다구요. 유명해진다구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명년부터 전부 다 한 사람이 다섯 명씩 의무적으로 보내야 되겠어요. 국가 메시아가 뭘 해요? 그 나라의 젊은 인재들을 길러야지요. 자기 후계자를 길러야 될 것 아니에요? 원리로 무장시켜 가지고…. 원리 무장시키면 얼마든지 될 수 있는 거예요. 왜 전도를 못 해요?
축복받은 가정들에 청소년이 얼마나 많아요? 전부 다 있으니까 잡아다가…. 다섯 명이면 너무 적지요. 알겠어요? 너무 많아도 곤란해요. 열 명씩이면 십년이면 몇 명이에요? 1백 명이에요. 10년 내에 1백 명을 해놓으면 10년 후가 되면 학생이던 아이들이 선생님도 될 것이고, 무엇이든지 다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다섯 명씩 달아 놓으면, 자기 일생에 국회의원 할 수 있는 기반 닦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이거 지시하는 거예요. 쓰라구요.「다 썼습니다.」
그래, 브리지포트 대학과 선문대학, 열 개 대학이면 50명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50명을 졸업시켜 놓으면….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가 ‘날 닮아라, 날 닮아라!’ 하고 교육해서 전부 다 제2의 나를 만들어 가지고, 딱 나 같은 사람 만들어 가지고 50명을 바치면, 이 미국의 50개 주를 잡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50명씩이면 50개 군이 있나? 군이 몇 개도 안 된다구요.
그래, 사람 기르는 것이 승패의 관건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러려니 세계 각 나라, 열두 나라에 모든 그런 메시지를 보내요. 1백 명씩 하면 몇 명이에요? 1천2백 명이라구요. 1천2백 명만 교육하게 되면, 전부 다 우리 원리 말씀을 가지고 교육하게 되면 문제가 없는 거예요. 세계 선진국의 열두 대학이 모여 가지고 그 나라 각 부처의 장관을 만들어 놓으면,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은 문제없는 거라구요. 흥미가 있어요?「예.」
국가 메시아가 뭐예요? 아벨이에요. 아벨 왕이에요. 아벨 왕이 부처 장(長)의 대표자를 길러서 해야지, 그냥 될 것 같아요? 줘서 할래요? 아니에요. 자기가 피땀 흘려서 길러야 돼요. 브리지포트 대학과 선문대학에 일년에 다섯 명씩 열 명만 하라는 거예요.
대학을 빨리 확대시켜야 돼요. 이제 2000년만 되면 학생들이 팍 줄어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인들은 아기를 자꾸 낳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부부가 잘 묶어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여기에서 아기 없는 사람, 손 들라구요. 아기 없는 사람 몇 사람이에요? 일어서 봐요. 일어서 봐요. *왜 아기가 없나? 왜 없어? 결혼했나?「아직 안 했습니다.」새로 결혼하는 거야? 몇 쌍이야?「6000쌍입니다.」너는?「6500쌍입니다.」부부생활 한 지 몇 년 됐어?「9년 됐습니다.」9년인데 왜 아기가 없나? 기관이 고장났나?「신랑이 문제가 있습니다.」그건 어쩔 수 없구만. 그 뒤!「작년부터 가정출발 했습니다.」(웃음) 앉으라구. 야, 생산율 백 퍼센트로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거 기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중심삼고 어떻게 좋은 후대를 낳느냐 이거예요. 다들 좋은 상대들이에요? 이번에 내가 가정수련회에 가서 보니까 야-! 내가 아주 탄복을 했어요. ‘야-, 잘도 묶어 줬다!’ 선배들이 그렇게 정성 들여서 묶어졌나, 그렇게 그렇게 재수가 있어서 묶어졌나 하는 생각도 했다구요. 재수가 있어서 그렇게 묶어진 것은 아니에요, 보니까. 제멋대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 다 선생님이 생각하고 다 묶어 줬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들딸 없는 것이 얼마나 원통하고 분해요? (안경을 찾으심) 어디 갔어?「바지 주머니에 있습니다.」이거 나이 많은 증거가 나오누만. 편리해, 이게.
자, 이제부터 선생님 말씀을 회상하면서…. 별 것 없다구요. 정성 들여야 돼요. 24시간 안테나가 전기가 통해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고, 돌아가서 열심히 하라구요. 이제 언제 만나겠나? 언제? 1월 초하룻날이 언제야?「한 달 조금 더 남았습니다.」내가 우루과이에 있을 테니 우루과이에 올래? 그때 비가 또 오면 어떡하겠나?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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