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인기 체험 프로그램 ‘포니체험’이 봄을 맞아 다시 운영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가을 많은 호응을 얻었던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작은 말 품종인 포니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가을 시즌에는 매 회차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동절기 동안 잠시 운영이 중단됐던 포니체험은 봄 시즌을 맞아 다시 시작되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올해 봄 시즌 프로그램은 ‘포니 타기’와 ‘포니랑 놀기’ 두 가지 체험으로 구성된다. ‘포니 타기’는 포니와 한라마에 올라 원형 마장을 함께 거니는 체험으로 이용료는 5천 원이다. 말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키 100㎝ 이상 초등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
‘포니랑 놀기’는 포니를 빗질하며 교감하고 함께 산책하거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4천 원이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내 포니체험 라운지에서 시간대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며 과천시민은 이용료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포니체험 프로그램은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올봄에도 많은 가족이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니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과 동물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주말 여가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