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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운영진 ✧ 공지사항 공지 까미의 동물학대 범죄자를 고발합니다.
배땍(카페홍보팀) 추천 0 조회 2,021 23.03.22 17:3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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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2 17:41

    첫댓글 세상에… 임보자님 충격도 크고 무엇보다 까미가 … 까미가 얼른 낫길 바랍니다 아울러 그 인간같지 않은 범인 꼭 잡히길 바랍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은 사람도 학대할 사람입니다 생명을 중시 한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 23.03.22 17:46

    동물학대범 신상이 특정된 상황은 아니군요.... 경찰에서 얼른 찾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 갑자기 까미를 폭행하고 임보자님을 위협한건지요?
    까미 치료를 위한 모금 열어주세요.... 어케하면 되나요...
    까미가 너무 불쌍하고 화가나서 손이 떨리네요 제가 찾아가서 죽일랍니다

  • 23.03.22 17:46

    까미 임보일기 인스타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입원을 했다고 해서 사상충 때문인가 했더니.. 너무 화가 나네요. 소액이라도 보태겠습니다.. ㅠㅠ
    학대자가 반드시 잡혀서 처벌받길 바랍니다.

  • 23.03.22 18:02

    너무 화가 나네요... 까미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임보자님께서도 많이 놀라셨고 무서웠을것같아요 까미도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ㅠㅠ얼른 잡혀서 처벌 받길 바라요...!!

  • 23.03.22 18:12

    까미아 안좋은일 다 잊어버리고 치료해서 건강 찾자~ 나쁜놈의 인간

  • 23.03.22 18:24

    아..진짜 화나네요..
    아우..왜?왜?근처 씨씨티비 둘러보시고 꼭 동물학대범 잡아서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솜방망이가 아닌!
    뉴스에라도 나와서 질타받고 처벌받기를 바래요!
    까미 어쩌나요ㅜㅜ
    식당에서 묶여지낸것도 화났는데ㅠㅠ
    까미위해 필요한 것이 있음 동참하겠습니다!!

  • 23.03.22 18:43

    이게 무슨...날벼락이...
    범인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증거물이 있어야하는데?
    아이를 완전 장애로 만들어놓았네요.
    임보자님도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힘을 모아봅시다.

  • 23.03.22 18:45

    까미 구조자 입니다. 까미가 뒷다리를 전혀 못 쓰는 영상은 저도 지금 처음보는데…이 참담한 감정을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차마 다시 재생할 수가 없어서 울컥함만 삼킵니다.

    몇 달 머물 다 간 저희 집에는 아직 까미 냄새가 남아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까미가 좋아하는 자리를 먼저 쳐다봅니다. 제 기척을 느끼고 달려오는, 발톱이 장판에 긁히며 나는 그 귀여운 울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폴짝폴짝 뛰던 아이가 제 품을 떠난 지 고작 3일째에 이런 일이 생긴게 믿기지 않습니다.

    이 모든 일이 제 탓인 것만 같아 미안하고, 얌전하고 착한 아이를 학대한 파렴치한에 화가 치밉니다. 범인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까미가 또 언제 폭행을 당할지 몰라서 많이 불안했는데, 다행히 행유보에서 빠른 조치를 취해주셨고, 위험요소가 없어졌다는 그것이라도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 23.03.22 18:45

    오늘 전문 병원 MRI 대기 중인 까미 사진을 전달 받았는데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사람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와중에도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바들바들 떤 채 가만히 안겨있던 사진에 마음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5년동안 겨우 짧은 줄에 묶인 채 음식물쓰레기따위나 먹었고, 이제야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사랑받고 맛있는 집밥을 먹을 기회가 생기나 했는데…. 하염없이 병원 유리 케이지 너머를 쳐다보는 모습에 그저 미안하기만 했습니다.

    까미에게 걸을 수 있는 작은 희망이라도 있다면 저도 포기않고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지금은 그저 그것만 바라고 있어요. 일말의 기적이 있다면 부디 우리 까미에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6살 까미의
    남은 생이 고통을 다 잊을 만큼 행복하기를.

  • 23.03.22 18:47

    제발 범인이 꼭 잡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인간같지도 않은 하급인생을 사는 동물학대범은 꼭 잡혀서 이유도 모른채 발로 차여서 대가리 박살나기를 바랍니다.

    까미도 임보자님도 잘 추스리시고.. ㅠㅠ 까미의 다리가 제발 잘 회복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억 나시는 범인 특징을 여기저기 공유하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 23.03.22 19:03

    제발 동물보호법이 더 강화되길 빌어요
    학대범은 꼭 잡혀서 엄하게 처벌받고 이제야 행복함을 맛보게 된 까미가 얼른 회복하여 앞으로 남은 생 행복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 23.03.22 19:34

    사랑터에서 지내다 임보를 간 상황이 아닌 까미에겐 사랑터가 낯설고 관리자님들도 낯설텐데 까미의 마음이 빨리 안정을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상충도 치료해야 하고 마비된 다리도 치료해야 하는데 환경까지 바뀌었으니 까미에겐 2중 3중 고네요. 까미가 삶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고 건강 회복되길 바랍니다.

  • 23.03.22 20:56

    진짜 너무 화나네요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요 ㅠㅠㅠ 임보자님도 진짜 너무 무서우셨을 거 같아요
    진짜 동물 학대범 꼭 잡혔으면 좋겠고 제발 동물 학대 관련 법안들이 강화됐으면 좋겠습니다

  • 23.03.22 20:47

    진짜 화가 납니다
    까미의 견생은 왜이리 험난할까요
    제발 이제까지의 불행이 앞으로 남은 행복의 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학대범은 반드시 꼭 잡혀 처벌을 해야죠
    그런인간을 그냥 둔다면 사람에게도 해를 가할수 있으니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 23.03.22 21:13

    하 차마 까미의 영상을 재생 못 하겠네요. 정말 글만 봐도 부들부들 떨리네요. 진짜 너무 욕나오는데 가해자도 꼭 끝까지 합당한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까미가 얼른 몸도 마음도 회복하길 기도할게요 ㅠㅠ

  • 23.03.22 21:30

    인스타 계정으로는 못올리나요? ㅠ 까미에게 도움이 되려면 공유하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ㅜㅜ

  • 인스타는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 23.04.08 12:07

    정말.. 왜 그런사람은 무얼 위해 세상에 존재하는것일까요. 본인에게 1000만배 더 힘든 일로 돌아가길 바래요.. 얼른 용의자가 특정되어 처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까미도 꼭 쾌유 되길 바랍니다

  • 23.03.22 23:18

    뉴스로만 듣던 일이 어떻게 까미에게~~ㅠ저런 인간말종은 꼭 잡아서 벌받아합니다~~상처 받았을 까미가 몸도 마음도 얼릉 회복되었으면 하네요~

  • 23.03.23 01:24

    말못하는 강아지에게 못된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걸 일깨워줬음하네요 어찌 잔인한행동을 서슴없이하는지 너무 안타까워요ㅜ 고달픈까미 그만힘들고 잘이겨내길바래요;; 빨리 나아라

  • 23.03.23 06:04

    너무 충격적이고 속상하네요.. 영상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범인 하루빨리 잡혀서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고.. 그 무엇보다 까미가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 23.03.23 08:50

    어쩜 이런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일인지,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사람도 좀 다른 누군가한테 무차별 폭력을 좀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까요...
    부디 무사히 까미가 지금의 상황을 잘 견뎌내고,
    더 나은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23.03.23 11:00

    아 영상은 차마 못보겠어요. 넘 마음이 아파서

    치료비에 동참할테니 올려주세요. 애기가 놀라서 그런거길 바래요.

  • 23.03.23 11:34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네요
    가만히 있는 힘없고 약한 동물에게
    왜 화풀이를 하죠?
    어떻게 해야 벌을 줄 수 있는지.. 강력하게 처벌받아야 마땅한데..
    충격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3.24 14:05

    @쿠호미루 화가나고 모두 속상하지만. 회원끼리만이라도 서로 상처주지 말아요

    저도 평생 강아지와 함께 살고있어 강아지 돌봄에 자신있다 말할수 있으나

    어제 쵸리가 갑자기 퇴근하는 저를 보며 반갑다고 짓다가 발작을 하는데
    너무 무섭고 손떨려서 울며불며 온몸을 주물렀답니다.

    다시 정상으로 금새 돌아왔지만. 이건 경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불행한 순간은 이렇게 예고없이 오기도 하는걸 알았어요

    누구보다 지켜내지 못한 자책을 하고 계실수 있으니
    앞으로 해결책에 관심을 집중해 보자구요


    그래도 초보분들께 임보시 좀더 고민해주시라는 의견에는동의합니다

    모두 토닥토닥

  • 23.03.24 14:50

    정말 나쁜 사람!!!!
    꼭 벌받길 바랍니다

    이건 임보자분이던 입양자분이던
    바깥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건에요
    나쁜건 가해자여요
    내가 당했냐 안당했냐 차이뿐이라고 여겨져요
    조심은 하지만 누군가 나쁜맘 먹고 화풀이하면 힘없는 약자는 불시에 당하게 되어요ㅜㅜ

  • 23.03.24 22:18

    임보신청서도 없고 어찌 된 영문인지..까미가 누구였던가 했네요. 뭐 제가 이제는 뜨문뜨문 들어오니 몰랐겠지만요
    이 아이는 왜 이다지도 삶이 고통의 연속인가 마음도 아프고..
    쿠호미루님 말씀처럼 애가 이 지경이면 병원응급부터 가서 운영진분들께 연락해야 했던 것은 아닌지.
    아무튼 까미가 조금씩이라도 회복하길 꼭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학대범죄자는 대대손손 천벌받길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5 03:1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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