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무척지맥 2구간_졸업 (영운리고개~낙동강종착점_창암취수장)20241009
- 들머리:경남 김해시 인제로 502
- 날머리:경남 김해시 생림면 안양로 438-51
2.날짜: 2024년 10월 9일(수)
3.날씨:맑음 (25도) 바람조금
4.누가: 나홀로
5.산행거리 및 시간:23.1Km, 8시간 6분
- 지맥거리: 21.7Km, 추가거리: 1.4Km
.석룡산 왕복 1.4Km
- 07시28분~15시34분
6.산행 이모저모
- 오래전부터 진행하고 싶었던 지맥이다.1구간 은 2021년 9월25일 낙남정맥 10구간 (용추계곡에서 망천고개까지) 진행시에 용지봉에서 영운리 고개까지 진행한것으로 가름하고, 2구간 졸업은 영운리고개에서 낙동강 종착점까지 진행 했다. 거리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 구간이지만 그렇다고 쉽지만은 않다. 잡목구간도 있고..또 이렇게 강한 거미줄이 많은 구간은 처음이다 아마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한글날을 맞이하여 지맥 한구간을 졸업 했다. 날씨는 완연한 가을날씨~~
트랙..크게 5개 봉우리 오르고 나서 잔봉을 오르내리는 구간..무척산은 3단콤보로 올라야 한다.
0728..여기에 주차를 하고... 일출에 맞춰 출발 하려 했는데~~숙소에서 거리가 얼마되지 않아 밍기적 거리다 늦었다. 영운리 고개로 올라간다.. 좀 있다가 여기 앞을 지난다.
0731..영운리고개 가야CC가는 육교.. 혹시 올라갈 수 있을까 봤는데..
이렇게 문이 잠겨 있어 포기하고 묵방리 쪽으로 도로따라 진행 하기로 하고..
여기가 윗안금마을... 나중에 택시 콜 할때 필요하다.
0744..여기서 우측도로로..
0751..여기서 좌로 저 산을 가야 하는데 잡풀에 이술이 맺혀 있어 돌아가기로..
0758..많이 등장하는 묵방리마을회관..
묵방리 마을회관에서 좌로.. 앞에 보이는 길로 진행..
0802..여기에서 우로.. 후답자를 위해 리본하나 달아 놓고..
뒤돌아 보고.. 가야 CC와 왼쪽 신어산..
0824..여기서 좌로.. 길이 아주 안 좋다. 나진 일반 산업 단지 쪽으로.. 길이 아주 안 좋다.
0836..끝까지 진행하니 길 정리를 해놓았네~~
좌로 진행..
0837..여기서 우로 내리면..
나진 산업단지로 내려서 도로따라 진행..
0843..여기서 축석 우측 으로.. 도로로 가도 된다.. 숲으로 가보니 길이 안 좋다.
0847..여기로 내려서 앞 도로로..
0848..길 건너편 전봇대 로 진행 한다.
0903..좌측은 개인 사유지라서 그물망 우로 진행..
0907..여기가 안산이네~~
멧돼지 먹이활동 흔적..
0919..광재..
여기부터 급경사 치고 오르면
0942..격려글에 힘을 내고..
0945..요기기 석룡산 갈림길.. 지맥은 급 좌틀 내린다. 곁봉인 석룡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이게 지맥길..
하지만 남들 다녀온 석룡산을 다녀오기 위해 우측 으로...
여기로 가면 포장 임도 인데.. 사용을 하지 않아 양쪽의 나무가 덮혀버렸다.
1002..464.3봉을 지나고..
진행중에 맞은편에서 오는 한쌍의 부부을 만나고..
석룡산 바로 앞..
1008..석룡산
1021..다시 돌아오고..
산불 감시초소.
저 앞이 여덟말 고개 . 맥길은 직진이다.
1038..여덟말 고개
1045..234.4봉
1049..277.9봉 시루봉.
한참을 쉬었다가 진행..
1110..여기서 무척산까지 2키로 가파르게 오른다.
1114..1단 콤보
1126..421.7봉..2단 콤보
잠시 좋은길..
1144..590.3봉...3단 콤보..
1146..여기만 올라가면..
1158..무척산 신선봉.
2013년6월9일 300대명산시 왔었다. 11년이 넘었네~~
여기서 낙동강을 보면서 간식 먹고..
1217..665봉
1220..무척산 기도원 갈림길.. 지맥은 직진..
도요쪽으로..
1237..이 근처에서 맞은편에서 오는 지맥한다는 산객을 만났는데~~
1238..급 우틀 하며 만난 가파른 밧줄길...
좀전에 지맥 한다고 했으면 이 길을 통과 했을텐데... 왜이리 거미줄이 많은지~~
1327..멧돼지 흔적
1332..오래된 의자..맥꾼이 아니면 다닐일이 없더라~~
1334..313.2봉
비암봉 전경
1347..비암봉 산패..
1358..여기서 좌로..
길이 안 좋다.
1413..저 앞이 도요고개인데.. 한숨나오는 길..
뚫느라 고생좀 하고..
1415..이 좁은 문을 빠져 나가야 한다. 배낭부터 내 보내고.. 몸도 나간다.
안양로에 나와서 본 좁은 문...
여기서 우로 안양로 따라 가기도 하는데, 그럴필요 없다.
1416..도요고개, 음실고개라고도 하나보다..
좀 쉬었다가.. 금줄을 넘어..
1421..우로 이 길을 오른다. 초반은 잡목..
좀 지나면 정리가 되어 있다.
1429..141.9봉
삼각점도 있다.
1437..이 묘지에서 좌로 지맥길.. 우로 가면~~
다시 이리로 되돌아 나와야 한다.
1438..162.8봉.. 안양로로 진행 했을경우 이리로 온다. 다시 돌아 나오고..
1439..감나무 과수원 가장자리로 진행.
감은 쳐다보기만 하고..
1442..저 앞의 민가를 지나 산을 올라야 하는데~~ 길이 아주 좋지 않다.
1445..여기서 문 통과후 우로..
뒤돌아 보고..
1453..길이 아주 안 좋다..트랙보고 찾아간다.
1500..편한길 만나고..
수도꼭지를 틀어보니 물이 잘 나온다. 오늘은 땀도 많이 나지 않았으니 그냥 통과.
드디어 낙동강이 보이고... 올 초에 졸업했던 영축지맥 날머리가 낙동강 건너 우측에 보인다.
1505..여기도 물이 잘 나오고..
좌로 조망..멀리가 영운리고개 인듯..
1509..106.7봉..
조금 안 좋아 지지만 거칠것은 없다.
1518..급경사 밧줄길을 내리면 임도가 나타나고..
1519..임도에서 목책을 넘어 낙동강 종착점으로..
1522..여기가 낙동강 종착점..
좌로..멀리 철로 아래 영축지맥 종착점..
우로..
무척지맥 졸업 인증 하고..
기념으로 리본 하나 매달고 되돌아 나온다.
이런 데크로 진행..
1535..창암취수장에서 무척지맥 졸업.
카카오택시를 콜하니 14분 걸린다.
1604..다시 주차한 곳에 도착..택시비 19,460원.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