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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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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앨범 제주견 머들이
루루 추천 0 조회 22 05.05.06 14: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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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5 09:41

    첫댓글 똘망똥말하게 생겼습니다..근데 말을 알아듣나요?

  • 작성자 05.01.25 11:45

    말뿐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습니다.저리 작은 개가 사냥을 아주 잘합니다.

  • 05.01.25 15:51

    코가 반들반들 윤기가 흐르는 것을 보니 매우 건강한 것 같군요. 눈도 선하구요. 제주도 방언은 한 나라에서도 말이 많이 다릅니다. 머들이....밭.....ㅎ ㅎ ㅎ 늑대와 춤을, 머릿속에 바람, 주먹쥐고 일어서....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늑대와 춤을 에서 인디언들의 이름이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05.01.25 17:24

    사랑님 유추능력이 대단하십니다.저희 집 동네를 가시머들(가시나무가 많은 밭,들판)이라하지요. 모든 이름엔 유래가 있듯이 또 너븐태역(넓은잔디밭)이라고도해요.그래서 백구이름을 태역이라했지요.

  • 05.01.26 16:41

    머들이를 볼 때마다 암사동의 뚜띠가 그리워져요.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집으로 들어가지 않길래 앉을 곳과 지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면 뚜띠를 꼭 데려 올 겁니다. 암컷이라 그런지 그를 더 따르지만 뚜띠만 있으면 아무리 무서운 밤에 혼자 덩그러니 있더라도 든든했답니다. 머들이를 보며

  • 05.01.26 16:45

    뚜띠를 불러봅니다. 뚜~띠!! 뚜~띠~야~뚜~띠~야~~~~~~~~!!! 너븐태역? 루루 님~ 이사하는 집에 태역을 만들래요. 이렇게 말하면 맞는 건가요? 루루 님 덕에 제주방언 몇 개 배웠당~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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