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 제가 밖에 놔둔 화분을 누군가 가져갔어요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마지막 완드 4를 보면 범인을 잡을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컵은 화분을 다른 분께 넘겨주고 싶은 마음. 화분임자는 누군가 따로 있다. 컵스가 화분입니다. 화분 놓고 떠나는 사람이 선생님. 그리고 가져간 사람이 7완즈의 남자. 4완즈는 그 사람이 잘 키운다. 도닦는 마음으로 잊으세요. 복은 받을겁니다. 나간 에너지만큼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옵니다... 참고하세요.
의식적 마음이 아니라 무의식적인 마음이 타로카드에 나온것입니다...
이 사례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내면에 존재하는 청년자아가 외로워하는데 그에 해당하는 젊은 남자가 화분을가져 간걸로 보입니다.
// 김영태 선생님: 그렇군요...작은 식물화분이었는데...일단 마음을 내려놓아야겠네요
그리고 7완즈의 청년이 화분을 가져간거죠. 4완즈에서 보듯 그는 그의 여친과 꽃을 들고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내면으로 비추어보자면 내면의 외로움이 극복되고 여성이 찾아온다는 의미도 됩니다. 현상계가 일종의 꿈과같아...무의식을 이렇게 꿈해석처럼 풀이도 가능합니다.
완즈 4가 끝에 나온걸 보면 내년봄안으로 좋은 여성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베풀면 언젠가는 다시돌아옵니다.
그 꽃은 여성자아이고 외로운 남성이 가져갔을겁니다...그 남자가 선생님 내면의 남성자아가 투사된 모습입니다...
이 세상은 내가 창조했다는게 이런 인연법을 보고 어느정도 가늠할수 있습니다. 고차원 타로 리딩법의 일종입니다. ~
// 김영태 선생님: 이 내용이 소름이 돋는게...
//제가 저녁 19시에 집을 나섰는데 그때 제 화분주위에 모자를 푹 눌러쓴 젊은 청년이 있었거든요 뭔가 화분과 사람 눈치를 보면서...
//저는 그친구가 제 화분을 가져갔을 것이라 생각중이었습니다
네네. 맞을겁니다.
그의 마음과 선생님 마음의 공통점이 있는데 외로움입니다.
그 외로움 에너지를 그 청년이 가져간겁니다. 화분 에너지를 가져갔으니 여성으로서 꽃이 돌아올겁니다.
//김영태 선생님: 죽어가던 작은 식물을 동생으로부터 받아 올해초부터 키워와가지고 정이 많이 들었거든요 좋은일 있기를 바라\
//는게 좋겠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병화 일간에 기토 시상관이 화분입니다. 월간 병화가 그친구(화분가져간사람)이고 년간 기토가 그 사람의 화분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갑목이 오면 선생님의 시간 기토와 합이 됩니다. 즉 화분의 꽃이 선생님께 되는겁니다.
아무튼 마음을 비우고 기대해 보세요.
시상관 기토가 갑목 세운과 합이 되고 갑목은 용신으로 여자가 될겁니다. 내후년 일지 신금과 을사의 사화가 합이 되어 결혼수도 보입니다... 일이 풀릴려고하는 액땜으로 보시면 됩니다...
김영태 선생님: 화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제 아침에 많이컸다고 찍고 어제 저녁에 누가 가져갔네요 ㅋㅋ
기토의 화분이므로 노란색. 맞네요.
// 추가 선택: 화분을 가져간 사람의 심리는?
퀸완즈가 바로 해바라기를 쥐고 있습니다. 해바라기가 앞으로 올 여성.
검은고양이가 김영태 선생님.
지금은 5컵처럼 상처가 있지만
회복될겁니다. 데스는 이제 기사회생. 전화위복 됨을 말합니다.
데스도 김선생입니다... 기다려보세요.
참고로 퀸완즈는 여성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여성의 정신계 신명을 뜻하는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화분색도 노란색 퀸완즈도 해바라기도 노란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