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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컨슈머] 싱가포르항공이 동남아시아, 호주 및 기타 지역으로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싱가포르항공, 가을 프로모션 진행
싱가포르항공은 10월 31일까지 싱가포르, 발리, 호주, 몰디브 등 인기 취항지 노선 항공권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여행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이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24개 노선에 적용된다. 적용 노선은 △싱가포르 △몰디브 △덴파사르 발리 △푸껫 △시드니 △멜버른 △퍼스 △케이프타운 카트만두 △콜롬보 △첸나이 등이다. 싱가포르행 항공권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발 노선은 왕복 45만2300원, 부산발 노선은 왕복 44만6900원에 제공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싱가포르항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6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