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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 한 두번 읽어서 50% 이상 이해하기 어렵다.
정보를 모두 기억하거나 습득할 수는 없고, processing 능력을 높이는 수준에서 한다. 필요할 때 책을 찾는다.
. 철학의 전문 용어(인문학)와 일상 용어를 잘 찾아본다. "쉽게 말해서 무슨 이야기일까?"
. 책읽기 - 훈련이 필요, 독해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유의미한 것을 찾아라.
맥락의 차이를 알고 적용. syntax를 semantics dp wjrdyd
. 책쓰기 - 훈련이 필요.
ex) 움베르트 에코 - "장미의 이름"
. 오캄, 수도원 - 사회주의 국가 비유, 아리스토텔레스 시작, 이중코드(포스트 모던)
. 이중코드 - post-modern은 전문가와 일반인을 모두 만족시킨다.
. 일반인 - 재미있는 추리소설을 읽는 것
. 전문가 - 관점의 문제
. 한국 - 영상문화는 앞서고 있다. 황우석 사태도 앞서고 있다. (서양보다 빠르다.)
. Vilem Flusser(빌렌 푸르스) - 3세대 미디어 이론, 1~3세대 모두 유태인, 독일어권
. 유태인 - outsider, 주류에 편입되지 못해 오히려 새로운 일들이 가능
. 체코에서 태어남
. 남미로 도망감, 유럽으로 재망명, 1991년 체코 방문시 교통사고로 사망
. 미국 - 실증적, % 계산 등..
. 독일 - 해석적, 의식적, 철학적
. 책 - "디지털 가상" - illusion, apperance, sein & schein
. 피상성 에찬
. digital 시대에 철학이 바뀌어야 한다.
. 플라톤 - 철학 -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모두 가상이다."
불변적, 필연성, 일반적
. 디오게네스 - 플라톤에 반발함. performance를 함. 가변적, 우연성, 기지(wit), 상황성
. 디오게네스 -> 니체 -> 들뢰즈
. "우리는 왜 가상을 불신하는 가?"
=> "가상은 거짓말을 한다."
=> "가상만 거짓말을 하나?"
. data - datum의 복수형(주어진 것)
. datum : give의 p.p = given의 라틴어 => 세계(W1 = world I) - 자연
. fact - factum(aksemfdjwls rjt)
. factum : make의 p.p = made => 대안적 세계(W2 = World II) - dlsrhd
. 철학자는 data는 긍정하지만 fact는 의심한다.
. 인간은 data를 fact로 만든다. = 신이 준 세계를 바꾼다.
. existence - Ek-sistens
. Ek : 바깥으로
. sistens : 존립한다. - 자연의 바깥에 존재한다.
. being : 그냥 있음, 삶의 그리스어, bias
. existence : 본질의 규정에 맞게 존재(참된 존재)
= bias + eidos(형식, style) = style, 형식, 생각이 있게, 미학적으로 존재해야 함.
. France - "Style이 인간이다."
. style이 있어야 참된 인간이다.
. 헤브라이즘 - eden 동산을 벗어난 인간
. 헬레니즘(그리스) - 프로메테우스
. 자연에서 뛰쳐나와 형벌을 받음.
. 자연에서 벗어나면 자연과 적대적, 소외감을 가짐 - 주술, 마술, 예술, 철학의 발전
. 플라톤 - 참과 거짓이 중요, 귄터 한더스, 비관론자.
. 니체 - 미학적 세계관, 빌렌 푸르스, 진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술이다. 천진난만(naive), 낙관론자.
. Media - telepresence
. 청동기 - 권력관계가 발생, 자연과 대결을 위해 사회 조직을 하면서 발전
. 정치 - 치 : 물을 다스림, 대단위 치수 하업
. 르네상스 이후 - 세계를 인간이 바꾸고 있음을 인식
. 구두만들기
. 중세 - 구두를 만드는 이데아를 가지고 만든다.
"구두는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 구두가 idea와 가까울수록 비싸다.
구두의 이데아를 engineer가 아닌 주교가 값을 매긴다.
. 현대 - designer가 만든다.
. theoria(= theory) - 관조,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 이상적 활동, 주교, 성직자들이 함.
. praxis(poiesis) - 몸을 움직이는 육체 활동
. 르네상스 때부터 생산의 조건이 바뀜 - 주문생산에서 시장생산으로 바뀜
. 가격이 idea적으로 선행적 결정이 아니라 수요, 공급에 따른 후행적으로 결정됨
. 더 이상 원본, 성직자에 의한 결정이 아니게 된다.
. 시장의 소비자는 주문자와 달리 사후에 선택을 한다.
. 모상 vs 모형 - 모상의 제작에서 모형의 제작으로 바뀐다.
. 모상 - 인식론적, 논리적
. 모형 - practical, 쓰다가 설명이 안되면 바꾸거나 버린다. 창의력이 필요.
. 세계 -> existence(소외) -> 인간
. 상징형식 : 세계와 다시 가까워지기 위한 방법
. 이미지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벽화 => 수렵 => 주술적 상상력
. 출산력 - 생산력을 결정
. 마술이 통하지 않게 되자 다시 소외
. 문자가 등장하여 철학적 사유, 철학 - 모든 학문을 일반적으로 말함.
. 16세기 - 구텐베르크 인쇄술, 종이, 책
. 계몽주의 - 글자를 가르침
. 공교육, 의무교육 system
. 1700년 경 - alphabet 대신 숫자를 이용, 자연의 수학화, 방정식의 총합 = alpha-numeric code
. technology
. 데카르트 - "피상성 예찬"
. 연장실체 - 물체, 공간을 차지, volume, mass가 있음, continuity
. 사유실체 - 정신, 공간을 차지하지 않음, discontinuity
. "clear and distinct" - 명석, 판명
. 이론적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 힘듬(17~19세기 - 계산이 너무 오래 걸림)
. 계산기(computer)의 등장으로 미적분 등을 쉽게 할 수 있게 됨.
. 문자 - 선형적
. 숫자 - 수식 - 공간적
. 숫자는 문자에서 image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것.
. 르네상스 - 명석, 판명
. 바로크 - 선, 윤곽이 모호해짐
. image : iconic turn, 디카로 사진찍어 보냄, 표제를 붙임
. 과학이 비직관적으로 바뀜
. 조각 - 3차원
. text - 1차원
. 벽화 - 2차원
. pixel - 0차원
. 모든 image는 마법적 요소가 있다.
. 주술적 상상력 -> 기술적 상상력
(믿음) (technology) 기술 + 상상력
. 20:80
. 20 : programming하는 사람(elite), text를 영상으로 실현
. 80 : programming하는 사람(대중, 군중)
. 수학, 논술이 아니라 상상력이 중요하다.
. red ocean -> blue ocean
. 가상과 현실이 점점 줄어든다.
. 3D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
. 가상과 현실은 해상도의 차이일 뿐이다. (정보의 밀도, 양적인 문제)
. 복제의 전면성, 원본이 복제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 Hyper-realism - 현실보다 가상에서 더 만족을 느낌.
. 플라톤주의의 붕괴
. 수업의 밀도 - 점점 아는 내용이 많아지고 반복되는 내용도 많아지면서 얻는 정보도 줄어들고 있다.
. 인간이 subject -> project로 바뀜
. project형 인간이 되야한다. 상상을 하고, technology로 상상을 실현해야 한다. 기획력 아직 없는 현실을 꿈꾼다.
1. 기술적 상상력
2. 기술적 형상 - textdml rmfla
. 막스주의 - 자연을 인식해서 변형
. Project - 변형이 아니라 생성
. 계급은 몰락하고 netizen만 남았다. (학생운동, 노동운동 모두 망함)
. 현실에서는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지만 네티즌이 되면 정치인이 내 말을 귀기울여 준다.
. 정치인도 site를 개설하고 있음.
. 1950년 대 구조주의 - 공시적, 들뢰즈, 보드리아르, 데리다.
. 데리다 - '그라마톨로지' - 사멸하는 text문화가 지르는 마지막 비명
. 노둥운동 - 저개발의 정치, 목숨을 걸고 함, 대추리 문제
. 노사모 - 과개발의 정치, 유희로 즐김
. 계몽의 상황은 남아 있지만 계몽의 시대는 지나버렸다. - 압축성장의 문제
. Paul Virilio - '속도와 정치', dromologie
. 벤야민 - 축의 - 미래파,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전쟁 미학)
. 부르조아적 소유관계, 생산력의 제약
. 전쟁 - 기술의 반란, 속도에 대한 열망, 예술 지상주의의 완성, 자기자신의 파괴, 정치의 예술화.
. 정치의 예술화 - 파시스트
. 예술의 정치화 - 막시스트
. Media를 속도의 관점에서 접근, transportation
. 현대는 가속의 시대 - KTX에 의해 대전이 수도권에 편입됨
. 유럽 - 일일 생활권, 이제 유럽에서 공간은 사라진다.
. 휴대폰 - 이제 시간은 사라진다.
. 고속촬영 - 시간의 변화
. 확대촬영 - 공간의 변화
. technology - 카폰, 무전기, 삐삐, internet - 군용으로 시작
. 고대의 전쟁 - 공간적 - 공성전, 방성전 - 성을 뚫음, 위기 상태 - 공간적 초위상태, 함락
. 중세 - 부르크(성), 오사카성(군사적), 영주 - 농민을 지킴, 성안에 들어와 병사가 됨.
. 야전에서는 처음에는 중보병, 기병이 나타나고 전차가 나타나 기동력이 중요해짐 하지만 최후에는 성으로 들어감
. 유럽 기사 - 중무장, 너무 느림
. 몽골 - 경무장, 활, 매우 빠름, 파발(매우 빠른 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 1차 대전 - 병력과 물자가 기차, 자동차로 이동하기 시작함(기계적 속도)
소설 '서부전선 이상 없다.' - 참호전 + 철조망
수백만이 죽어도 한치의 땅도 바뀌지 않음. 무의미한 진격, 최각.
플랑드르 - 벨기에 지방, 교착상태
비행기는 주로 정찰용 혹은 그것을 떨어뜨리는 것
. 영국군의 탱크가 창호를 캐터필러로 뚫고 감.
. 베르사유 조약 - 독일의 엄청난 배상금, 갚기 불가능함
. 2차 대전 - 나치 히틀러, blitz krieg, 전격전, lighting war, 전차부대, 항공대
. 프랑스 - 마지노선, 우회해버림,
. 손자병법, 나폴레옹 - 기동성, 전력 = 병력 * 속도
. 군국주의 - 후방의 사람들이 전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모름.
. 비행기의 폭격 - 전방, 후방이 없어짐, 공습이 일상적, 민간시설도 공격,
민간인이 더 많이 죽음 - 공간의 구별이 사라짐
민간인과 군인의 구별이 사라짐 - 총력전
ex) 런던 폭격, 드레스덴 폭격(군수시설이 없는 곳) - 런던 폭격의 보복
. 드레스덴 - 작센 왕국의 수도, 런던 폭격에 대한 보복, 유적파괴
. 베트남 전쟁 - 미군 : 온갖 communication system
C3I -> C4I, 시간, 공간을 저항.
. 베트남 : 저항할 공간과 시간에서 사라짐, 게릴라전, 땅굴을 파고 민간인이 됨.
언제든 결집과 해산이 가능, 호치민, 북베트남에서 넘어온 무기 - 호치민 route
. 호치민 route - sensor와 폭탄으로 공격, sensor를 역으로 이용
. 비선형적 network망, 우회로가 얼마든지 존재(post-modernism적)
. 민간인에 대한 terror - 아라파트, PLO, 항공기납치, 전쟁이 정치화 됨.
soft target을 잡는 다. 미디어 전쟁, 방송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은 것
. 미국 대통령은 항상 핵가방을 들고 다닌다.
. 미국이 소련에서 내려오는 것은 12분의 시간 - 의도적 or 비의도적, 전술핵 or 전략핵, 고의 or 실수
. 쿠바 핵기지 건설 - 마이애미에서 2분 거리, 미국은 NATO에서 철수
. 인간이 2분내에 판단 불가 -> computer -> war game -> 영화 '터미네이터'
. 1950~60년대 미국의 핵공포 - 벙커 + 깡통(음식)
. 전략 핵무기 협상 - 갯수는 의미가 없다. hot-line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의 도시가 하나 날아가더라도 실수였다면 보복하지 않는 다.
보복은 연쇄작용을 불러일으켜서 모두를 죽일 수도 있다.
. '느림의 미학', '게으름의 미학'
. 서양의 속도와 동양의 속도는 다르다.
. 한국 - 몸은 빠르지만, 일을 시작하는 데 30분이 걸린다.
오래 일하지만 빠르지는 않다. 휴가 때도 더 피로하다.
. 독일 - 5분만에 일한다.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데, 칼 같다. 휴가가면 정말로 쉰다. 꼼꼼하다.
. 농경사회처럼 산업화가 느리면 속도가 느리다.
. 기계의 속도에 인간이 맞춰야 한다.
. 한국 사람은 몸은 빠르지만, 일이 진행되는 속도는 느리다. 외연적 속도는 바르지만, 내포적 속도는 느리다.
. 미디어의 영역
1. transportation의 혁명 - 유럽에서 공간의 소멸 - 기계적 속도, 기차, 항공기, 자동차, 청년 나치당 - 폭주족
2. communication - 시간의 소멸 - 전기적 속도 (빛의 속도)
제 3의 혁명은 속도에서 일어날 수 없다. 무어의 법칙, 황의 법칙
3. transplantation : 장기복제, 이식혁명, 유기적 + 무기적, 유기적 + 유기적
무기적 : 사이버네틱스, 로보틱스, 인간 신체의 금속화 - 의족, 의수
유기적 : 생명공학 - 황우석
. Picnolepsi - 망각이 동반되는 발작증
ex) 간질
. 소멸의 미학
. 우리의 의식은 원래 연속적이지 ㅇ낳다. 사회화에 의해 선형적 시간으로 이어진다. (훈련과 학습)
. 아이들 - 비선형적, 단속적
. 의식도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영화의 jump cut - '여고괴담'
. '나홀로 집에' - 가족들의 사라짐
. '메멘토(memento)' - picnolepsi
. '하워드 휴즈' - 영화 '에비에이터(aviator)' - 부자 , 천재, 영화, 미디어에 대해, 노출, tick wkddo
- "나는 시간의 지배자이기 대문에 시계가 필요없다."
- 천문학적 시간(schedule)의 지배를 받지 않는 다.
. 몽타주 - 영화도 picnolepsi, 파편적, 몽타주적
. 빌렌푸르스 - 전자글쓰기는 edit가 항상 가능하다.
. 비선형적 글쓰기 - 기존에 쓴 글을 모아서 펴냄, 독자 스스로 정리해서 이해함.
. Montage
. 기술적 - cut
. 미학적 - 감독에 따라 편집이 다름
. 그리피스 - continuous editing, 자연스럽게 따라감, montage를 서술(narration)의 수단으로 사용함. conti(콘티)
. 러시아 - discontinuous editing, Avant garde, 혁명적, 인민들이 주인공, 전함 포템킨 - 짜르 군대 수병의 반란(1905년)
. 잠자는 민중 -> 깨어난 민중 -> 봉기하는 민중
. A에도 없고 B에도 없는 것이 A와 B의 사이에서 생겨나
. 창조적 지리학 - 여러 장소에서 찍어서 편집
. 형상적 사유, 은유적 사유 - 추론의 결과가 아님
. 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 토마스 쿤 - '과학 혁명의 구조'
. 진중권 blog - "붉은 돼지" - 1~2차 대전 사이의 유럽, '죽은 조종사의 사회'
. 독일 조종사 - 뵐케, 이카루스의 추락
. 새로운 것은 요소가 아니라 배치다. - montage
. 은유 - 어던 대상과 다른 대상의 생각지도 못한 유사성을 찾는 것이다. 가능한 멀리 떨어진것.
. 다른 분야의 책을 보고 내용을 연결
. 도서관에서 아무 책이나 꺼내서 읽기 - 신적인 계시와 같은 것들
. 보드리야르 - 사라지게 함 - 마술사 - '데이비드 카퍼필드' - 연속성, 비연속성
. 건물 전체를 포장 - 예술사 크리스토프, 퐁뇌프의 다리, 제국의 건물을 쌓아버림
. 베를린 공수 - 동독 지역이지만 수도이므로 1/2로 나눔
. 독일 의회 - 히틀러의 선출, 화재로 사회주의자들이 몰림, 통일 독일의 국회가 됨
(속눈썹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