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사업가의 모습이었고
나와 함께 일하는 젊은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와 함께 일하던 젊은이들이 나를 배신하고
내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을 빼돌려 따로 사업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그들이 나를 배신했음에도 용서하고
너희는 너희 길을 가라! 나는 나의 길을 가리라! 하고
주께서 인도해 주시는 길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은
제가 큰돈을 벌 수 있었던 사람이었지만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여
10년 가까이 오직 기도만 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홀로 길을 가다가
한 여인을 만났는데 그 여인은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물이 삐뚤빼뚤하고 정상적인 물건이 아닌 것을 구하고
그러한 물건만 사 모으는 이상한 취미를 가진 여성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여 주심은
그녀가 하나님 앞에 정상적인 순종의 삶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사람임을
이러한 이상한 취미로 살아가는 여인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녀와 함께 가며 어떤 건물에 도착했는데
그 건물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우리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 안에서 우리는 함께했는데
저는 그 건물 속에서 오직 기도만 하는 사람이었고
그렇게 기도하여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우리가 그 건물 안에만 있다 보니 답답했는지
하나님의 뜻을 전했음에도 그들이 받지 않고 떠나기를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 높은 곳에 창문 하나가 있었는데
어떤 천사와 같은 사람이 그 창문에 있어
내가 그 천사에게 묻기를 “내가 붙잡기를 원하십니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높은 창문에 있는 천사는 내가 그렇게 간구함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떠나겠다는 사람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그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하는지 지켜만 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둘 우리를 떠났고 건물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떠나는 사람들을 보며
계속하여 그 창문에 있는 천사에게 “내가 붙잡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지만
떠나는 모든 사람에게 아무 응답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모두 떠나도 붙잡지 않았고
오직 기도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모두가 떠나고
마지막으로 이상한 취미를 가진 여성만 남았고
그녀도 나에게 묻기를 “내가 떠나도 되겠느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 그 창문에 있는 천사에게
“내가 붙잡기를 원하십니까?”하고 물었는데 그때도 아무 말이 없어
그녀에게도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마지막 남은 그녀도 내 곁을 떠났고 건물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나 홀로 남았는데
잠시 후, 보니 창문에 있던 천사도 창문 밖으로 나갔고
정말로 그 건물에는 나 홀로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러면 안 되겠다 하고 나도 건물 밖으로 나갔는데
나가보니 창문에 있던 천사가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여성과 대화 중이었는데
내가 그 대화에 끼어들어 다시 묻기를
“내가 붙잡기를 원하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천사는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마지막으로 떠나는 여인이 저 멀리 보이기에
달려가 그녀를 붙잡고는 억지로 다시 끌고 오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강하게 뿌리치며 거부했는데
그러함에도 내가 그녀를 붙잡고 억지로 끌고 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9년이 넘도록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함께 했던 사람들도
여러 명이 떠났고 내가 붙잡으려 해도 떠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마지막 한 명을 내가 억지로 붙잡듯이
지금 마지막 때에는 더욱 붙잡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가 복학생처럼 나이 많은 대학생의 모습이었고
우리 과에는 이쁜 여학생이 하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너무도 이뻤기에
남학생들이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았고
늘 그녀 옆에 추근대며 괴롭히는 모습이었습니다.
(휴거 신부들에게 많은 시험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녀도 너무 많은 남학생들이 추근대는 것이 싫어
힘들어하는 모습이 영역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가 매일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내가 당신의 보디가드가 되어 주겠다! 하고는
나와 사귄다 하라! 그러면 다른 남학생들이
내가 그들보다 나이가 많기에 당신을 괴롭게 하지 않으리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도 좋은 생각이라 하고는
모두에게 우리가 사귄다 발표를 하고는
내가 늘 그녀 옆에서 지켜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억지로 마지막 남은 여인을 끌고 와서 함께하려 하듯이
지켜 줄 사람에 대해서는 지켜 주고 보호해 줘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진정한 휴거 신부라면
홀로 준비하며 남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듯
여러 시험을 당하며 어려움에 있지 말고
저와 함께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인도하심을 받기 원합니다.
그리고 또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홀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 뒤에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자전거를 타고 오시다가
나이가 많으셔서 자전거를 잘 못 타시는지?
앞에 가던 나를 자전거로 받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크게 아픔을 느꼈는데
저는 내가 아픈 것보다 이 할머니가 또 앞서가다가 사고를 당하실까 봐
할머니에게 이르기를 내가 뒤에서 열심히 따를 테니
보호함을 받으며 가시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무척 고마워하셨고
내 보호를 받으며 조심스럽게 자전거를 타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들만 보여 주시며
함께하는 사람들이 다 부족한 사람들이 많고
그러한 자들은 잘 지켜 주고 보호해 주며 함께 가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렇게 응답을 받고
오랜 시간 매일 기도만 하고 오래도록 여행도 가지 못했기에
하나님께 이 가을에 저만의 시간을 갖기를 원하여
홀로 여행을 하고자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강아지 한 마리를 보여 주셨는데
그 강아지가 주인을 떠나 밖에 나가고 싶어
멍! 멍! 멍! 짖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간구함이 개소리와 같음을 알려 주시며 허락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에 대해 포기하고 내 개인적인 일은 하지 못하고
오직 매일 기도만 해야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전서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많은 이들이 함께했지만 떠났고
지금은 떠나는 자들이 없도록 붙잡아주고
보호하며 지켜줘야 함을 알려 주시며
마지막 때 이기에 오직 기도에만 집중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