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운영하는 주체가 사람과 시스템이고 그중에
사람이 가장 중요한데 도대체 윤정부가 하는 인사를
보면 전부 이데올로기 와 이념에 치우쳐 사리판단을
맡기기 힘든 분들만 장관이나 차관에 임명하는 ??
윤통의 정치 찰학은 무엇인가 ?
이념에 매몰된 인물이 아닌 국민과 국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어 갈지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사람이여야 하지 않을까 ?
김문수와 안창호 그리고 이진숙 주변 친분 검사들은
그렇다치고 물론 그것도 공과사를 엄격히 구분해서
최소한으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 ?
박근혜 정부때 해양수산부 장관인 윤ㅇㅇ 이 부산
바다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해 브리핑 요청허는
기자에게 실실 웃으며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우물쭈물 하는거 보고 저런걸 장관으로 임명했던
박대통령을 내 개인적으로 지지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저런 인사를 했을까 ? 그랬는데
시간이 흐르고 대면보고 필요한가요 ? 와 최순실 사건
그리고 세월호 사고를 거치면서 대구 고등학생
조차도 이게 나라냐 ?? 란 거센 민심에 결국 탄핵 ~!!
멀지도 않은 과거의 아픔을 재현 될수 있을것 같아
불안불안 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극우 성향의 인사를 대통령실과
정부 고위직에서 모두 배제 시키고 중도 합리적인
인사들을 등용해서 지금의 극단적인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타협과 화합으로 방향을 바꿔라
이시점에서 한대표의 묘수와 인내가 필요하다
어쩌더가 갑자기 확 들어온 권력에 단맛에 취해
헤매고 있는 지금의 윤정부를 멀찌감히 거리를 두고
객관적인 판단과 정치력을 구사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작금의 가장 뜨거운 의대증원 문제도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 끼웠다 , 전정부와 국민들도 모두가 의사 증원을
바라고 원했는데 계속 실패했다
의사들의 집단 이기적인 행태 때문인데 옛날 군사정부
처럼 밀어 부치면 될거라고 착각을 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