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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장흥에서의 행복한 개강 풍경
윈디박 추천 0 조회 220 11.09.05 09: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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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5 13:55

    첫댓글 빨간 고추를 말리며 곁에 앉은 할머니 모습에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언제나 맛깔나는 글로 기록을 남겨주시는 윈디박의 그 부지런 함을 배우고 싶은 날입니다.

  • 작성자 11.09.06 08:20

    단 하루만 지나도 아스라이 사라져버리는 기억 공간의 잔혹함 때문에 하루하루를 의무처럼 기록합니다.
    졸필에 언제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콜롬보 형님의 덕에 다행히 매일 한 글에 또 한 자투리를 붙여 놓을 뿐입니다.

  • 11.09.05 23:15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 내내 땀을 흘리며 경작했던 농작물을 거둬들이는 할머니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순간순간 임하는 한적한 시골풍경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06 08:27

    사진기에 대한 고마움을 깨우쳐 가고 있습니다.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기에 이보다 더 적절한 도구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욕심 같아서는 똑딱이 보다는 DSLR카메라를 동원해야 하는데, 짐이 장난이 아니라서…….
    아직 덜 미쳐있는 증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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