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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2일 사순절 셋째 주일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찬송 38장입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겠습니다. 찬송 18장입니다.
광고, 현금, 기도입니다. 성경 엡3:20-21절(신313쪽)입니다. 찬송 28장입니다.
제목: 복음을 생각, 기도하자
성도 여러분, 로마 옥중에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인 에베소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3장은 하나님 구원의 복음과 그것에 근거한 두 개의 기도이며, 4-6장은 그 복음에 근거한 실천(적용)적인 권면입니다.
오늘 본문(20-21)인 ‘송영’은 1-3장의 요약적인 결론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찬양과 그 이유를 서술한 1:3절과 ‘수미쌍관(대차대구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20)에서 우리가 무엇을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1-3장에서 바울이 서술한 찬양(영광)의 이유인 하나님 구원의 복음을 생각하며, 그 복음에 근거하여 바울과 같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 제목을 ‘하나님의 복음을 생각하며, 그 복음에 근거하여 기도하자’라고 정하였습니다. 고 박윤선 목사님께서도 합동신학교 강의시간에 ‘계시의존사색’ 즉 성경을 근거해서 생각하라고 자주 강조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1-3장에서 하나님 구원의 복음을 다시 생각하며, 그것에 근거하여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인 20-21절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여기서 ‘영광’(21)은 하나님의 ‘본질적 가치와 아름다움과 위대하심과 수많은 온전하심이 외적으로 비치는 것, 즉 하나님 자신의 광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스스로 위대한 일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사역(창조와 구속)을 통하여 하나님 되심을 외적으로 나타내셨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는 하나님께서 ‘복음의 새 언약에 따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입니다. 이는 하나님께 마음대로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라 반드시 언약대로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는 영역이나 조건이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입니다(21).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 즉 하나님 구원의 역사(나타남)가 ‘구속 언약의 결과’인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대대로 영원무궁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즉 하나님의 영광이 구속 언약에 따라 역사하는 영역과 조건에 초점을 두면서 1-3장에서 바울이 서술한 하나님의 구원(복음)을 다시 생각하고자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엡1-3장에서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누리는 삶의 모든 복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1:3절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여기서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즉 하나님이 소유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이 우리의 구원에 대한 요약입니다. (이미 1:2절의 인사말에서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주’로 소개하였습니다).
바울은 우리의 구원(3절)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우리 구원의 근원을 창세 전에 행해진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에 기초하면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그의 영광을 설명합니다. 1:4-6절입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공짜로)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여기서 각 절 마다 나오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는 용어가 중요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1:3-14절마다 거의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죄인인 우리가 그리스도의 속량(죄 사함)을 통하여(7) 하나님의 아들들(5), 즉 그의 기업(13)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다시 설명하면, 언약의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세우신 구속 언약(창조 언약을 다 이루신 성자 하나님의 공로에 근거하여 은혜(믿음)로 죄인을 구원하시기로 세우신 삼위일체 하나님 사이에 세워진 언약)에 따라 행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으로 요약하면서 우리가 믿음으로 ‘약속의 성령’을 받았다고 설명합니다. 1:13-14절입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을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서 ‘우리 기업’은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에게 상속받을 복입니다(3, 18, 고전3:21-23).
이처럼 바울이 하나님께 찬송(1:3a)의 이유(우리의 구원)를 서술한 1:3b-14절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복음’, 즉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능력으로 우리를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사 그의 소유의 모든 복을 상속받게 하시는 사역(영광)에 대한 기쁜 소식(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1:3-14절에서 주어가 항상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즉 성부 하나님은 우리의 구속을 계획하시고, 성자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시고,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창조자, 구속자, 지키시는 분을 삼위일체의 위격으로 가리키는 말로 사용할 경우, 그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 분 하나님을 다른 양태들로 나타내신 것에 불과하다고 보는 ‘양태론’의 이단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본질에서 하나이시면서, 서로 구별되는 세 위격이시기에, 창조와 구속과 섭리에서 서로 분리되지 않고 항상 함께 역사하십니다. 성경이 성령님을 언급할 때도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의 하나님 관점에서 성령님을 항상 이해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삼위일체(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의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바울의 첫 번째 기도(1:15-21)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바울은 ‘이러므로’ 즉 1:3-14절에서 서술한 하나님의 복음에 근거하여 성도들이 성령의 지혜와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17)과 그 복음에 따라 우리가 받을 영광의 복(18)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기를 기도하였습니다(19).
특히 1:19절입니다.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처럼 바울은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 가운데서 지극히 크신 능력으로 역사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계속 나타내시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기를 기도한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역사하사 만물의 주가 되신 사실을 서술합니다. 1:20-21절입니다.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세우신 구속 언약에 따라 ‘우리의 죄를 속량(죄 사함)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사’(7) 창조(율법) 언약을 완성하신 그리스도에게 그의 능력으로 역사하사(20), 창조 언약에 따라 그를 첫째 아담이 죄로 인하여 잃어버린 지위인 만유의 주요, 만왕의 왕으로 영원히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입니다.
이제 신앙 고백적 선언(1:22-23)과 그것에 대한 설명(2장)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가 되신 그리스도를 교회(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1:22-23절입니다.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주셨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완성)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완성)함이니라.” 여기서도 남편과 아내의 관계인 가족의 용어인 이미지로 이해하여야 합니다. 엡5:23절입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몸의 구주시니라.”
여기서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교회에게 머리로 주셨다는 것은 그를 우리의 남편으로 주셨다, 우리는 그와 결혼하여 그와 한 몸이 되었다. 그는 만물을 완성하시는 분이신데, 우리(교회)도 완성하실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이것도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고백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 안에서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이 영원히 나타남, 즉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입니다.
바울은 2장에서 하나님께서 교회의 머리(남편)가 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의 몸인 우리(그의 아내)를 어떻게 구원(완성)하시는가에 관해서 설명합니다. 첫째는 2:1-10절에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1-3)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4), ...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5), 또 함께 일으키사(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하나님의 집)에 앉히셨다’(6)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 구원은 하나님께서 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함께 살리사 그와 함께 하늘(하나님의 집)에 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2:11-18절에서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11-12)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사람이 되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다는 것’(13-18)입니다. 여기서 ‘한 새사람’은 그리스도와 그의 몸인 교회를 의미합니다.
셋째는 2:19-22절에서 “그러므로 이제부터 ... 하나님의 권속인 너희(이방인 성도)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여기서 바울은 건물의 비유를 사용하여 사도들이 전한 복음에 의하여 그리스도 예수에게 터가 굳어진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성전), 즉 하나님의 가정으로 함께 완성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새 언약의 복음에 따라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가정을 완성하여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확신하시고 소망 가운데 이 영광의 완성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하나님 구원의 영광(복음)에 근거하여 바울은 ‘이러므로’(3:1, 14) 시작한 두 번째 기도(3:14-19)를 통해 성도들이 성령의 임재와 능력을 통하여(16-17) 그리스도와 그의 사랑을 알며(18),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는 우리의 영광의 구원을 알기(완성되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은 지난 주일에 살펴보았습니다.
다시 오늘 본문인 20-21절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성도 여러분, 바울이 하나님께 대대로 영원무궁토록 영광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0절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20)시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복음의 새 언약에 따라 지금도 우리 가운데서 그의 능력대로 우리 구원을 이루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골1:28-29절입니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여기서 그리스도의 복음은 각 사람을 그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며(28), 이를 위해서 바울은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따라 최선을 다하여 수고한다(29)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그의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역사하사 우리 구원을 이루고 계신다고 서술하지 않고,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하나님”이라고 최고의 최상급을 사용하여 부연 설명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음에 대하여 생각하는 모든 것과 그것에 근거하여 기도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 요구를 충족시켜 주시는 그의 능력과 그의 의지로 우리가 그의 복음에 근거하여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넘치도록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왜 그렇게 하실까요? 이는 우리가 하나님 복음의 비밀(3:3), 즉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비밀(3:4)을 다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언약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피로 창조(율법) 언약을 다 이루시고 세운 새 언약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우리) 안에서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도 여러분, 언약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지가 흔들려도 복음의 새 언약대로 우리에게 반드시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21절입니다.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성도 여러분, 복음의 새 언약에 따라 능력으로 나타날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을 확신하며 진심으로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바울이 1-3장에서 가족 이미지의 용어로 서술한 삼위일체 하나님 구원의 복음과 그의 기도를 다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실재하는 가족 경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자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능력)을 믿음으로 확인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적어도 하루에 세 번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구원의 복음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점에서 항상 생각하시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최근에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라는 사이비 종교단체에 대한 총 8편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기 시작하였는데, 그 추악함과 그 세력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3일에 방영된 ‘기독교복음선교회(JSM)’의 정명석 교주는 성경을 2000번이나 읽었고, 성경의 숨은 뜻을 명쾌하게 해석해준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여호와 증인’이나 ‘신천지’의 이단들도 성경 공부를 통해서 사람들을 포섭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비들은 대부분 기독교 교리와 비슷하며 거의 같은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들은 기독교 교리와 아주 적은 부분에서 다르지만, 그 다른 적은 부분이 기독교에서 아주 핵심적인 부분이기에 그들은 이단(끝이 다르다)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먼저 성경의 바른 해석을 통하여 하나님 복음의 진리를 분명하게 알아야만 그들의 이단성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알고 믿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성도 여러분, 바울과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복음에 근거하여 자신과 다른 성도들을 위하여 하나님 구원의 복음을 바르게 알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천지가 흔들려도 복음의 새 언약대로 우리기 생각하는 거나 기도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능히 하실 하나님을 확신하며 믿음으로 항상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울처럼 하나님의 복음과 우리 기도의 확실한 응답에 근거하여 바울처럼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이 대대로 무궁하기를 축원으로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찬송 1장을 부르시고 다 같이 기도하신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