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오늘 아침에는 일찍 가봤어요. 근데 무대팀이 있어서 진짜 깜짝 놀람. 무대팀 열정 최고최고 그리고 대회의를 했는데요 분장 의상 소품에 대해서 이야기 들었고요. 좋더라고욥<br>그리고 밥 먹었구요 오늘부터는 빨다에서 먹었습니다. 닭곰탐 맛있도라구요. 태준아 나이스 근데 수저체크해줘ㅠㅠㅠ<br>밥 먹고는 톰과제리게임하고(이 게임 미친 유산소..심장이 뛰더라고요!) 독백발표했습니다. 피드백이 너무너무 소중했고요 감사합니다. 근데 아쉬운 점 마지막으로 한 거 대사 까먹고 그냥 해맑은 서현 나오기....눌려 담는 그런 거 없음. 걍 날림..<br>무슨 독백했냐면요 넌 내 최고의 모르핀이야.(제가 독백한 상황설정 : 시한부인 제가 친구에게 남기는 영상 근데 노래 추천을 곁들인..) 그래서 노래도 생각했었거든요.. 뭐냐 눈사람-정승환 ...떠난 연인에게 하는 말 이런 노래인데. 힘들면 내 이름 잊고 꼭 행복해져라..라는 가사가 너무 전해주고 싶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떠올려주면 안 되냐 이런 가사가 또 있골랑요 이게요...행복했으면 좋겠긴한데 그럼에도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그럴 것 같걸랑요..그래서 그랬구요..다시 슬퍼지네요..이상주저리주저리였어요.<br>그리고 무대팀의 이야기 좀 듣기.. 그리고 교수 교주 변호사와 빠르게 대사 맞춰보기(외우기) 이후 3막-4막했고용 4막...그 팔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좀 많이 했스빈다. 6시 반쯤부터는 춤을 했습니다. 아 되게 잘 만드셔가지고 이제 제가 잘 출 일만 남았네요. (영권상호동욱 존경합니다) 너무 다들 감사하고요..한 뚝딱하는데 잘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적고 싶은 거 많은데 스포할까봐 안 적을게요. 제 춤은 치트키이니까요..(사실 아님) <br>다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br>😈😈 (악마를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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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
맛알못
ㄹㅇ 포카칩 초록색 누가 먹냐고
@64기 이경빈 ㄹㅇ 노브랜드 감자튀김 누가 먹냐고
저 맛있는거만 좋아해요
뚝스딱스 김서현
진짜 뚝딱 살려주세요
서현이 춤 궁금 ☺️☺️
보러와..좀만있다가
다 못먹는다고 했잖아
다 먹었어
감튀는 버거킹 감튀 빼곤 다 맛있습니다 :]
농담이고 오늘 독백 연기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평소 자세나 시선을 많이 생각하지 않아왔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 b'O'd
헐 감튀 짱인디.. 오오 감사합니다
도현이의 핸들춤을 본 적 있니?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