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청년들을 위한 쉐어하우스
SITE : 부산 부민동 동아대학교와 부산대학병원 사이
사이트로 이 곳을 선정한 이유는 일단 교통도 지하철과 버스등 편리 시설을 갖추고 있고 , 번화가 남포동도 가까이에 있다.
대학가 인근이지만 대학에 기숙사가 없다고 한다. 고시텔은 많지만 고시텔은 고시텔인 만큼 채광등 생활 환경도 열악하다.
원래 법원이 있던 곳이라 변호사 사무실이 많았는데 그것을 사용하여 오피스텔 고시텔 리모델링이 많다고 한다.
이곳을 선정하여 자립심을 잃고 의욕을 잃은 청년들에게 커뮤니티가 가능한 활기찬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 관련기사 선정이유.
안 벌어도 남들 만큼은 쓰고 산다?"
요즘은 자립심을 잃어 버린 20.30대 캥거루 족이 지속적으로 가족 부양에 대한 전통적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다.
(캥거루족 : 자립할 나이가 지나서도 취직을 하지 않거나, 독립적으로 생활하지않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20~30대의 젊은이) 특히 자립하지 못하고 있는 캥거루족 주변에는 '헬리콥터 부모(즉, 독립할 나이가 지난 자녀의 주변을 맴돌아 책임지려는 부모)'가 어김없이 주위를 맴돈다. 캥거루 족이 증가한 것은 청년 실업과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98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