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둘이 안반데기로 오르는건 처음이지~
마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구나~
트로트를 배워야하는 요즘
나의 차에서는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맘보와 비내리는 고모령이
쨍하게 불어오지만,,
오늘만큼은,
이문세의 광화문연가를 들어보자꾸나~
아우야~
우리의 인생 길이 구불지지만
오늘은
꽃길에서 구름처럼 쉬어가보자~~
안반데기~
구름 ~너도 쉬고 나도 쉬어 가자~
차가운 공기에 어깨는 움츠려지지만
마주한 우리들의 인사는 다정합니다~
국장님의 인사와
새내기바우님들에게 선물을 주시는 실장님~
이어~
바우길17구간"안반데기 운유길"의 구간지기님이신 생쥐님의
인사가 있습니다~
생쥐님께서 간식으로 컵과일을 준비해오셨죠~
그 사진은 게따가 나와요~^^
미네르바~^^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조망에
바우님들의 시선이 머물러요~
애지람복지사님~
지은씨와 영희씨 사진을 담아주시네요~~
지루하지 않아요~
안반데기의 아름다운 풍경에 시선이 요동을 치거든요~
노란모자의 다스름님~오랜만에 만났어요~
쉬는 시간~
생쥐님께서 이벤트를~
퀴즈를 풀고 선물도 주셔요~^^
이벤트시간은 참 즐겁죠~~
선물을 받건 못 받건 축하의 마음이 하나되는 시간입니다~
생쥐님의 아드님께서 선두 리딩을~
여러번 함께해서인지 알아서 척척~~^^
찔레꽃언니~^^
구간지기님의 제안에 단체사진~~~유후~~~^^
한장 더~~!^^
애지람 식구들~~
구간지기님이신 생쥐님~~
생쥐님~수고 많으셨구요~
가을 향기 가득한 운유길~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우와~~~안반데기래요~~
비료포대에 담긴 따뜻한 환영인사~
9월23일 안반데기는 꽃 길입니다~
구절초가 가득~~~
꽃길에 운무가 가득하니,,신비롭기도 하지요~
봄꽃님~^^
퀴즈이벤트에 메모지를 풀고 있는 구름님~~^^
리본 보완을 하시는 낭만주객님을 보호하사
실장님과 수정씨 그 모습이 너무 재밌어 카메라를 들었지만
놓쳐버렸네요~ㅋ
비료포대에 담긴 사랑~~
아이 러브 쑤니~~
제 친구 쑤니(친구의 별명)에게 요 사진을 보여줘야겠어요~~
장애인 복지시설 "애지람"에서 보내 주신 쿠키~
우리 장애인 친구들이 정성껏 만들었다죠~
대놓고 홍보하기~~
애지람에서 운영하는 카페 프코의집(동부시장)에서
판매도 한답니다~
많이 달지 않아서 참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구간지기님께서 나누어 주신 컵과일~~
아웅,,넘 맛있었어요~^^
바우길 아부지~~촬영중~~
근데,,,아부지~~배고파요~~~빨리 가요~~~~^^
점심장소~~~
식사들 맛있게 하셨지요~~?
자아~~이제 출발합니다~~~
돼지감자꽃 넘어 바우님들의 실루엣~~
무슨 사연으로 가운데는 경작하지 않으셨을까~~
음....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였을거라 추정~~
새치미님~~오랜만에 나오셨죠~~
반가웠어요~^^
구름님~~바우길에서 쉽시다~~~~ㅋㅋ
걸음의 끝자락~~비가 후두둑~~~
쑥부쟁이가 꽃 밭을 이루었네요~
이 모습만 고독해~~
절때루~~~~고독하지 않으신 바우길 아부지십니다~~^^
아까전에 담은 사진~~낑가 넣기~~
걷자가치님과 미네르바~~
한 우산을 쓰고 걷는 모습이 오누이같아 참 정겹네요~^^
걷자가치님과 미네르바의 뒷 모습을 보며
카메라 전원 off~~
벌개미취,쑥부쟁이,구절초~
이름을 알지 못한 가을의 꽃
산 중턱의 구름~
파란하늘,회색빛하늘,우산위로 내리는 빗소리~
살랑거리는 바람도
제 갈길로 흐르지만,,
9월23일 안반데기에서는 걸음을 멈추고
향긋하게 쉬었습니다~
오후일정이 있었던 아우를 위해
모정의 탑은 패스~
바우님들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요
다음 걸음에서 뵐게요~^^
이상,,
안반데기 운유길에서 테라였습니다~♥
첫댓글 참석 못한 아쉬움을 사진으로나마
대신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라언니가 안보이네~~
해파랑 플로깅으로 가셨나싶었어요~
사라언니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 걸음에 만나요~^^♡
@테라(강릉) 아~네~*
모처럼 아들과
경주 여행 다녀 왔습니다.
다음 길에 뵙겠습니다 ~*
@사라(동해) 아드님과의 여행~
상상만해도 행복한 그림~^^
살짝 춥기도,비도오고 변화무쌍한 날씨 내몸건사하기도 급급한데 대포만한 카메라 지키며 아름다운 후기에 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안반데기 후기도 감사합니다~^^
쉬시는 날~
인사 남겨주어 고마워요^^
현수막 단체사진 보내려다
휴일이라 방해될까 패스했다죠~ㅋ
내일 보내드릴게요~
응원주셔서 감사해요~^^♡
바우길에서 변함없이 무한 봉사를 하고 있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누군가의 헌신적인 봉사가 다른이겐 행복과 즐거움을....
고맙습니다~
뭐든 나 자신이 즐겨야
오래갈 수 있다 믿어요~
이제는 바우길이 제 삶속의 일부라
생각됩니다~
많이 즐거워요..^^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안반데기에 함께 했다는 거 믿으실라나요 ^^
얼릉 달려가고 싶네요~
즐거운 맘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테라님 ^^♡
앗~허브언니도 해파랑 플로깅~?했는데
글의 느낌이 그곳은 아닌 듯~
어디에 계시건
바우길로 향한 허브언니의 마음은
햇살처럼 반짝 반짝~^^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
4일 윤슬걷기?에서
반갑게 뵈어요~^^♡
@테라(강릉) 저는 중국 장가계에 있습니다 ^^
테라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선자령길에서 뵈어요 ~^^♡
@허~브 (강릉/운영자) 와~~장가계~~
즐거운 여행 되세요~^^♡
@테라(강릉)
@허~브 (강릉/운영자) 오호~~^^
구름속을 걸었군요
사진으로 대신 걷습니다
멋졌어요~
구름,파란하늘,비~~ㅋ
거북이님 명절 잘 보내시구
시원한 가을~
거북이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고대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름님,햇님,빗님,꽃~
모두 함께 운유길을 즐겼다죠~
감사합니다~돌멩이님^^
안제봐도 좋은 사진 잘보고 기억하며 시간되면 갑니다.^^
네~
바우길로 향하는 산도깨비님의 걸음~
대환영입니다~^^
뭘로 글자를 만들었지? 했는데 비료포대였군요 !!!
뭐지~?
사진 찍어서 쫘아악 확대해보니
비료포대더라구요~^^
팀장님~명절 잘 보내세요~^^
저도 눈과 마음으로 잘 걸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선자령에서 뵐까요~?ㅋ^^
@테라(강릉) 선자령요? 당근입니닷 ㅎ
테라님도 즐건 명절 보내세요~
저는 이날 처음 플로깅이란걸 해봤네요 ㅎ
@청풍명월(강릉) 아하~~
걷는 즐거움에 봉사가 더해진 걸음
보람있으셨을거예요~^^
이번에 안반데기를 걸으며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꼈습니다.
선자령 풍차길에선 더 느끼겠지요.
벌써 기대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
선자령풍차길에서는
아마도 단풍을 볼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구름님~명절 잘 보내시고
선자령에서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