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216. 여기서 ‘viññāṇa’는 일반적으로 옮기고 있는 알음알이 식 識의 뜻과 완전히 부합되는 것은 아니다.
알음알이는 오온의 다섯 번째이며 대상을 아는 것을 뜻하며, 아미담마에서는 찰라생∙차라멸하는 마음 citta과 동의어로 쓰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대상을 경험하는 단계로 산냐-윈냐나-빤냐라는 술어를 통해서 그 깊이를 설명하고 있으므로 윈냐나를 ‘자세히 앎’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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