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 미니 생선 까스 ' : 에어프라이어용
명태 몸통 부위를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튀겨낸 제품이예요 .
생선구이를 먹기는 해야겠는데 고민이 되던날 ~
마트가서 장보다가 직접 튀겨내지 않아도 되는거라 넘 기뻐서 ㅋ 사왔답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약 10~15분 사이로 조리하면 된다고 나와있어요 .
크기는 제 각각이긴 했는데 거의 대부분이 5cmx3cm 크기였구요 .
너무 오래 구워내거나 180'c 이상으로 구워내면 타버리니까 주의해야해요 .
식감이 약간 바삭하면서도 안은 부드러워서 저도 괜찮게 먹었는데요 .
생선구이 대신에 한번쯤은 이런 제품도 편해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퍼팩으로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론 더욱 만족 .
어짜피 몇개 먹지도 않는데 다 구워두면 맛이 없잖아요 .
딱 먹을만큼만 꺼내서 구워내니 편했어요 .
에어프라이어에 담은 모습입니다 .
위에 보이는 큰 덩어리(?)는 돈까스예요 ㅋㅋ
에어프라이어용 생선까스 구입하면서 돈까스도 구입했는데 생선까스만 있으면
다들 안먹을것 같아서 돈까스도 같이 구워냈어요 .
180도에서 10분 굽고 뒤집어서 3분 정도 더 구워줬어요 .
돈까스보다는 생선까스가 확실히 빨리 구워지긴 했습니다 .
크기가 작아서요.. ㅎㅎ
바삭바삭 하니 기름기도 꽤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
예전엔 에어프라이어용이라고 해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드는 제품들이 꽤 있었는데
요즘에 구입하는것들은 진짜 기름에 튀겨낸것 만큼의 식감을 뽐내줘서 기쁘네요 ㅎㅎ
한끼 뚝딱 ~~ 아, 소스 선택도 중요할듯요. 이것만 먹으면 조금 느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