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트램을 타고 내려와서 센트럴 MTR역으로 걸어
내려와서 침사추이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피곤한 발의 피로를 풀기위해 발마사지하러 갑니다.
미리 알아본 족예사로 가기 위해서 침사추이역에 내립니다.
어제 우연히 캔튼로드 방향으로 가다 구룡공원 길 건너편에
있는 족예사 간판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길 이름은 하이퐁 로드라고 하는데 족예사는 침사추이와 캔튼로드의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판에 한글로 족예사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건물8층에서 내리면 바로 족예사 카운터 입니다.
발마사지와(40분) 족욕(5분) 코스 148 달러 입니다.
침사추이 주변을 다니다 보면 길거리에서 호객행위하는 아주머니들이
보여주는 발마사지 요금은 대략 100달러 정도인데 비하여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원래 계획 했던대로 족예사를 선택 하였는데 정말 잘한 선택인것 같네요.
성심 성의껏 해주어 마음에 쏙 들었고 발마사지후 발의 피로가 확 풀려서
다음날 까지도 힘든지 모르고 다녔습니다.
발마사지를 마치고 나와서 선물을 사러 제니 베이커리로 향합니다.
마약 버터쿠키라고 칭하는 제니 베이커리는 침사추이역 바로 앞에 있는 미라도
맨션 1층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침 도착 하였을때 1층은 판매 종료되고 2층으로 가라고 안내 해줍니다.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곧 살수 있었는데 미리 알아본 바로는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였는데.. 운이 좋았는지 기다리는 줄이 별로 없어서 다행 이었습니다.
작은거 큰거 골고루 6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제니 베이커리를 나와 여행 첫째날 저녁을 먹은 카터킹 딤섬방향으로 향합니다.
데빌 치즈번이라는 빵을 사기 위하여 구슐바우어 빵집으로 갑니다.
캐머런 로드 길가에 있는데 구글 지도 앱을 켜고서 찾아 갔습니다.
캐머런 로드 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습니다.
엄청난 치즈가 들어간 빵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10시부터 영업 하는데 데빌 치즈번은 12시에 나온다고 합니다.
저녁 시간이라 다 팔리고 없으면 어떡하나 하였는데 다행히
몇개남지 않은 상태여서 2개를 구입 하였습니다.
데빌 치즈번을 구입후 숙소에 갔다두고서 저녁을 먹으러 제이드 가든 으로
갔습니다. 레스토랑 규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네요..
딤섬과 여러 요리들이 많은데 밥 종류를 이틀을 못 먹었더니
밥종류가 먹고 싶어 새우 볶음밥과 간장으로 조리된 돼지고기 볶음밥을
주문하였는데 종업원이 양이 많다고 하길래 괜찮타고 달라고 하였는데
정말 양이 너무 많네요...
다 먹느라 힘들었습니다.
맥주는 칭타오 맥주로 주문 하였는데 캔 맥주를 주네요...
제이드 가든을 찾느라 힘드었는데 하버시티 쇼핑몰에 있는줄 알고
한참 헤매이다 직원들 한테 묻고 물어서 알아 냈는데 캔튼 로드길
스타 페리쪽 첫번째 건물인 스타 하우스빌딩 3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