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Psalms 104:33,34 평생에 여호와를 찬송하는 것이 존재가 할 본분이다.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송이 꿀보다 달고 맛이있다. 경험해 봐야 한다. 어찌 그리 세밀하게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는지....그러니 찬양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한국을 떠난이후 성가대도 서지 못하고 젊은이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팝송을 많이 듣게 된다. 차를 타고 가거나 가끔은 사무실에서도 점심시간이나 업무가 끝날때 음악을 트는 경우가 있다. 그런 흥겨운 음악은 듣는 사람들의 어께를 흔들며 리듬을 타며 즐거워 하기도 한다. 그런 음악은 중독성도 있어 전세계 사람들의 view를 사로잡아 조회수가 상당하다. 그러나 존재의 삶을 돌아보면 찬양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젊은이들과 어울린다는 핑계로, 흥겹다는 핑계로... 하지만 분명히 알고 있다. 내 입술의 열매를 받으실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찬양하자. 과거 하루에 7번 찬양하고자 노력했던 적도 있었다. 다시 찬양하자. 다시 기도하자. 찬양과 기도는 함께 움직인다. 권능의 역사가 찬양과 기도할 때 일어난다. 하나님은 마음 중심을 보신다.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그 어떤 것도 그냥 봐 줄수는 없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자. 이유가 어떻든 그것이 얼마나 흥겹든... 존재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그분이 존재의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그 거룩하신 품으로 이끄신다. 할렐루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