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마당을 밟고 있는 크리스천들이라면 세상에서 잘되고 형통하게 살 것을 학수고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요구하는 대로, 주일 예배를 비롯한 각종 예배에 성실하게 참석하여 헌금을 드리고 희생적인 교회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이유이다. 그러나 아무리 인생을 갈아 넣었더라도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과 진배없이 고단하고 팍팍하게 사는 게 현대교회가 마주한 차가운 현실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 영적 습관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잘되는 능력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항상 자신과 같이 있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며 매일 말씀을 읽고 그 뜻대로 순종할 생각이 별로 없다. 이렇게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이다.
첫댓글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 영적 습관
ㅡ 인생 최고의 복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