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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의 효능 및 음용과 활용법
◇ 차가버섯이란 무엇인가?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자작나무가 차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작나무의 목질과 수액, 영양분을 빼앗아 차가버섯이 자라게 된다.
10년 가까이 내부성장을 하면 차가버섯은 영양성분을 저장하기 위해 시커먼 조직을 만들며 나무 밖으로 튀어나온다.
이것이 다시 혹한에서 15년 정도 성장하면 채취해 약용하게 된다.
◇ 차가버섯은 왜 암 치유에 좋을까?
차가버섯으로 암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완치한 사례도 있다.
그것은 차가버섯이 인체를 활성화시키고, 생체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해독물질이기도 하며, 강력한 항생물질이기도 하다.
특히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차가버섯에는 항암작용, 혈당 강화작용, 면역부활 작용을 하는 식물섬유의 다당류가 다량 함유돼 있다.
세포막의 성분으로서 β-글루칸(Glucan), 키친(Kitchea)질, 헤테로(Hetero)다당류(헤메셀로스), 펙틴질(Pectin quality), 포리우로나이드 등이 속해 있는 것. 특히 다당류 중에서도 BRM물질(Biological Response Modifier면역 항체 증강 성분)의 일종인 2-D-글루칸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면역세포 활동을 활성화시켜 암의 진전을 지연시키거나 전이를 막는다.
또한 암세포의 재발을 방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방어 작용을 한다.
장관 내에서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그 흡수를 방해하고 빠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강력한 면역력 강화 기능을 통해 암 치료를 도와준다.
항암치료와 병행할 때 화학요법, 수술 등으로 발생하는 부작용과 고통을 크게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발휘한다.
이처럼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 강화 작용, 혈당 강화 작용이 동시에 발휘하기 때문에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차가버섯의 효능과 관련해서는 수백편의 연구논문이 나와 있다.
러시아, 폴란드, 핀란드, 일본, 미국 등에서 진행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연구, 임상결과가 있으며,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도 많은 연구논문이 나와 있다.
차가버섯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면역력강화 작용
2. 항암, 제암효과(특히 소화기계의 암에 유효)
3. 활성산소제거 작용(SOD樣 활성작용)
4. 抗에이즈 바이러스 작용
5. 抗인플루엔자 작용
6. O-157 바이러스 증식억제 작용
7.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
8. 고혈압의 예방과 개선
9.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개선
10.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개선
11. 만성간염의 예방과 개선
12. 만성신장질환의 예방과 개선
흉선종(胸線腫)과 흉선암(胸線癌) 총정리와 차가버섯의 관계
흉선암 발병위치
발생장소에 따라서 이름 지어지는 암(癌)
암은 일반적으로 발생장소에 따라서 폐암, 위암, 유선암, 대장암 등으로 불립니다. 전이성이 있는 암들은 예를 들어 전이성이 없는 폐암과 구별하여 전이성 폐암, 폐전이 위암이라든지 폐전이 유선암 이라고 부릅니다.
흉골의 뒤쪽에 흉선이 위치
흉선(胸線)이란?
흉선은 종격이라고 불리는 부위에 있는데, 실제로는 몸의 거의 중앙에 있으며, 흉골의 뒤쪽, 심장의 앞쪽에 있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작은 장기입니다. 태아에서부터 유아 때까지는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 그 기능을 마치게 됩니다.
흉선암(胸線癌)은?
흉성 종중에서 드물지만 상당히 악성도가 높은 것을 흉선 암이라 부릅니다.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흉선 암은 가슴 샘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마크로젠에선 당뇨병, 흉선암, 스트레스와 관련된 유전자를 쥐에 이식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범위를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그렇다면 흉선 종(胸線腫)은?
흉선 종은 성인이 되어 기능이 끝난 흉선의 세포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흉선 종은 자가 면역질환이라고 불리는 면역기능의 이상 현상과도 관계 되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이 전신의 근력이 저하되는 중증근무력증입니다.
흉선 종은 결합조직이 피막으로 덮여서 비교적 천천히 증식하며, 전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러나 한번 진행하게 되면 흉선 주위의 폐, 심장, 대 혈관으로 침윤하거나, 파종됩니다.
침윤(浸潤): 염증이나 악성 종양이 번져 인접되어 있는 조직이나 세포에 침입하는 일.
파종(播種): 흉강에 씨를 뿌리듯이 퍼져 나가는 일.
흉선종은 3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발생하며 남녀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흉선종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면역이상과 관련된 중증근무력증, 적혈구빈혈, 셰그렌병 등을 합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흉선종의 증상은?
흉선 종에 의한 증상은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종양 자체에 기인하는 증상과 면역이상 등의 합병증에서 오는 증상입니다.
흉선은 성인에게 기능적으로 쓰이지 않는 조직이기 때문에,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초기의 흉선종이 오는 일은 드뭅니다.
초기 흉선종의 대다수는 정기검진 등에서 흉부 X선 사진의 이상을 통해 우연히 발견됩니다.
흉선종의 증상은 종양이 커져서 주위의 장기를 압박하거나 침윤해서 파괴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가슴의 통증, 기침, 객담, 호흡곤란, 상반신과 안면, 경부의 울혈 부종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흉선종이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나타나며 무증상(無症狀)인 경우도 많습니다.
합병증에 의해 오는 증상은 중증근무력증, 적혈구빈혈 등입니다.
증증근무력증은 눈꺼풀이 내려오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손발의 근력 저하, 삼키는 게 어려워 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
적혈구빈혈에 의한 빈혈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합병증이 먼저 나타나면 흉선 종은 보다 정밀한 검사의 과정에서 발견됩니다.
흉선의 X선 사진으로 발견되는 흉선종
흉선종의 진단방법은?
흉선 종은 대부분 흉선 X선 사진으로 발견 됩니다.
하지만 흉선종이 발생하는 전 종격 부분이 심장의 앞부분에 위치해 있어서 흉부 X선 사진에는 심장의 음영과 겹쳐져 흉선종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종양조직의 일부를 채취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X선 투시 상태에서 가느다란 바늘을 찔러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흉선종의 침윤을 대비해 혈관 조영검사나 심장의 초음파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흉선종의 진행도, 병기(病期)는?
일반적으로 각 종양별로 종양의 크기와 침윤 정도, 림프절 전이 정도, 전이의 유무 등에 따라 병기의 분류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흉선 종은 아직 병기의 분류법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흉선종의 빈도가 낮게 발생하며 림프절과 주위 장기로 전이가 드물다는 다른 암과의 차이점 때문입니다. 흉선종의 병기는 흉선종이 피막을 뚫고 나와 주위의 장기에 침윤했는지 여부가 예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반 하여 피막형과 침윤 형으로 분류 합니다.
피막형 흉선 종은 종양이 피막으로 완전히 덮여 있어, 주위로 침윤하거나 전이하지 않은 것이고, 침 윤형 흉선 종은 종양이 피막을 뚫고 주위의 종격 조직이나 주위 장기(폐, 심장)로 침윤 한 것을 말합니다.
병기 분류 (마사오카의 분류)
1 기(期): 완전히 피막으로 덮여 있는 것.
2 기(期): 피막을 뚫고 주위의 지방조직이나 피막으로 침윤한 것.
3 기(期): 입정장기로 침윤한 것.
4 기(期): 늑막이나 심막으로 파종, 또는 림프절전이나 기타 장기로의 혈행성전이를 보이는 것.
이 분류에 의하면 1기, 2기에서는 5년 생 종율이 거의 90에서 100%에 가까우며 대부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3기 이상이 되면 예후가 불량하여 생존율이 50~60%(3기), 30~40%(4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흉선종의 치료는?
흉선종의 치료는 종양의 진행도와 전신산태를 기반으로 계획됩니다.
흉선 종은 종양이 발생한 장소에서 커지지만 전이가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외과수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방사선, 항암, 호르몬 치료, 대체요법으로 치료합니다.
* 외과 요법
외과수술은 흉선종의 치료법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수술 방법으로는 흉선 종을 포함한 흉선절제술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흉골 정중절개라고 해서, 앞 가슴벽 가운데 피부를 약 25cm정도 절개합니다.
피막형 흉선종인 경우는 흉선 절제술을 통해 완전히 종양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침윤형 흉선종의 경우에는 침윤하고 있는 심막, 폐, 혈관 등을 모두 잘라내야 합니다.
모든 암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침윤, 파종이 되기 전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이는 길입니다.
다른 장기로의 침윤과 파종이 현저 할 때는 외과요법으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 방사선 요법
방사선 요법은 수술 후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거나, 외과 수술로 잘라내기가 힘든 경우, 고령으로 체력적 문제에 부딪혀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실시합니다.
병기에 따라 방사선을 쪼이는 범위와 양과 회수가 달라집니다.
* 화학요법
화학요법은 항암제가 혈액 속으로 들어가 전신을 순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신치료라고 부릅니다.
흉선 이외의 장기로 전이한 4기의 경우 행해집니다.
외과 요법이 어려운 경우, 우선 화학요법을 실시해서 종양을 축소시킨 후 수술을 하는 경우 시도 됩니다.
* 호르몬 치료
스테로이드라고 불리는 호르몬이 흉선종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어, 화학요법과 동시에 투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병기별 치료법
피막형 흉선 종은 외과요법 즉, 흉선적출술과 방사선조사가 시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체력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 외과요법이 우선시됩니다.
침윤형 흉선종은 외과요법과 방사선 조사를 추가합니다.
수술로 적출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을 실시합니다. 화학요법 종료의 시점에서 절제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화학요법 후에 외과수술을 실시합니다.
침윤형 흉선종의 경우라도 종양을 완전히 떼어낼 수 있으면, 다른 장기의 암과는 달리 비교적 양호한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외과적인 절제가 치료의 중심을 이룹니다.
침윤 범위가 한정되어 있을 때에는 피막형 흉선종처럼 수술 후에 방사선요법을 실시하지 않기도 합니다.
* 현대의학 흉선종 치료의 부작용
외과요법(흉선절제술)의 경우 대체로 문제없이 일상생활에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합병 절제를 한 경우에는 이에 수반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폐의 일부를 흉선과 함께 잘라낸 경우, 약간 숨이 차는, 폐 절제에 따른 증세가 나타 날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빈도가 낮기는 하지만 흉선적출 후에 중증근무력증이 발증하는 경우는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합니다. 방사선조사나 화학요법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기타 장기 암의 경우와 같습니다.
* 대체요법 (代替療法)
대체요법은 현의의학을 대신하거나 보완해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암 치료에 외과, 방사선, 화학, 호르몬 치료와 병행 하거나 대신하여 사용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등 북위 45도 이상 지역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입니다.
정식 학명은 Inonotus Obliquus이며 일본에서는 카바노아나타케라고 불리며 영어권에서는 Chaga라 부릅니다.
일반적인 버섯은 일정한 형태를 갖춘 정형인데, 차가버섯은 자라는 환경에 따라 제각각 모양이 다른 부정형입니다.
일반적인 버섯과 같은 잔 규류는 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균사는 버섯의 열매, 혹은 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은 Barren flower(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물)종류로서 성장한 버섯의 몸에 균사가 없습니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번식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자실체가 아닌 균핵(菌核)이 전체의 90%를 이루고 있으며,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버섯은 죽은 나무나 나무 등걸에 기생하면서 나무의 목질을 주 양식으로 하지만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목질과 함께 자작나무 수액을 주 양식으로 합니다.
*차가버섯의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는?
크로모겐(Chromogen)이란 색소의 선구물질이 되는 색소 원으로서 차가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멜라닌, 플라보노이드의 선구물질인 티로신, 페닐알라닌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산화가 되어버린 멜라닌은 인체에 도움을 주지 않지만 멜라닌, 플라보노이드의 선구 물질인 티로신, 페닐알라닌 등은 인체의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Chromogen Complex)란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크로모겐,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스테로이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SOD 성분, 각종 미네랄 등을 총칭하는 용어로서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높을수록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산화력이 강하고 고온에 매우 약합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80℃를 넘으면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차가버섯이 발휘하는 생리활성 자극과 중추신경계 복원의 핵심성분입니다.
자작나무에 병원성(病原性) 균사인 Inonotus Obliquus가 들어오고 차가버섯이 만들어지면 자작나무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차가버섯과 투쟁을 벌입니다.
이때 자작나무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냅니다.
또 자연 상태의 자작나무도 플라보노이드를 만들어 내는 성질이 강합니다.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자일리톨 종류는 핀란드에서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의 목질을 염산으로 가수분해 해서 만들어냅니다.
핀란드에서는 이 자일리톨의 원료가 되는 자작나무를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작나무의 플라보노이드는 차가버섯이 자작나무의 목질을 분해 흡수하는 과정과 자작나무의 수액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자작나무로부터 빼앗아 와서 차가버섯에 저장을 합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구성하고 있는 색소 물질들은 많은 부분이 플라보노이드(Flavonoid)종류입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의 싹이 돋을 때나 상처가 났을 때, 즉 스스로를 외부의 어떤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을 때 분비하는 자기보호 물질입니다.
자작나무에 차가버섯이 생기고 그로부터 10여년 이상 자라면서 자작나무의 플라보노이드를 뭉쳐 놓은 것이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추출과정에서 이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제대로, 그리고 최대한 많이 추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가버섯의 영양학적 성분은?
차가버섯의 기능적 성분분석은?
회분(灰分) : 10.4%, 식물섬유(植物纖維) : 67.5%, 다당류(多糖類) : 14.5%,
수분(水分) : 3.5%, 단백질(蛋白質) : 2.4%, 지질(脂質) : 1.7%
차가버섯과 다른 버섯과의 성분 비교는?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최대의 암 치료 성분은 각종의 다당체(β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예방, 치료하는 작용 외에 세포를 보호하고 인체에 불필요하게 과잉 발생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차가에는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분자 성분으로는 단당(單糖), 아미노산, 유기산(有機酸), 탄닌, 스테로이드 그리고 페놀류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도 페놀류는 폐암을 치료한다는 것이 보고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은 고분자(高分子) 성분이고 그 역할을 하는 것이 β글루칸과 헤데로글루칸 등의 다 당체입니다.
다 당체(多糖體)란 그 이상은 분해할 수 없는 단당(單糖)이 다수 결합해 있는 고분자양의 탄수화물(炭水化物)을 말하는 것이고 셀룰로오스, 글리코겐 등이 그 대표입니다.
글루코스(포도당)로 구성된 글루칸도 다 당체이고 그 결합 방식에 의해서 α글루칸과 β글루칸이 있고 그 위에 1-3 결합, 1-4 결합, 1-5 결합 1-6결합 등으로 복잡하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현저한 항암 작용을 하는 것이 β글루칸이고 그 중에서 1-3, 1-6결합 방식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합니다.
β글루칸의 구조는 나무와 같이 간(幹, 줄기)과 지(枝, 가지)로 구별되어 있고 줄기 부분을 주쇄(主鎖)라 하고 가지부분을 측쇄(側鎖)라고 합니다.
차가버섯에 있는 β글루칸은 자연계에서 보기 드물게 주쇄와측쇄가 1-3 과 1-6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β글루칸의 갈라진 가지 선단 부분에 어떤 성분이 결합되는 가에 따라 면역 활성 기능에 큰 차이가 납니다.
차가에 포함되어 있는 β글루칸은 암세포를 정복하는 데 최강인, 가장 이상적인 결합 즉, 단백질과 산화물의 결합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β글루칸의 항암 작용과 더불어 차가의 다른 다 당체의 효능도 밝혀지고 있으며 차가에서 고수율(高收率)로 얻을 수 있는 헤미셀룰로오스가 식물 섬유인 것만 보아도 항종양 활성을 나타내는 다 당체가 차가에는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β글루칸이 체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 지 간단히 살펴보면 체내에 β글루칸이 침투하면 먼저 면역세포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macrophage가 자극을 받습니다.
대식세포(탐식세포)라는 별명을 가진 매크로페이지는 β글루칸에 의하여 활성화되어 사이도카인(림프구의 면역 세포기능을 높이는 활동을 하는 물질)을 대량으로 분비하고 면역을 높이는 T세포에 활력을 줍니다.
T 세포는 다시 대식세포에 적극적으로 작용하여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킵니다.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차가버섯의 β글루칸
그 과정에 암세포와 바이러스 감염 세포 등을 직접 공격하여 퇴치하는 NK 세포(자연면역세포)와 다른 면역세포도 활성화 되어 임전 체제(臨戰體制)를 확실히 구축합니다.
이렇게 해서 체내의 면역력이 최고조에 달하고 비록 암세포가 발생하여도 대식세포와 T세포에게 발견되어 곧바로 격퇴됩니다.
또 암세포가 증식해 있다고 해도 활성화된 면역세포들이 쳐들어가 암의 침공을 물리쳐서 서서히 인체에서 암세포가 사라집니다.
이것이 차가버섯의 β글루칸의 작용입니다.
차가버섯과 다른 버섯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 비교는?
차가버섯의 활성산소 제거능력
항산화효소 SOD(Super Oxide Dismutase)로서 차가버섯의 기능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본래 동식물의 체내에 존재하며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물질이 체내에 침투하면 이를 소멸시킴으로서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인체에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발생된 과잉 활선산소는 오히려 인체를 공격하게 되어 각종 질환을 야기 시키며, 불포화 지방산 또는 지질을 산화시켜 과산화 지질을 형성시키게 됩니다.
과산화지질은 신장으로 배설되지 않고 서서히 세포를 파괴하여 성인병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차가버섯 조성성분중 주목할 만한 사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체의 변화에 관계없이 자기의 상태를 지켜주는 항산화효소 SOD(Super Oxide Dismutase)의 함유량이 높다는 점입니다.
특히 차가버섯은 SOD의 함유량 면에서는 최고 함유량을 자랑하는 아가리쿠스버섯 보다도 수십 배나 높다는 것입니다.
결론
이상으로 흉선종과 흉선 암의 정의, 증상, 진단방법, 병기, 현대 의학적 치료, 대체 의학적 치료 중 차가버섯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수많은 원인이 있는 것처럼 암을 치료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본 자료의 출처는 한국대체의학센터에 있습니다.
한국대체의학센터에서는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을 병행, 보완 하여 보다 효과적인 암 치료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암을 완치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현대의학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대체의학을 병행한 환자들이 많이 존재 한다는 것은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 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한국대체의학센터에서 권해 드리는 대체요법은 차가버섯, 후코이단, 온열치료와 비타민나무열매, 금앵자 두 가지의 천연 비타민입니다.
물론 이와 함께 현대 의학적 치료, 심리요법, 운동요법,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보다 근본적인 암의 완치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AHCC 항종양, Adaptogen 효과
AHCC를 한마디로 하자면 '버섯유래의 기능성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고도의 바이오 기술에 의해 배양된 여러 종류의 버섯 균사체에서 추출한 물질로 1981년 일본 홋카이도에 본사를 둔 일본 아미노업화학에 의해 개발된 것이다.
'AHCC'라는 이름은 A=Active(활성화된) H=Hemi(헤미) C=Cellulose(셀룰로스) C=Compound(화합물)이라는 단어의 두 문자를 딴 '활성헤미셀룰로스화합물'이라는 의미이다.
균사체추출물질인 AHCC는 처음부터 항종양 활성에 높은 기대가 모아졌다. 그 이유는 개발 당시 이미 기와버섯이라는 버섯의 배양균사체로부터 얻은 '크레스틴'이 항암제로서 의약품 허가를 받아 시판되고 있었고(1977년), 표고버섯의 자실체에서 얻은 '렌티난', 치마버섯의 액내배양생산물에서 얻은 '시조필란'이 모두 항암제로서 의약품 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대 속에 탄생한 AHCC가 확실하게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미국의 면역학자이자 임상의이기도 한 만도 고남박사에 의해서이다. 고남박사는 말기암환자 13명에게 AHCC를 투여하여 전원이 치유 내지는 증상이 경쾌해졌다는 3년간의 임상시험을 1993년 10월 발표함에 따라 의사 및 연구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줬다. 이후 각국의 의료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버섯류의 항종양활성 대부분은 함유된 다당류 즉, β-D-Glucan에서 유래되고 있으며, 그 분자구조의 미세한 차이 또는 거기에서 일정 단백질이 화합되어 있는가에 따라 활성의 차이가 발생한다.
AHCC가 나타내는 강한 항종양 활성도 활성헤미셀룰로스나 β(1-3)-D-Glucan이라는 다당류와 단리할 수 없는 생체기능조절물질이 상승적으로 효능을 발휘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AHCC는 이같은 항암성에 그치지 않고, B형 및 C형 바이러스성 만성간염, 당뇨병, 만성관절류마티즘, 자율신경실조증 등 치료가 어려운 질환에 이용되어 유효성을 보였다는 보고가 많다.
난치성 질환이 개선되었을 때 그 이유가 분명히 해명되지는 않지만 건강회복에 기여하는 물질 즉, 생체의 유해한 환경조건에 대하여 저항력을 증대시킴으로서 비특이적으로 방어능력을 증진시키는 물질을 의학적으로 '아답토겐(ADAPTOGEN : 적응소 혹은 순응성)'이라고 하는데, AHCC야말로 그 이름에 걸 맞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 의학적 암 치료 요법
면역증강요법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최근 일본에서 열린 AHCC 국제 연구 심포지움에서 암환자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AHCC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된 면역증강제이다.
이번 연구보고에서는 여러 가지 연구사례들이 발표되었는데 그중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 연구들을 아래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① 피부의 맥관육종(Angiosarcoma)에 대한 AHCC의 효능
(Kitasato 의과 대학, 피부 과학과 Mikio Masuzawa외 2명)
혈관육종(HAS)과 림프관육종(LAS)을 포함한, 피부의 맥관육종은 보통 1~2년의 예후밖에 보이지 않는 매우 심각한 악성종양이다.
HAS에 대한 면역요법으로도 도입된 IL-2/LAK는 현재 일본에서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등 주요 치료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반면 이 연구에서 맥관육종은 mouse 모델에서 새로운 치료에 대한 역구를 시행했는데 맥관육종 세포가 LAK세포보다 NK 세포에 더 민감한 것과, 더욱이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사이토카인으로서, IL-12의 국소적 주입은 종양 특이적 면역거부를 완벽하게 경감시키는 것을 관찰했다.
AHCC는 IL-12의 활성을 유도하고 NK활성을 증진시킨다.
이 연구는 AHCC의 면역 활성이 맥관 육종의 억제에 효과가 있는지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머리의 HAS(6), 다리의 HAS(1), 머리의 HAS(1)를 포함한 8사례에 AHCC를 투여하고 있다.
이 연구로 AHCC가 생명연장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② AHCC 투여로 간세포암에 현저한 효과 사례
(Asagikawa Kosei병원, 위장병학부 Hitoyoshi Ohta)
AHCC는 종양크기를 감소시키거나, 사멸시키고, 장기생존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연구자는 첫 번째 치료 후에 간에 종양이 재발하고, 폐로 전이된 간 세포 암(HCC) 환자에게 AHCC를 사용해 극적인 효과를 본 사례가 있다고 한다.
차가버섯의 효능
1. 항암효과
서양의학에서의 암 치료는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외과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하고,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고, 방사선으로 태워 없애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위의 3대 치료법도 놀랄 만큼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암을 정복하기에는 요원한 실정입니다.
차가버섯 연구가 학계에서 처음 시작된 것은 1958년 핀란드와 구소련의 기초 임상 과학자 들이였고, 이것이 자궁암, 간암, 유방암, 고혈압, 당뇨, 대장암, 페암, 신장암등에 획기적인 효과가 나타나자 정식으로 학명을inonotus-obliquus라고 명명하였다.
모스코바에서 휴양 온 한 해군대령이 자기는 위암 말기였지만 “나는 이곳에서 차가버섯을 달여 먹고 위암이 치료되어 비행기로 떠 난다”면서 같이 축배를 들자고 하여 72도의 독한 보드카를 같이 마셨다.
‘진짜 치료 되였으나”고 물으니 “종양이 95%까지 사라졌고 남아 있는 1카페이카짜리 동전정도의 종양은 석회석과 같이 고체 덩어리가 되어 위암이 완벽히 치료되었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다고 한다.
최근,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닌, 환자가 원래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활성화 시켜줌으로써 스스로 암세포와 싸워 이겨내도록 유도하는 치료 다시 말해, 면역요법이라고 불리 우는 새로운 치료법이 주목을 받아 이를 개발하는데 일본 학계에서는 방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이다.
국내에서는 희귀버섯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최근 농협진흥청 등지에서 배양방 및 균사체에 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현재 국내에서도 몇 개의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이다.
선진국에서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속 백혈구내의 T세포, NK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들이 이러한 암세포와 싸워 치유하는 역할을 하며 암환자의 경우, 이러한 면역기능이 상당히 약화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수술 후 항암제를 투여함으로써 허약해진 환자의 면역력을 더욱 저하시키게 되어 실제로,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 환자가 견디지 못하여 치료가 어려워지거나, 항암 치료 후 수년 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빈발하는 것도 암환자들이 이러한 면역력이 저하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켜 암과 싸워 이기도록 하는게 면역요법의 주된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항암제 투여 및 치료도 암의 종류와 병의 진전 상태 및 환자의 신체적 상태에 따라 면역력을 강화시켜 가면서 치료를 받아야 암을 이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가장 좋은 치료약은 항암제가 아닌 자기 몸속의 면역력이다." 라는 표현이 의학적으로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이러한 면역요법은 서양의학의 외과적 치료법에 비해 부작용이 훨씬 적고, 또한 이러한 외과적 치료법과 병용할 경우 암 치료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면역력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이라명하고 있으며, 이는 면역세포들로 하여금 암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인체에 독성이 없으며, 면역능력을 조절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BRM은 주로 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 다당류(Polysaccharide) 물질을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일부 약용버섯으로부터 열탕 추출하여 암환자에게 복용시키는 민간요법은 사실 이러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성분에는 면역 증진 물질(Host Defense Potentiators)인 AHCC, Polysaccarides, Polysaccaride-peptides, Nucleosides, Triterpenoids 등이 다량 함유되어 이러한 물질들이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고 있음.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적용되어 왔고,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이러한 차가버섯의 면역증강 효과에 주목하여 캡슐, 드링크등 각종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개발하여 시판 중에 있으며, 러시아에서도 이미 1955년에 모스크바 의약청(The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에서 차가버섯을 항암 물질로 선포하여 의약용으로 사용토록 정부에서 공식 승인 하였습니다.
러시아에서 의약품으로 제조된 배훈진 이라는 차가 액기스 약의 전세계 판매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버섯 연구진들의 주장에 의하면 영지버섯이나 상황버섯보다는 암 종류의 치료에 월등히(그들은 수백배라고 주장) 좋다고 한다.
2.혈당강화 작용 (당뇨)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장기, 랑게르한스섬의 세포가 분비 하는 인슈린 호르몬 부족 또는 인슈린의 활동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쇠약해짐에 따라 몸속으로 흡수된 당질의 동화 능력이 약화되어 혈액중의 당분이 고혈당상태로 되고 이 때문에 전신의 말초 혈관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면 신체대사 기능도 저하된다.
그 결과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2-글루칸(glucan), 키친(kitchen)질, 헤테로(hetero)다당류(헤메셀로스), 펙틴질(pectin quality), 포리우로나이도 등에 속해 있는 식물 섬유등의 다당류가 많이 포함되고 있어 혈당강화 작용, 면역 부활작용을 한다.
또 다른 특징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췌장기능을 활성화 시켜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주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해 당뇨병의 근본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버섯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 하여 혈압 및 혈당치를 일정하게 유지 시키는 생체 항상성을 조절하는 동시에, 생체 리듬을 조절, 빠른 질병회복, 기타성인병을 방지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을 상당량 입수하여 국제농업개발원의 이병화원장이 한국에 위암환자들에게 사용시킨 결과 약93% 이상의 완치를 본 사람은 수십명, 당뇨병 환자는 100%의 경이적인 치료효과를 보았다.
3. 소화기 계통 염증치료 (위염, 위궤양, 위산과다)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위장과 소화기 암 치료 등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적용되어 왔고 특히 소화기계통의 염증치료에는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차가버섯은 트리터핀(triterpenes), 오블리콜(obliquol), 라노스테롤(lanosterol), 이노토디올(inotodiol) 및 다른 스테롤(sterol) 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인체의 면역력 증진, 종양 치료 (위염, 위궤양, 위산과다,)등의 효능을 발휘하고 있음.
캄차카에 거주하는 주민(약 35만명)들은 위암은 물론이고 위장병 환자가 전혀 없다.
이것은 차가버섯을 평소 차로 끓여 마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4. 혈압조절 기능 (고혈압)
러시아 약초 백과사전" 에는 차가버섯은 면역 활성증진, 종양발생억제, 혈압조절, 위암, 자궁암, 후두암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병을 치료하는 버섯"이라는 러시아 서적에서도 차가버섯은 신체저항력 증강, 종양발생 억제, 혈압조절, 암, 신경통 등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습니다.
극동러시아 콤소몰스키의 국영 제약회사는 차가버섯 자연산 원액을 추출하여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
(지구촌 판매권은 미국이 장악)
5. 아토피성피부염 ,백혈병치료 보조제 ,방광염 소변을 잘 보게 함.
10수년 전부터 발생하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민하고 있다.
특히 안면과 목이 후피 화(厚皮化)되어 가려워서 좀처럼 낫지 않는다.
어떻게든 낫게 하고자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연구했지만 결과는 그렇게 만족하지 못했다.
이따금 오링학회에서 차가버섯 차(과립 혈정차)를 소개받아 이것을 가지고 오링테스트를 실시해 본 결과 나에게 매우 적합한 것을 알았다.
과립 차가버섯 차는 나의 고질적인 피부염 증상을 완화시켜 주었다.
과립 차가버섯 차를 1일 2g 전후 복용해 본 결과 전두엽(前頭葉)까지 효과적으로 파동이 전달돼 우수하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다.
가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조금 재발하지만 심했던 나의 아토피성 피부염은 거의 완치되어 차가버섯 차에 감사하고 있다.
차가버섯 복용 방법
< 차가버섯 추출분말 >
1. 60C가 넘지 않는 따뜻한 물 150cc(2/3컵)를 준비하십시오.
끓는 물을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2. 추출분말 0.9g(동봉된 계량스푼 1스푼)을 준비된 물에 넣습니다.
3. 약2~3분 정도 기다리시면 추출분말이 녹습니다.
녹지 않은 추출분말은 잘 저어서 드십시오.
4. 1일 3회, 식사30분전에 1잔씩 드시면 됩니다.
* 1회 음용량인 0.9g은 영양분의 인체 흡수 율를 고려한 권장량이며 필요시 이보다 더 드셔도 좋습니다.
1개월 권장량은 하루 2.7g씩 81g이나 저희 동의眞차가는 유실 분 및 더 드시는 분을 고려하여 1개월분으로 넉넉하게 90g을 포장하였습니다.
* 끓는 물을 사용하시면 유효성분이 파괴됩니다.
물을 미리 끓여서 식히실 필요는 없으며 뜨거운 물에 찬물을 섞어 사용해도 됩니다.
* 식전 30분은 인체의 흡수에 가장 용이한 시간대임을 고려한 권장사항입니다.
사정상 시간을 맞추지 못한 경우에라도 가능한 공복상태에서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다른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과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이제까지 차가버섯에 대한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는 없습니다.
< 차가버섯 조각 >
1. 차가버섯 조각 200g을 준비 후 칼등을 이용하여 겉껍질 및 기타 불순물을 없앱니다.
2. 물 2,500c를 끓인 후 50~60°가 되도록 식힙니다.
이는 물속에 존재하는 용존산소 등 불필요한 성분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3. 준비된 차가버섯 조각을 식힌 물에 4~5시간 담구어 둡니다.
4. 부드러워진 차가버섯을 건져내어 믹서나 분쇄기를 이용하여 잘게 부숩니다.
5. 물을 다시 50~60°로 데운 후 잘게 부순 차가버섯을 넣습니다.
끓인 물에 차가버섯을 넣으면 영양분이 파괴됩니다.
(여건상 분쇄가 곤란할 경우, 3,4,5번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단, 분쇄할 경우보다 추출효율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이후 외부온도가 상온 (20~25°)에서 48시간 동안 두시면 됩니다.
중간에 수저 등으로 저어주시면 추출이 더 잘됩니다.
7. 48시간이 지난 후 부직포를 이용하여 짜내시면 2,000cc의 추출액이 나옵니다.
추출 후 남은 차가버섯은 이미 산화가 된 상태이므로 재탕을 하여 드시면 안 됩니다.
8. 물통에 담아 냉장고나 덥지 않은 곳에 보관합니다.
추출액의 유효기간은 3~4일이며 유효기간이 경과하면 산화되어 시큼한 맛이 납니다.
9. 3일간 1일 3회 식사 30분전에 200cc (물1컵)의 추출액을 드시면 됩니다.
< 차가버섯 분쇄가루 >
1. 물 2,500c를 끓인 후 50~60°가 되도록 식힙니다.
이는 물속에 존재하는 용존산소 등 불필요한 성분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식히지 않고 끓인 물에 차가버섯 분쇄가루를 넣으시면 영양분이 파괴됩니다.
2. 차가버섯 분쇄가루 200g을 준비된 물에 넣습니다.
3. 상온 (20~25°)에서 48시간 동안 두시면 됩니다.
중간에 수저 등으로 저어주시면 추출이 더 잘됩니다.
4. 48시간이 지난 후 부직포를 이용하여 짜내시면 2,000cc의 추출액이 나옵니다.
추출 후 남은 차가버섯은 이미 산화가 된 상태이므로 재탕을 하여 드시면 안 됩니다.
5. 물통에 담아 냉장고나 덥지 않은 곳에 보관합니다.
추출액의 유효기간은 3~4일이며 유효기간이 경과하면 산화되어 시큼한 맛이 납니다.
6. 3일간 1일 3회 식사 30분전에 200cc (물1컵)의 추출액을 드시면 됩니다.
* 차가버섯 조각과 분쇄가루의 경우 부직포에 싼 상태로 물에 담가 두셔도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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