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길러온 말티 여아 우지를 잃어버렸어요...
집에 우지 엄마 제니랑 같이 놔두었는데..
누가 대문을 열어서 나가버렸네요...
사는 곳은 하귀구요....
제니는 가까운 공사 현장에서 찾았는데...
우지는 아직 이네요...아마 근처에 있겠지요??제 생각이지만 워낙 요리조리 궁금한게 많은 녀석이라서...
엄마랑 남자친구가 열심히 찾아보았건만...
아직 찾지 못했네요..
오전 11시경 정도에 돌아 다니기 시작한거 같은데...
찾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애타게 동생이랑 엄마랑 기다리고 있어요..
혹 말티 여아 발견하신분은 꼭 연락주세요..
몸무게는 2kg 정도구요..
털을 복슬 복슬 길렀구요...
왜 칩을 넣지 않았는지..이제야 후회가 되네요...
설마 이런일이 생길꺼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누가 대체 우리집 대문을 열었을까요....
꼭 다시 찾을수있기를...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연락처는 010-5173-3608 입니다...
첫댓글 전단지를 붙이고 리나 읍사무소, 시청에도 두루 신고해 두셨겠지요? 꼭 찾으실 겁니다.
저도 하귀 살아요 시간 날때마다 찾아 볼게요
하귀 어디에요??
하나로마트쪽이요..음..정확히 하자면 하귀주공세워지는 아파트공사현장쪽이랍니다.
정말 속상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