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귀신의 정체 ㅣ “가슴 떨림”, 우리가 진정 구하는 것 ㅣ “있음을 말해 보라” 그리고 “앎을 말해 보라” ㅣ
유한으로부터 무한으로 깰 수 있는가? 79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86GR5NMsZYk
3) Time: (00:01) ~ (04:33)
4) 추천 이유: 시간의 진실은 매 순간만 있다는 것/ 어린 시절 가슴 떨림의 경험으로 활기찬 생명축제를 즐기고자 함 / 시작과 끝 있음은 의미 무의미라는 삭막한 이원성의 느낌 초래/ 개인은 하챦은 것도 선도 악도 아닌 중립적인 것/ 개인은 축제도 저주도 될 수 있는 양면성 내포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0:01) 아름다운 시를 쓰는 미국의 시인이죠.
로버트 프로스트.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시작과 끝, 그런 것은 없다네. 오직 중간만 있지.”
이렇게~ 시작과 끝이 없고 이 중간만 있는 것,
중간만 있다는 것은 매 순간만 있다는 것이죠.
<==============중간 생략================>
이렇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마치 개인적 동기 내지 개인은 아주 몹쓸 나쁜 것이니까
(3:14) 없애 버린다거나, 하찮게 여겨야 한다? 이렇게 들릴 수 있는데 전혀 그런 것이 아니고요.
이것은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고 중립적인 것이다. 온전히 중립적인 것이다.
그러니까 사용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축제가 될 것인가? 저주가 될 것인가?
이것은 그야말로 마음먹기, 즉 단일의식의 결정에 따른다.
이 개인 내지 개인적 동기에 제사 지낼 것인가? 아니면 이 하늘에 제사 지낼 것인가?
이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04:33)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zSxljCSwAc&loo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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