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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여행함께가기 스크랩 전북 장수 장안산(1,237M)덕산계곡[2016/08/13]
한뫼 추천 0 조회 133 16.08.15 16: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북 장수 장안산(1,237M) 덕산계곡

2016년 8월 13일 토요일

산행코스 : 무령고개-억새밭-장안산정상-중봉-급경사로-계곡

              -합수점-덕산계곡-연주

산행날씨 :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

 

산림청 100대명산 찾기 72번째

전북 장수 장안산 

구비 구비 돌아서 버스가 힘들게 올라간 구령고개 주차장에서

산정상까지는 거의 둘레길 수준의 평탄한길로 그리 힘들지않게 올라갔다.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 줄줄 흐르는 땀을 주체할수없었고

때약?의 갈대밭길은 어디 숨을곳을 찾고싶을 정도였다.

기대을 많이했던 덕산계곡은 실망을 크게 아겨 주었다.

 

★ 산 소개 글 ★

장안산 [長安山]

높이 : 1237m
위치 : 전북 장수군 장수읍

특징, 볼거리

장안산은 주변 일대의 계곡과 숲의 경관이 빼어나게 수려하여 덕산계곡,

용소의 비경 등이 있는 일대가 군립공원으로 지정 개발되어 여름에는 피서지,

가을에는 장안산 억새와 단풍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안산에 또 하나의 명물은 산등에서 동쪽 능선으로 펼쳐진광활한 억새밭이다.

흐드러지게 핀 갈대밭에 만추의 바람이 불면 온 산등이 하얀 갈대의 파도로 춤추는

장관은 등산객들을 경탄케 한다.

장안산 군립공원은 덕산용소와 방화동, 지지계곡 지구로 나누어 진다.

이중에서 방화동은 진입로가 말끔히 포장되어 접근하기가 쉬워 가족 휴가촌까지

조성되어 있어 피서지로 적당한 곳이다.

장안산에서 발원하여 용림천으로 흘러드는 풍치절경의 골짜기가 덕산계곡이다.

이 계곡에 '덕산용소'가 있다. 덕산용소는 '큰 용소'와 '작은 용소'로 이루어져 있다.

'큰 용소'는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을 휘감아 도는 맑은 계류 위로 넓은 암반이 펼쳐진다.

장수군의 산자락 일대에는 논개의 사당과 생가 등이 있어 문화 유적 답사도 겸할 수 있는 산이다.

인기명산100 [84위]

군립공원으로 사계절 산행지이지만 가을의 억새산행으로 인기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덕산계곡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계곡과 윗용소, 아랫용소 등 연못 및 기암괴석이

산림과 어우러져 군립공원(1986년)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산등에서 동쪽 능선으로 펼쳐진 광활한 갈대밭과 덕산용소계곡이 유명하다.

 

 

 

 

 

 

해발 900이넘는 무령고개 주차장

많은 교통체증으로 11시 훌쩍 넘어서 도착하였다.

12시 가까이에서 시작한 산행 주어진 시간은

오후 4시까지 하산완료

 

 

 

 

무령고개라고 알고잇는데 여기에는

무룡고개로 표시되어있다.

 

 

 

등산로에 바닦에 둘레길에 깔려있는

푹신한 깔게공사을 하고 있었다.

이공사가 끝나면 비가와도 땅이 질척거리진 않겠네요.

 

 

어딜가나 자연을 지키겠다는 사람들과

자연을 이용해서 무언가을 얻고자하는 싸움이 치열하네요!

 

 

이더운 날씨에 공사을 하고계시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힘들어 보였다.

 

 

 

 

 

 

 

 

 

장안산의 자랑거리라고  하는 억새밭이다.

전망대에 오르니 사방으로 둘러?이 산들이

멋들어진다. 멀리 지리산도 보인다는데 어느곳인지 난 모른겠다.

 

 

 

 

 

 

억새밭의 풍광은 가을에 와봐야 좋을듯

그리 넓지도않고 그렇다고 적은것도 아니 억새밭이다.

억새꽃술에 앉아서 평혼함을 즐기는 잠자리가 부럽다.

 

 

 

 

 

 

 

 

뒤돌아본 억새밭의 풍광이다 여기서 뒤돌아보니

꽤나 넓은 억새 평원입니다.

 

 

 

 

 

 

 

 

 

 

 

 

 

 

억새밭의 풍경을 다시 느끼지만 가을에 오면

제법 아름다운 경치가 그려집니다.

 

 

 

 

 

 

 

 

드디어 산행시작 1시간도 안돼서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을 찍는데 날아와서 모델이 되어준 잠자리가

고맙게 느껴진다 정상에서 인증샷하고 근처에서

준비해온 간식을 먹고 하산을한다.

 

 

 

 

 

 

정상에서 범연동쪽 좌측방향으로 내려간다.

 

 

뒤돌아보니 정성석 인증샷을 찍으려 많은

산우님들이 모여든다 이날 장안산에 많은 산악회가

올라왔다 아마도 내려가 덕산계곡을 즐기기 위해서 일거다.

 

정상에서 하산하여 약 5분정도 내려오면 중봉이다

중봉앞에서 연주 방향 우측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길이 매우 가파르고 미끄럽다.

비라도 조금 내리면 많이 미끄러워 위험하겠다.

 

 

 

 

 

 

 

 

 

 

 

여기서 약간 쉬어갈수있는 쉼터가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한다 여기 가파르다.

 

 

 

 

 

드디어 계곡에 다다른다 물은 여기에는 거의 없다.

 

 

이제부터 평탄한 등산로이다.

아주 편안하고 쉬운 길로 접어들었다.

 

 

 

 

 

 

 

마을도 나오고 펜션같은 건물도있다.

 

 

 

 

 

 

 

 

 

 

 

 

 

 

 

 

 

계곡의 수량은 많지않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차을 타고 올라오고 내려가고 한다.

무더운 날씨보다 지나가는 차량에서의 열기가

더욱 뜨겁고 열기가 더욱 덥게한다.

 

 

너무 더워서 무작정 물에 들어간다.

4시까지 버스타라고 하였으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여유을 가지고 오늘은 계곡을 즐긴다.

 

 

 

 

 

물속에서 즐기다 내려오니 버스가 아직 안왔단다.

다시 계곡물로 들어가서 물놀이을 한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서 버스가 다른곳에

있다가 연락을 받고 내려와서 산우님들을 태우고

하산식 장소로 가야한단다.

 

이곳이 오늘 하산식을 할장소이랍니다.

식당이 아니라 사과밭이였다 사과밭에서 직접키운

토종닭을 가시오피백숙으로 닭고기 맛이 끝네준다.

 

 

 

 

이곳은 올라오는길에 덕유산 휴계소의 휴식공간이다.

 

전북 장수의 장안산 100대명산이라 찾았지만

그리 인상깊은 산은 아닌걸로 저는 생각하네요.

삼복 더위가 아직 끝나지 않은 더위속에서 나의 산행은

계속이어질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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