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냉전모드로 시작해서...
이제 희망찬 21세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민란이 일어나 호랑이 무늬를 가지더니...
드디어 땅색이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1988.
서울에서는 호돌이랑 손붙잡고 손에 손잡고~ 담을 넘어서~ 서울 올림픽을 개최할 때...
중국은 색상이 바뀌었습니다..ㅡ,.ㅡ;;
검정으로...
티벳 이벤트 한 번 뜨기 시작하더니... 거침없이 변색하고... 결국은 반란군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하면서 일부 병력 찍어보니까... 반란군이 10만 단위로 뛰어다니더군요...ㅡ_ㅡ;;)
1990.
티벳이 독립하고... 드디어...
운남 등지가 분열되기 시작하더군요...ㅡ,.ㅡ;;;
분열되고 나서도...
신기하게 중국 산업력은 7000~8000 정도를 유지하는데...
군사력은 대략 안습...
신강이나 광서성군벌 등이 군사력을 압도하다보니... 전쟁 한 번 했다 하면... 중국 본토를 물들입니다...
티베트를 제외하고 나머지 나라들도 죄다 문명국 지위를 가지고 있다보니... 아무튼... 안습 중국입니다...
1992.
이제 원래의 노랑을 되찾아서...
평화가 찾아오나 했습니다...
그.. 러.. 나..
1993.
또 다시 내전...ㅡ,.ㅡ;;;;
1994.
반란군이 정권을 바꾼거 같긴 한데...
국기마져도 없네요...ㅡ_ㅡ;;;
베이징을 제외하고는 전부 검정...ㅡ,.ㅡ;;;
2001.
세월이 흘러... 저도 좀 중국 접수했습니다...
40년을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 석탄 문제를 드디어 종결지었지요... ㅋㅋㅋ
대한민국 집권당은 민주노동당...
국가 자본주의라... 당시에는 맘대로 공장 펑펑 올렸습니다...
(지금은 다시 민주당이 정권 잡았는데... 망할... 쓸데없는 술공장만 만들고.... 쩝...)
하는 중간에 현대해군 이벤트 오류도 잡아서 해결했고...
(이벤트중에 봤더니... 현대해군 이벤트가... active랑 deactive가 반대로 되어서...ㅡ,.ㅡ;; 아무튼 그거 다시 바꿨더니... 지금은 대양해군입니다.. ㅋㅋㅋ)
사우디 아라비아랑 교섭해서... 기술 3개랑 돈 800000 주고 두바이 구입...ㅡ,.ㅡ;;
(전쟁하긴 귀찮고... 얼마면 되나 해서 시도해본건데... 그냥 전쟁하는게 낫겠더군요..
근데 사람이 계속 찔끔찔끔 빠져나가네요... 쩝...)
2003.
지금 현재 플레이중 맵입니다...
중국은 여전히 노랑인지 검정인지 구분이 안가고...
반란군 정권 하나만 더 창출...
베트남하고 광서성군벌인가?(중국 남쪽... 남지나해쪽 국가) 암튼 그 두 나라가 대한민국이랑 색이 비슷한데...
추세가.. 그냥두며 신강이나 이런 나라가 기반마련하고 중국판 삼국시대가 열릴듯 합니다...
(3~4년마다 전쟁 한 번 해서 땅 3~4개씩 챙겨먹는거 보면...)
물론.. 제가 쌘놈들 여기저기 적당히 찔러줘서...
5호 16국 시대를 구현해볼까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ㅋㅋㅋ
한줄요약...
중국 반란도... 대단하네요...ㅡ,.ㅡ;;;
첫댓글 이거 약간 수정해야 되지 않나? 플레이어가 잡아도 반란은 못잡을거 갇어..ㅋㅋ
수정하였습니다.
그래도 중국의 무한반란도가 있어서 중국을 더 쉽게 먹을수 있었는뎀 -ㅅ-.. 흠.
헉.. 새로운 버전은 수정되었나요?? 지금 하면서 중국의 반란 보는 재미(?)로 하고 있었는데.. 크;;; 약간 아쉬운;;;
중국 반란도 수치 때려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