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가 며칠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잠시 외출을 했는데 두통이 너무 심하고 어지러움까지 느꼈는데요.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매 등 정신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정도의 미세먼지는
후각신경로를 통해 뇌 안으로 바로 침투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와 비슷하게 대뇌 피질의 두께가 감소돼
인지 기능이 저하된다고 전문가들은 의료계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잘 알려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살던 어린이와 청년을 사후 부검한 결과 후각신경세포 안의
세포질에 나노 미세먼지가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우울증 악화 요인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흔한 정신장애 중 하나로 가슴 두근거림, 호흡수 증가가 동반되는 것이 특징인
불안증 위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수록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흔히 호흡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울증과 치매 등 다양한 질환의 발생과 약화도 초래하는 만큼
평소 전신만성염증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는 생활습관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하고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 챙기기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풍지혈누르기
목 뒤 풍지혈 부위를 누르거나 주위를 주물러줍니다.
이 곳을 따뜻하게 해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요.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어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은 손끝에 물을 널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첫댓글 미세먼지가 계속 나쁨이네요...단월드 기체조로 열심히 운동할게요!
미세먼지로 힘든 요즘인데 단월드 기체조로 지키는 건강생활 시작합니다!!
미세먼지 너무 싫어요. 오늘도 나쁨...ㅠㅠ 단월드 기체조로 건강 지킵니다!
마스크도 잘 쓰고 다니기도 꼭 실천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