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적십자사를 찾은 95세의 김지성 할머니가 마지막 소원 이라며 북에 두고 온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며 눈물을 닦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산가족상봉 분위가 한껏 고조된 30일 서울 중구 적십자사는 상봉 접수를 다시 확인 이산가족들로 붐볐다.
아들의 부축을 받고 찾아온 95세의 김지성 할머니는 북에 남아 있는 여동생을 만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 하다 눈물을 흘렸다. 남북은 ‘4.27판문점선언’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오는 8월 15일 전후에 갖기로 잠정 합의 했다.
서울 중구 적십자사를 찾은 95세의 김지성 할머니가 마지막 소원 이라며 두손을 모아 기도 하는 자세로 북에 두고온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말하고 있다.
*http://hankookilbo.com/v/731f4326658e487e94eb8b20b3d34d1d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406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302300015&code=910303
첫댓글 어머님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소원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어머님의 소망이 현실로 이뤄지기를 빕니다.
간절한 어머님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그소원이 남북한 국민들 모두의 소원들입니다..신속히 꼭 이루어지기를 간곡히 기대합니다.
어머님이 정정하시네...간절한소망 이루어 질겁니다~~~
어머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오늘이라도 이산가족 상봉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