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남편과 함께 한 결혼 2주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진재영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결혼 2년...너를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테니까"라며
"시월 어느 멋진 날에 베네치아 어느 낡은 돌다리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재영이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돌다리 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꼭 껴안고 있어 여전한 잉꼬부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진재영은 2010년 10월 17일 4살 연하의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첫댓글 둘이 알콩달콩 사는 모습 보기 좋내요 ㅋ
뭘해도 화보다 부럽다 ㅠ
남편이랑 2주년이야 오와 언제 그새 결혼한거지 몰랐어.;
베네치아 물의 도시 ..완전 이쁘다던데 나도 신혼여행 꼭 저기로 가야지
결혼한것도 몰랐는디 ㅋㅋㅋ
부럽다 흐흑
행복해보인다..우우우
역시 진재영. 사진을 잘찍고 패션감각도 좋음 ㅠㅠ
이쁘다
진짜 그냥 사진찍었는데 잰 화보고 난..;
이쁘다
진짜 예쁘고 스타일리쉬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행복해 보이는것 같아요 ^^
와...너무이쁘다
이뻐 ㅜㅜ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저리 멋지게 살고 싶다.
넘 이뿌네요~
남편은 뭐하는사람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