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광고 모델인 양키남자를 보는 순간
아~~ 나랑 너무 체형이 닮았구나!!를 느꼈다
몸에 비해서 머리통이 작고 야윈 얼굴
어제 동거할매랑 식사하면서
딸에게 이 두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면서
난 저남자가 왜 나랑 닮았다는 생각이 들지?
했더니 딸이 하나도 안닮았다고 답장을 보내왔다
저거슨 저거 아빠 멋지다하는 꼴을 못봐주네?
했더니 동거할매가 이남자 못생겼다고 그러겠지뭐 한다 내눈에는 너무 멋진데? 하는 순간
딸의 카톡이 온다
아빠가 흠씬 더 잘생겼다
저남자는 얼굴이 너무 이상하다!!
ㅋㅋㅋㅋ 기분이 완전 상승하더라
근데 내가 생각해도 (완전바보가 따로없다) 싶다
(이글은 신상이 아니고 구제품입니다
신상때도 잘팔리진 않았어요)
공짜로 테레비에서 지금 극장 상영작인
탈주를 봤어요
악착 같이 남한으로 넘어오는 북한병사 이야기죠
코믹하고 훈훈했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첫댓글 양키가 게임이 안될 정도로
바브영감님이 훨~~따님이 사람 볼 줄 아네 ㅋㅋ
혼자이니 굳이 소리를 죽일 이유는 없지만
혼자서 실없이 낄낄거리고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가족들 입니다. 나는 왜 그리 못 했는지 후회 됩니다..
몸부림 님이
훠얼
잘 생기셨음다 ~~^^
어떡케 젊은 양키보다 훨 잘생기셨는지 이해불가입니다.
그만하심 자알 생겼습니다 ㅋ
변함없이 실망을 주지
않군요
웃고가실께요~~~ㅎㅎ
양키하고 비교대상이
아니죠
장동건 정우성이면
조금 처질까
양키는 시골스럽고
텍사스에서 걸어서
두시간갈듯한곳에
사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