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입과 한국의 수출, 기간은 1997-2014년＞; 제가 경제공부를 하게된 배경 그리고 이후의 심경을 공유하고 싶어서 ＜ ＞부분은 미끼로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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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판에 있는 ctrl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위로 올리면 화면이 크게 보입니다.

아이고 이거 넘 친절버전인지도 모르겠네요, 또 그정도는 다 아는데 뭘 손가락 아프게 얘기하냐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양평장에 갔는데 해장국집 아줌마...우와 돈을 막 긁어 모읍디다. 배가 아파서 잔머리를 돌려봤죠. 아니군요 일단 아래 이미지는 2014년 경제전망세미나에서 나왔고 그 이전에도 들었던 얘기인데 요즘 중국얘기가 또 나와서 한번 만들어본겁니다. 시장 해장국얘기는 이미지 아래에서 to be continued 하겠습니다. 

해장국집 얘기 후속; 식탁수 몇개(영업 인프라), 회전율, 아줌마 아이고 아이다 아줌마가 뭐고 여직원 이런 여직원은 뭐냐 그냥 직원이죠->직원 4명 인건비(정규직은 아니니 복리후생비는 미포함일거고), 임차료, 조세공과금(합법적이지 않은 조세공과금 비슷한건 미포함), 수도광열비(LPG가스료는 올랐다면서요), 전력비(낮에도 켜놨습디다) 그리고 폐기물처리비(폐기물;잔반 등)... 하다가 제가 지쳐서 그만했습니다. 오버했다가는 빰맞죠-->부채비율이 어떠시냐 부채중에 이자내는 부채는 얼마시냐, 또 그 부채중에 옵션있는 부채(신용등급 강등 및 적자나거나 배당 못하면 이자율 올리기, 배당을 누적적으로 해주기 아니면 조기상환하기 등)비중 얼마됩니까 거기다가 보증서신거 없으신지요-->그럼 저보고 "재수없다 해장국값 안받는다 그냥 떠나라고 했을지도요" 아마 해장국값 안받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지금 그런 정신머리 안되잖아요. 폼 잡을때가 아니니까요, 시장에서 해장국파시는 분도 잘알겁니다. 경제경영 특히 경영은 뭐 가방끈... 공부끈하고 크게 관련없다 봅니다. 돈버는건 인간본능이거든요, 저가 어제 아니구나 이틀전 분당공부방에서 올만에 뵈었던 금각님에게 "금각님...저 요즘 욕을 못해서 좀 그렇거든요 지금부터 욕좀 하겠습니다"-->욕 했구요. 그다음에 "제가 뻥이 아니고 10대로 돌아가면 낮에는 장사하고 저녁엔 야간학교 다닐려구요", " "--> 울 아버지가 드디어 00(여기선 그램이죠)이가 인간됐구나 내지는 대오각성ㅎㅎ 했구나 라고 할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하늘에 있습니다.

아... 경제공부 심경 운운보고 또 보신 회원님들도 계실텐테 깜빡할뻔했습니다. 아는분은 아는데 시간도 많이 흘렀고 하니 다시한번 리바이벌 해보겠습니다. 또 제가 요즘은 일부 회원님들로부터 좋은 얘기도 듣거든요. 예를 들면 감사합니다, 유익했습니다, 심지어는 참 현명하십니다-->이런 말씀하신 분들이 잘못발언하신건 아닌데... 참 저런 얘기를 들으면요 기분이 가끔 묘합니다. 야....내가 이런 얘기를 듣다니-->이거 괜히 하는 얘기아닙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많이 참고 있는데요 성질나면 집어던지는것도 잘하구요 아니 했구요, 자르는것도 엄청 잘합니다 아니 했습니다. 참 10kg이상나가는거는 제가 직접 안던지고 대행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팩스기 이런건 예전엔 꽤 무거웠거든요. 열받아도요 넘 무거운거 들어서 집어던질려면 폼도 안나고 신체에도 안좋죠. 직원들 있는데 소위 임원이 확 해서 뭔가 집어들었는데 아이고 허리야 하면 그림이 안나오잖습니까 게다가 병원다녀야되고, 물론 좋은 면도 있겠네요 직원들이 회식 내지는 친구 등등 만나서 얘기할때 무형의 안주거리가 될수 있으니까요. 크.... 이래서 무형자산이 좋은 모양이다. 어 미국이 2013년 3분기부터인가 지식재산권도 GDP에 넣었다더라구요. 이번에 분당공부방의 주제가 GDP였는데.

심경 또 빠졌네-->이거 공부방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망해도 이유를 알고 망하고 싶다. 제가 경제공부를 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저거였구요, 대신 저 얘기는 다른 심경이니 저 심경을(죄송 너무 늦게 나왔습니다) 얘기해야죠. 저도 지금 바쁘거든요(새벽이지만-->증권볼려고 이렇게 늦은건 아니구요) 아 증권보는거 바람직하다 않다는거 아닙니다. 분당공부방에서 금모님과 이런 대화했는데요. 미국 벤또캐피털이나 투자회사들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얘기하는게 그냥 하는 얘기는 아닌거 같다. 깨질려면 철저하게 깨지는 넘이... 났다. 어설프게 왔다갔다는 넘은 골로간다.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 왜 골로가니까. 메신저가 바쁘니까 저도 나가야는데 다시 빠진게 없나 보구요. 에이 저너므 메신저 시공간 초월->됐거든-->개인적 얘기임다.

뭐가...빠졌나... 이거 또 로그아웃하면 생각날거야...^^

아래는 신입회원 가입인사에 대한 환영글입니다. 하나는 경제연구소포럼에서 다는 거구요 나머지 하나는 제가 다는겁니다.

000님, 김광수 소장입니다. 자주 방문하시고 무료시민대학인 각 지역의 공부방에도 적극 참여해보시면 많은 공부가 되실 겁니다. 연구소의 <경제시평>과 발간 서적들도 꾸준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000님, 포럼가입으로 행복해지시고 경제농사도 잘되시길빕니다. 연구소 발간물(경제시평,부동산보고서,책)과 시민공부방 등을 통해 꾸준히 공부/연구하시면 경제와 세상에 대한 올바른 안목을 얻게되실겁니다.
●3월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시민공부방 일정 http://cafe.daum.net/kseriforum/KCvQ/130 여건되시면<시민공부방>참석 추천합니다. 건전하고 좋은 경제관을 가진 시민들, 우리사회를 염려하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니 소장님께서는 경제시평 읽어보시라 공부방가보시라 얘기하시지.

*저는 하든가 말든가거든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왜 소장님, 연구소에서는 그렇게 얘기하는지는 알죠. 그게 뭐 열정, 비전이지 ㅎㅎㅎ 그러고보니 형이 해줬던 얘기가 또 생각나네요, 미워하는 사람끼리는 결혼할수 있는데 00아 무관심한 사람하곤 결혼을 못한다.

공부방에서 자기소개할때요 마침 소장님도 오셨으니, 경제공부를 한게 아이고 인격공부한거 같습니다. 라고 했는데..., 언격이 인격이죠. 오타 검사좀 하고..., 아이고 걍 국제로밍...전화나 받을랍니다. 이너므 자슥 미국 50대나 한국 50대나 왜이리 똑같은거야 오늘 오타검사는 안할랍니다. 즐주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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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휴~~ 위에 무역통계는 한국에도 있구요, 무역협회, 관세청, 통계포털 있는데 내가 보고자 하는걸 빨리 그리고(또는 아니구요) 편하게 해주는것을 보는거죠.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은 브랜드가^^

[아랴뷰마봉춘]

Gram님 저 빨간 박스 안에..어떤 경기변화로 혼돈이 반복되엇는지..설명좀 해주시면 않될까요?지식기부좀요.잘 퍼갈께욤^^네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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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춘님께 댓글달기전에 또 김광수경제연구소 얘길 하게되는데요 할수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정보를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얻으니까요. 출판물과 시민공부방, 온라인(팟캐스트와 팟빵,포럼)에서 정보를 얻거나 힌트를 얻기때문에 상대방이 싫든 좋든 김광수경제연구소 얘기를 안할수가없죠. 김광수경제연구소만 올바르게 알고있는곳이란 얘긴 아니구요. 빨간박스의 현상이 반복되는건(패턴으로 자리잡는 모습) 재작년 작년세미나에서 또 경제시평 등을 통해서 들은 얘기인데 한국경제가 넛크래커에 빠졌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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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제의 상관관계(선순환관계)가 과거와 같은 패턴을 보이지않을거다는거죠. 다음의 신문기사에도 얘기가 나옵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37873.htm, 조선등 중공업, 철강, 석유화학 등 한국의 전통적인 주력수출산업들이 중국에 따라잡히고 있다는 얘기는 경제에 좀 관심있는분들은 들어보셨을거구요,신용등급들도 떨어졌죠 투기적급으로. 좀더 자세히 공부하실려면 포럼이나 연구소출판물에서 찾아보시는게 제게 듣는것보다 나을겁니다. 제가 위 그래프이미지를 만든이유는 중국경제, 중국시장에 대한 관점을 저자신부터 바꾸기 위해(터닝,전환)만든겁니다. 시장다변화, 즉 중국시장에 대한 의존도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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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기업과의 경쟁에 대비한 경영전략수립의 필요성을 확실히 인식하고자 만든거라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한국기업들은 늦었다 생각합니다. 모든 업종의 모든 기업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생각이죠, 늦어도 2010년부터 구조개편을 했었어야 하지않나 봅니다. 문제가 감지될때는 좀 늦었을때이구요, 문제가 현실에서 터졌을때는 매우늦더라구요. 제 답변이 봉춘님의 궁금점을 충분히 풀어드리지 못했다면 연구소출판물, 포럼, 팟캐스트 등에서 관련주제에 대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당장 찾아드릴 상황도 아니지만 공부든 일이든 자기노력이 좀더 더해지면 그게 님의 것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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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가 원래 요란하니까 말나온김에 빈수레가 좀더 얘기해보겠습니다. 봉춘님께서 자료가 유익하다고 하셔서^^ 듣는 수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경제시평 한두달보거나 공부방에 한두번와서 감이 생기면 저도 합니다. 난 인물들은 경영경제 아마 공부안해도 잘하실겁니다. 멀리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까지 안가도 우리한국에만해도 그룹 창업자들 난 인물들이죠. 제가 몇년 포럼다녀보니까요 진짜 잘모르는사람 참 많더라구요.그래서 아..이래서 소장님께서 그런 얘길하셨구나는걸 절감했습니다. 동시에 나도 진짜 잘모르는구나라는걸 절감했구요. 회사 좀 큰거하고 건물 좀 큰거갖고 있는사람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잘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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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은 잘안다고하죠. 지금은 진짜 아니지만 부동산두요 몇년전만해도 포럼에서 듣고간 얘기하면 코웃음친 난 인물들 많았습니다.적어도 부동산은 지금 찍소리안하더라구요. 근데 부동산만 경제입니까. 경제경영이 많이 안다고 내지는 줏어들었다고 잘하는거 아니더라구요. 미국GM주주들이 얼마나 독한 맘을 묵었길래 여성을 사상처음 CEO로 영입했겠습니까. 또 한국IBM이 외국인 그리고 여성을 CEO로 임명했겠습니까. 신호가 왔죠, 확실히 구조조정한다 한국사업부....한국IBM같은 경우 예전사장이 8년인가 있었는데 구조조정할려면 직원들 얼굴보기도 갑갑하잖습니까. IBM은 사업구조바꿉니다. 저회사 90년대초반에 맛이 완전 간적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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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인물도 아니고 감도없고 기업가정신도 없고 그렇다고 무슨 대단한 기술이나 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완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나이도 중년을 넘어가고 있고... 계속 털리고 살든지 아니면 에라 한번 죽어라 다시 공부한번 해보든지.
군산GM공장은 GM이 글로벌차원 그리고 미래경영전략차원에서 보는데..제가 미국GM본사가서 데모한다고 GM주주들이 바뀌겠습니까. 시민공부방에 가면 진짜 공부안해도 될사람이 많습디다. 제 관점입니다만. 분당공부방만해도 00님 **님 등등 이런 회원들은 공부안해도 될사람들같은데 오더라구요^^. 이상입니다. 팔이 좀아푸네요, 생각을 텍스트로 자동입력하게 해주는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시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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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0년도 못간넘이...아직^^ -->립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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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까지 볼수있는 마음과 자세를 갖게 자극을 준 사람이 김광수란 사람임다. 마음과 자세를 눈감고 불끄고 생각해보니 인격이더라구요. 좀 염장지르는 얘긴데요 솔직히 주식 부동산같은 자산경제는 껌인거 같은데^^. 껌은 씹기 싫은게 쉬워서 존심상함다. 넘어가구요 신입회원님들 혹시 가입인사달때요 이런 카페를 이제 알았는게 아쉽다니 그런 말씀 좀 하지마셔요. 저 그런얘기 들으면 슬픕니다. 그 얘기 하고싶은 사람은 정말 저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시민공부방에 경영자(오너포함)들 회원 좀 늘어날거 같은데 오신다면 계급장 떼고 오소. ending

[아랴뷰마봉춘]

정말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또 .정말 고맙습니다//늘 건강하세요

[limbo]

그래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램gram]

별말씀을요 잘활용하시길 빕니다

[바오밥나무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