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유지
그동안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좀처럼 1회성 비용에 따른 실적 쇼크가 없었기에 고민이 될 것이고, 단기적인 주가는 이를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23일 컴백하는 스트레이키즈는 가장 어린 데뷔 4년만에 아티스트 기준 6번째로 100만장 앨범 판매를 돌파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향후 오프라인 투어 확대에 따른 매니지먼트 실적 역시 확장될 여지가 높다. 22년 실적 추정은 오히려 상향된 만큼 중장기적인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
2Q Review: OPM 23.7%(-2.9%p YoY)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406억원(+19% YoY)/96억원 (+6%)으로 컨센서스(155억원)를 하회했다. 1회성으로 중국 음반/원 유통계약에 따른 원천징수세 및 컨설팅 비용(각각 13억원/5억원) 반영 및 6월 발매 음반/원 매출 일부가 이연 되었다. ITZY/트와이스 컴백 등으로 약 120만장의 앨범이 판매되었으며, 유튜브(43억원) 및 트와이스 미주 음반/원(23 억원) 등 글로벌향 음반/원 매출 고성장은 지속되고 있다. 3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497억원(+44% YoY)/ 190억원(+71%, OPM 38.3%)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데, 스트레이키즈/ITZY가 컴백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이키즈는 6번째로 앨범 당 100만장을 돌파할 것
스트레이키즈는 작년 앨범당 44만장을 판매했으며, 비슷한 수준의 팬덤을 보유한 TXT가 작년 48만장 → 올해 80만장 으로 성장했다. 8월 컴백은 6월 엠넷의 <킹덤>에서 왕좌를 차지한 후의 컴백인데, 선 판매만 83만장을 넘어서면서 BTS/EXO/세븐틴/블랙핑크/NCT 이후 6번째로 앨범 당 100만장 판매가 확정적이다. 100만장을 돌파한 아티스트 중 가장 어린 4년차에 불과하며, 자작곡을 기반으로 성장했기에 갈수록 팬덤이 확장될 여지가 매우 높다. 트와이스의 성공이첫 번째 변곡점이었다면, 처음으로 남자 그룹이 트와이스의 앨범을 넘어서는 두 번째 변곡점이 될 것이다. 스트레이키즈의 내년 판매량은 최소 250만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나 이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