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일이 있으면 참 한국 프로야구에는 안타까운 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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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러한 일도 발생할 수 있으니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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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순위야 직전 성적 또는 몇 년치를 묶은 성적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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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에서 현대 선수 중 누구를 선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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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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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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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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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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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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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송지만,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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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박준수, 전준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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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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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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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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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준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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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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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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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정민태가 없군요T.T 이제 정말 끝난건가..에휴...
일단 같은 조건이라면 젊은 선수를 우선하게 되겠죠. 정민태의 경우 연봉 등 부담이 크기에... 최근 성적도 거의 없구
손승락도 열손가락안엔 충분히 들어갈거 같네요..지난시즌 초반 상당히 잘나갔는데...아마시절 명성도 좋은선수고 아직젊죠 82년생...지난해 .299를 찍은 강귀태선수도 포수난에 시달리는 팀이라면 높게 쳐주지 않을까 합니다
조용준 있어요... 강귀태의 경우 올해 포수로 나오기 힘들다고 한 거 같은데.. 지명타자로만 가능하다는 듯해서
이런 일이 생기면 프로 야구 망합니다.. 도대체 이런글 왜 올리시는건지///
이럴일은 없겠죠..만에하나라도..없길바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1순위는 무조건 이택근선수일거 같습니다,,,하지만 이런 일은 없어야죠
장효훈이나 강정호도 탐내는 팀 많을 듯..!
정성훈이 전 가장 땡기네요 제발 이런일이 오지 않길 롯데팬으로써 빕니다. 간절하게
현대팬들에게는 별로 좋은 발상같지는 않습니다...
현재 투고타저 입장에서는 이택근이랑 정성훈 정도가 진짜 매력있군요.
현대팬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아쉽기만 하네여... 휴유
당근 있으면 안되는 일이지만 또 없다고 장담할 수두 없으니까 한 번 올려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