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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람 정기 순례 하지(Hajji)로 관광 수입 120억 달러(한화 약 15조 4,860억 원) 거둬
- 현지 언론 알자지라(Aljazeera)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슬람 정기 순례 행사인 하지를 성성료하였으며 이로 인해 120억 달러(한화 약 15조 4,860억 원)의 관광 수입을 거두었다고 보도함
-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 산업은 하지와 같은 종교적인 방문이 주를 이루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수입을 늘리기 위한 공항 건설 계획 추진
- 사우디아라비아는 2023년 관광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두 번째 국적 항공사인 리야드 항공(Riyadh Air)의 취항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외에도 입국 절차 간소화, 관광 홍보 등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는 연간 2,500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킹 칼리드(King Khalid) 공항에 더하여 연간 최대 1억 2,000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킹 살만 국제공항(King Salman International)을 2030년까지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함
☐ 킹 살만 국제공항, 연간 7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9조 2,657억 원)의 수익 전망
- 알자지라는 2030년까지 킹 살만 국제공항이 건설될 경우 연간 사우디아라비아 비(非)석유 부문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이 7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9조 2,657억 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함
출처
Aljazeera, Gulf News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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