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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동생이 119에 실려갔네요.(치과치료후 음주 관련)
Ron Harpers 추천 0 조회 4,073 14.03.09 16:1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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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9 16:16

    첫댓글 의사들이하지말라는데는이유가있죠ㅜ 우선동생분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저도 지금사랑니빼고 신경치료중인데 회식때 얘기하면 또 잔소리할까봐 걱정입니다ㅜ

  • 14.03.09 16:19

    그래도 따라가야 하는거 아니신지 ~

  • 14.03.09 16:43

    2222 그래야죠 그래두

  • 14.03.09 16:49

    상관이 있을까요? 저도 예전에 사랑니 4개를 뺐는데 뺀날 마다 술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더군요~

  • 14.03.09 16:32

    본인이 한번 이상없었다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긴 이릅니다. 사랑니 발치 후 음주 하시게 되면 훨씬 많이 붓고 출혈 성향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14.03.09 16:41

    @Kobe Back Again!! 한참 팔팔할 때라 그런거일수도 있는 듯... 한창 때 회복력이 울버린급이었던지라...ㅎㅎ

  • 14.03.09 16:38

    민폐네요... 참

  • 14.03.09 16:55

    가족인데 민폐라뇨...

  • 14.03.09 16:58

    무슨 말을,,,,;;;

  • 14.03.09 17:00

    민폐는 아니지만 자제력이 너무 부족하네요.
    그걸 못 참고 술을 드시나;;

  • 14.03.09 17:06

    @흑비 사랑니뽑고 병원에서 먹지말라는 술을 소주2병이나 마셔놓고 119부르는게 정상적인 경우입니까? 그게 민폐 죠

  • 14.03.09 17:08

    @Rookie rubio 그래도 가족이고 친 동생인데 민폐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나요 글쓴이분하고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걱정투성일텐데요

  • 14.03.09 18:11

    근데 사랑니 발치 후 음주가 아닌, 신경치료 후 음주 아닌가요? 신경치료 후 음주 가불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14.03.09 19:42

    @Fluke! 얘기 들어보니 치과에서는 약간의 음주는 상관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하고 응급실에서는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소견을 내어 이비인후과를 가보라 했다더군요.

  • 14.03.09 21:44

    @Rookie rubio 아무리 그래도.. 본인 가족도 아닌.. 다른 사람가족에게 정상적이냐고? 민폐라고.. 말하는건 너무 지나친 발언 입니다.

  • 14.03.09 21:47

    @Ron Harpers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을 시 어지럽기도 한다더군요.. 큰일 아닐테니 염려마세요.

  • 작성자 14.03.09 21:55

    이궁~ 보시기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근데 119도 사전에 미리 환자의 상태를 물어보고 출동 여부를 결정하는것 같더라고요.13년전쯤인가? 저희 아버지도 갑작스러운 환각(?)증세로 119를 부르려고 했던 적이 있는데 전화를 받으신 소방관이 저희 아버지 상태를 물어보더니 본인이 걸을수 있는 정도의 상태면 가족들이 모시고 응급실로 가야 된다며 안온적이 있거든요.암튼 죄송합니다.ㅜㅜ

  • 14.03.09 17:25

    사랑니 빼고 엄청 아픈 경험이 있어서. ;;; 쾌유를 빕니다.

  • 14.03.09 17:48

    젊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경솔했네요// 완쾌하시고 이번일를 계기로 앞으론 조심하심 됩니다,,, 사랑니는 4개니깐요

  • 작성자 14.03.09 19:41

    MRI까지 찍고 이상무 판단을 받고 귀가했습니다.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괜찮아질런지 모르겠네요.댓글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4.03.09 21:54

    다시금 댓글 감사 드립니다.이 글로 인해 괜한 감정 싸움이 없었으면 하네요.ㅜㅜ

  • 14.03.10 00:08

    사랑니 빼 본 경험자로서는....윗니 아래 따라 극과 극이던데... 윗니는 정말 하지 말라는거 해도 괜찮을 정도인데.. 아래는 병원 나서는 이후부터.. 그냥 지옥이다.. 싶을 정도던데.. 그래서 아예 하지 말라는 거 하지 않고.. 꼼짝않게 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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