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남아 산업 기계 시장 주시 중2016-06-01 ㅣ조회수 94
- 대륙
- 아시아
- | 국가
- 전체
- 업종
- 기계류
- | 품목
- 기초산업기계,산업기계
- 태그
- 주요내용
□ 日로봇 회사들이 동남아시아를 주시 중
- 파낙社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 판매·서비스 영업점을, 야스카와 전기는 작년 10월 제품 전시장을 설립
- 현재 일본 뿐 아니라 독일의 쿠카, 스위스 ABB 등 세계적 로봇 대기업에서 시장 확보를 시도 중임
□ 동남아 제조업계 고도화로 이어질 전망
- 중국과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에서도 저출산·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현지 인건비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
- 인해전술보다는 공정 고도화를 통해 상품의 부가가치 상승을 노린다는 전략임
□ 국제 로봇연맹IFR에 의하면, 태국에서 가동 중인 산업용 로봇은 2015년 2만 79000대를 돌파하였음. 현재 증가폭을 따져 볼 때, 18년에는 4만 1600대로 늘어 3만대 전후를 보유중인 프랑스나 스페인을 넘을 것이라고 보고 있음
닛케이 경제신문 (16.05.25)
파나소닉, TV액정패널 생산 중단2016-06-01 ㅣ조회수 53
- 대륙
- 아시아
- | 국가
- 일본
- 업종
- 전자전기제품
- | 품목
- 가정용전자제품,전자부품
- 태그
- 주요내용
□ 9월 말 파나소닉이 TV용 액정 패널 생산을 철수한다고 발표함
- 중국·한국과의 가격 경쟁이 심해져 더 이상 수지가 맞지 않아 철수 확정
- 파나소닉은 이미 2006년 치바의 패널 공장 생산을 중단시킨 전적이 있음
- 생산 중단 시 일본 내 TV용 액정 패널을 생산하는 곳은 샤프의 공장 단 2곳뿐임
- TV용 이외의 액정 패널 생산은 계속 할 것이나, 17년 이후에는 생산량을 4분의 1정도로 축소할 계획임
□ 한국 메이커에서 패널 공급을 받고 있어 액정 TV 생산과 판매는 계속할 예정
□ 소니 등 일본 내 다른 TV 대기업 또한 액정 패널 생산 축소 혹은 철수를 바라보고 있음
- TV용 액정 패널은 2000년대 중반까지 일본의 전자기기 산업의 중심으로서 기대를 얻었으나, 겨우 10년 만에 퇴로를 걷고 있음
닛케이 경제 신문 (16.05.31)
일본 소비세 인상 재연기에 대한 CEO대상 언론사 설문결과2016-06-03 ㅣ조회수 59
- 대륙
- 아시아
- | 국가
- 일본
- 업종
- 전체
- | 품목
- 전체
- 태그
- 주요내용
아베수상이 소비세 10% 인상을 2019년 10월까지 2년간 연기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니혼케이자이 신문은 지난 2일 「기업체 CEO 1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음.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응답자의 37.7%가 긍정적으로 답변했으나 재정 건전화가 늦어지는 점에는 우려를 나타냄.
115개사 주요기업의 CEO(회장 등을 포함)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증세 재 연기를 ‘찬성’이라고 말한 경영자가 8.8% 였음. ‘약간 찬성’(28.9%)을 합치면 40% 가까운 수치임. 그 이유는(복수응답) “소비 침체를 방지하기 위해”가 가장 많았으며, “세계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다”, “구마모토 지진이 소비자와 기업 마인드를 위축시키고 있다”, “기업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음.
한편, 한편, 부정적 답변은 35.9%였고 ‘반대’(5.3%)와 ‘약간 반대’(21.1%)를 합치면 26.4%로, 93.3%의 최고경영자가 “재정건전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비판하였음. “차세대에 부담을 주고 있다”, “사회 보험의 충실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날카로운 견해도 있었음.
또 증세 재연기가 일본의 경기에 긍정적이라고 대답한 경영자가 전체에 77.6%을 차지했음. “아사히그룹홀딩스”의 쇼지아키라젠(小路明善) 사장은 “재연기는 구매 심리에 플러스의 영향을 준다“고 언급했고 세키스이하우스의 와다이사무회장(積水ハウスの和田勇長)은 ”2년의 유예는 소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한편 부정적 답변은 11.7%에 머물렀음
자사의 경영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응답한 답변도 40.1% 있었지만, 영향이 없다는 응답도 56.2%였음.
아베 수상은 2020년 재정수지 흑자 목표에 대해서 부정적 답변은 90%에 가까웠음.
미쓰이물산의 이바타쯔오사장(三井物産の安永夫社長)은 증세 재연기는 적절했지만 “예산절감을 통해 재정 건전화”를 추구를 주문함. 토레노히 사토루아키히로사장(東レの日昭社長)은 “사회보장제도 등이 충실하여 장래 불안감을 불식할 수 있다면 소비도 늘어난다”고 언급함
증세 재연기로 제품·서비스의 가격 정책을 바꾼다고 응답한 경우는 없었음.
아베 수상은 금년 가을에 종합적인 경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데 노무라 홀딩스의 나가이고지(野村ホルディングスの永井浩二)그룹 CEO는 「경제대책의 규모나 내용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높다」고 언급.
- 2016/6/3, 니혼게이자이신문 전자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