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9025&cpage=2&mbsW=&select=&opt=&keyword=
요즘 인기있는 함익병씨의 월가조선 인터뷰입니다..
TV보면서 뭔가 특이하지만 솔직하고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솔직하긴 진짜 솔직하지만 그의 생각들을 들어보니 다시는 TV에서 볼 일은 없겠네요...
조만간 새누리 국회의원으로 볼 것 같네요.. 휴...
첫댓글 와...믿을수가없네요....와......진짜 무섭다 진짜....
김근태님 이야기는 꺼내질 말지..답답한 인터뷰네요. 개인적으로 이 사람의 이름을 신종질병 쯤으로 기억해야겠어요
독재가 왜 나쁜건지 모르겠다고? 중국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어허허..관심도 없었는데 정말 관심 없게 만들어주네요..의료민영화가 네이밍으로만 된 거라니..참;; 그냥 돈 더 벌고 싶다는 것 밖에는 안들리네요..
똘아이 인증
예전에 거지였나요? 뭘 그렇게 돈에 집착하지... 벌만큼 벌 양반이 ㅡㅡ
자기야에서 보니 아주 어렵게 살아서 돈에 대한 한이 많다고 대놓고 말 하더군요.
근데 궁금한건 정말로 어렵게 살아도 의대 다닐수 있나요? 생활비를 벌어야 할만큼 찢어지게 가난하더라도요?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박정희를 비판하는게 공부를 덜해서라니근데 솔직해서 다행입니다.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잘 알게 해줬으니까요.투표권 제한은 참 웃깁니다 박정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식에게 억압과 통제를 하는것으로 드러나나봐요 ㅋㅋㅋ
자기 생각일 뿐이니 쯧쯧하고 마는데 제발 정치해서 남에게 피해주지 말자.~ 자기보다 약한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죠. 환자를 대하는 의사로서 아주 싹수가 노~~랗군요.
싸이코네요 ㄷㄷㄷ 역시 한분야에 뛰어나고 성공하려면 어느정도 또라이가 되어야 하는건가..;;;
학력이 좋아져도 세상이 변하지 않을거라 보는 관점인데 그 생각에 기름을 부어주는 대표적인 사람이네요.
철인정치와 참주정치도 구분못하는넘이 무슨 플라톤을 논한다고.... ㅡㅡ;;;헛똑똑이...
와우...참...
저런 소리할 수 있는게 민주주의죠. 근데 의료수가 문제는 고려해볼 만한 이야기 아닐까요?
"한국 병원 중 영리병원이 아닌 곳이 어디 있나요? 이미 모든 병원이 영리화, 민영화했는데, 새삼스레 반대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 ')↑ 이 부분..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영리병원은 저런 의미 아니지 않아요?의료법인들의 수익을 의료 관련 분야에만 한정해서 재투자 할 수 있게 막아놓은 규제를 풀어서비영리법인 → 영리법인화 하는 그런 걸 반대하는 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_ -;;
네 함익병이말한 영리병원은 그냥 비보험료를 하는 병원을 말한듯 하네요
의료수가 문제는 좋은 얘기벗, 민주주의니까 독재가 좋다라고 말 할 수도 있는거지독재였다면 민주주의 얘기 말도 못꺼냄 독재 시절에 과거 경력 들먹이면서 지 병원, 지 재산 다 빼꼈다면 저런 소린 꿈도 못꿀텐데...
인터뷰 읽어보니 이명박 MK-II가 될 것 같은 포스인데요. 차이가 있다면 이명박은 좀 몰래 많이 헤쳐먹으려고 했다면 얘는 대통령 되면 대놓고 내가 먹는게 뭐가 문제냐 하면서 먹을 것 같다는 정도.인터뷰만 봤을때는 그냥 농도 짙은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오히려 본인이 물타기하는 합리점을 이곳 저곳에서 찾아내는군요 아들은 숨막히겠어요
저런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형법에서 말하는 확신범이기 때문이죠. 잘못된 방향으로 가도 죄의식이 없고 자기 행동을 합리화합니다.
방송아니면 저렇게 패기있게 말 못하는데 참 대단하군요 의협의 시선도 두렵지 않나봐요
월간조선인터뷰라는게 걸리지만.. 나름의 논리만 있으면 되죠... 종친이라고 쉴드치긴 싫네요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니 이번 대선은 내 뜻에 따르라고 했습니다.”어이없네요. 집에서 이미 독재를 하고있네요.그리고 자기생각이 남들과 다른 게 자신은 똑똑하고 잘났고, 남들은 못배워서, 잘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나보네요.강용석보다 더 보기싫네요
안철수 부분만 공감되네요..
첫댓글 와...믿을수가없네요....와......진짜 무섭다 진짜....
김근태님 이야기는 꺼내질 말지..답답한 인터뷰네요. 개인적으로 이 사람의 이름을 신종질병 쯤으로 기억해야겠어요
독재가 왜 나쁜건지 모르겠다고? 중국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어허허..관심도 없었는데 정말 관심 없게 만들어주네요..의료민영화가 네이밍으로만 된 거라니..참;; 그냥 돈 더 벌고 싶다는 것 밖에는 안들리네요..
똘아이 인증
예전에 거지였나요? 뭘 그렇게 돈에 집착하지... 벌만큼 벌 양반이 ㅡㅡ
자기야에서 보니 아주 어렵게 살아서 돈에 대한 한이 많다고 대놓고 말 하더군요.
근데 궁금한건 정말로 어렵게 살아도 의대 다닐수 있나요? 생활비를 벌어야 할만큼 찢어지게 가난하더라도요?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박정희를 비판하는게 공부를 덜해서라니
근데 솔직해서 다행입니다.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잘 알게 해줬으니까요.
투표권 제한은 참 웃깁니다 박정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식에게 억압과 통제를 하는것으로 드러나나봐요 ㅋㅋㅋ
자기 생각일 뿐이니 쯧쯧하고 마는데 제발 정치해서 남에게 피해주지 말자.~ 자기보다 약한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죠. 환자를 대하는 의사로서 아주 싹수가 노~~랗군요.
싸이코네요 ㄷㄷㄷ 역시 한분야에 뛰어나고 성공하려면 어느정도 또라이가 되어야 하는건가..;;;
학력이 좋아져도 세상이 변하지 않을거라 보는 관점인데 그 생각에 기름을 부어주는 대표적인 사람이네요.
철인정치와 참주정치도 구분못하는넘이 무슨 플라톤을 논한다고.... ㅡㅡ;;;
헛똑똑이...
와우...참...
저런 소리할 수 있는게 민주주의죠. 근데 의료수가 문제는 고려해볼 만한 이야기 아닐까요?
"한국 병원 중 영리병원이 아닌 곳이 어디 있나요? 이미 모든 병원이 영리화, 민영화했는데, 새삼스레 반대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 ' ')↑ 이 부분..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영리병원은 저런 의미 아니지 않아요?
의료법인들의 수익을 의료 관련 분야에만 한정해서 재투자 할 수 있게 막아놓은 규제를 풀어서
비영리법인 → 영리법인화 하는 그런 걸 반대하는 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_ -;;
네 함익병이말한 영리병원은 그냥 비보험료를 하는 병원을 말한듯 하네요
의료수가 문제는 좋은 얘기
벗, 민주주의니까 독재가 좋다라고 말 할 수도 있는거지
독재였다면 민주주의 얘기 말도 못꺼냄
독재 시절에 과거 경력 들먹이면서 지 병원, 지 재산 다 빼꼈다면 저런 소린 꿈도 못꿀텐데...
인터뷰 읽어보니 이명박 MK-II가 될 것 같은 포스인데요. 차이가 있다면 이명박은 좀 몰래 많이 헤쳐먹으려고 했다면 얘는 대통령 되면 대놓고 내가 먹는게 뭐가 문제냐 하면서 먹을 것 같다는 정도.
인터뷰만 봤을때는 그냥 농도 짙은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오히려 본인이 물타기하는 합리점을 이곳 저곳에서 찾아내는군요 아들은 숨막히겠어요
저런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형법에서 말하는 확신범이기 때문이죠. 잘못된 방향으로 가도 죄의식이 없고 자기 행동을 합리화합니다.
방송아니면 저렇게 패기있게 말 못하는데 참 대단하군요 의협의 시선도 두렵지 않나봐요
월간조선인터뷰라는게 걸리지만.. 나름의 논리만 있으면 되죠... 종친이라고 쉴드치긴 싫네요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니 이번 대선은 내 뜻에 따르라고 했습니다.”
어이없네요.
집에서 이미 독재를 하고있네요.
그리고 자기생각이 남들과 다른 게 자신은 똑똑하고 잘났고, 남들은 못배워서, 잘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나보네요.
강용석보다 더 보기싫네요
안철수 부분만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