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철도
- 철도회원 : 1회 예약매수는 8매(토·일·공휴일은 4매)이하, 총 8회까지 예약가능
- 준 회 원 : 1회 예약매수는 4매이하, 총 4회까지 예약가능
고속철도
- 철도회원 및 할인카드 회원 : 1회 예약매수를 단체 구성인원 미만까지, 예약횟수는 예약기간 확대에 따라 총 20회까지 확대
- 일반인의 예약매수는 현재 준회원에 적용하고 있는 1∼4매 이하로, 예약횟수는 4회 이하로 제한
- 철도회원, 할인카드회원 및 일반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여 예약매수·횟수 등 제한
8. 취소 및 수수료 부과
일반철도
- 철도회원 : 출발시각까지 예약승차권을 발권하지 않을 경우 자동취소 및 위약수수료 부과
- 준 회 원 : 출발시각 30분전까지 구입 또는 취소하지 않을 경우 시스템에 의하여 자동취소(위약수수료 미부과)
고속철도
- 철도회원이 예약한 승차권
D-10 이전 예약
·Deadline까지 구입 또는 전자결제하지 않을 경우 자동취소 및 수수료 미부과
·Deadline전에 전자결제한 승차권을 Deadline이 경과한 후 통보취소(일부취소 포함)할 경우 취소시각을 기준으로 취소수수료 부과(Deadline전에 통보취소시 취소수수료 미부과)
·전자결제한 승차권을 열차출발시각까지 발권하지 않을 경우 출발시각을 기준으로 자동취소하고 위약수수료 부과
D-4 이후 예약
·Deadline(출발시각까지)전에 통보취소하는 경우 취소수수료 미부과
·출발시각까지 예약(전자결제 포함)한 승차권을 구입(또는 발권)하지 않을 경우 출발시각을 기준으로 자동취소하고 위약수수료 부과
- 일반인(할인카드회원)이 예약한 승차권
Deadline까지 구입 또는 전자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자동취소 및 수수료 미부과
Deadline전에 전자결제한 승차권을 Deadline이 경과한 후 통보취소(일부취소 포함)할 경우 취소수수료 부과(Deadline전에 통보취소한 경우 수수료 미부과)
전자결제한 승차권을 열차출발시각까지 발권하지 않을 경우 출발시각을 기준으로 자동취소하고 위약수수료 부과
개통식은 광명역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리도 데드라인 설정은 그동안 철도회원들이 먼저 자리를 선점해 놓고 출발시간 직전에 예매를 취소하는 경우가 많아 철도청에서 상당한 손해를 봤기 때문에 경영개선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실시하는 제도로 그 대신 '예매할인'이라는 특혜를 주는 겁니다.
지금 보면, 좌석 꽉찰 휴일 오후 열차보면, 출발직전에 예약한 표를 취소하는 사람들 때문에, 입석들 많은 가운데서, 좌석이 비어가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정작 기차를 타야할 사람들은 입석으로 힘들어서 가거나, 고속버스로 발길을 돌리는데, 정작 좌석은 비어간다, 이게 합리적인 제도라고 생각하세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 마산에서 오는 새마을호 열차, 마산 및 창원 사람들은 휴일에는 그거 구하느라고 전쟁이죠? 정작 마산이나 창원에서 자리가 못 차고, 정작 동대구 가서야 자리가 차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바로 그게, 출발 직전에 예약한 표를 취소한 사람들 때문이라지요...(타려고 하는 사람들은 못타고...)
데드라인제도가 악법이라고 말한 것입니다.그런데 기존 철도를 이용해오던 사람이나 이용객들은 데드라인제도를 어떻게 볼까요? 위와 같이 복잡하면 그렇지 않을까요?.그리고 실시한다해도 데드라인을 길게 잡고 시까지 잡지말고 일까지로 잡아야 한다 봅니다.그리고 일반열차는 데드라인제도를 보류해야 한다 봅니다.
여행사같은 곳에서 철도회원카드를 총 동원해 자리를 먼저 선점해 놓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기(주말)열차의 경우 항상 30일전 9시에 좌석이 전부 매진되어 실제 열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철도청에 민원도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예약을 했으면 어느정도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데 그런거 없이 30일전에 무조건 예약만 해놓고 출발직전에 취소를 해도 아무런 수수료가 나가지 않는 다는 것은 제도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결국 선량하게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철도청만 피해를 보게 됩니다.
아세요? 작년 12월 31일날 #771타고 가는데, 2호차의 경우, 저와 동행인 2명만 빼고, 전부다 여행사 관광객들이었는데, 가이드가 가지고 있는 표가 바로 단체표도 아닌, 일반 승객용 표 20~30장을 가지고 있더군요. 여행사 사재기의 단면을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규정을 보아하니 제가 저번에 올렸던 고속철도영업제도(안) 과 비슷한데 작년초에 작성된 내용이라 현재는 많은 부분이 수정되었습니다. 가령 철도회원의 경우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최대 9매까지 예약할 수 있는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개통식이 서울에서 하나요? 그리고 시간도 알수 있을까요?
예약시 예매기간에 따라 데드라인제도를 실시한다니요..이런 볡~~. ktx 악법 또 하나 나왔군요.이 데드라인제도가 도입되면 이용객들이 엄청 불편을 겪게 되어 볠하게 욕먹을 겁니다.
또 이전에 구입해야 하는 부담이생기고 번거로워질겁니다.지금처럼 ktx도 열차출발시각전까지 구입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개통식은 광명역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리도 데드라인 설정은 그동안 철도회원들이 먼저 자리를 선점해 놓고 출발시간 직전에 예매를 취소하는 경우가 많아 철도청에서 상당한 손해를 봤기 때문에 경영개선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실시하는 제도로 그 대신 '예매할인'이라는 특혜를 주는 겁니다.
원래 조기예매 할인은 정해진 시점(Deadline)까지 (예를들어 예약후 72시간 이내 등) 대금지불이 되어야 할인 되는게 보통입니다. 항공권이 일반적으로 이렇게 판매되고 있지요.
현재 철도회원제도처럼 대금지불없이 예약만 해놓고 출발시점까지 좌석을 홀드시켜주는건 힘들거라 사료됩니다. 철도회원이 좌석을 선점해놓고 출발 직전에 취소하는 사례가 많죠.. 좌석매진으로 입석표가 발매되었는데 막상 출발후에는 빈자리가 생기는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지요.
아마도 예약후 Deadline 까지 신용카드등으로 대금지불이 완료되어야 좌석을 홀드해줄려고 하는 것 같네요
투쟁!!!님// 뭐가 악법이라는 말씀입니까? 이미 국내선 항공기들은 잘만 시행하고 있고, 아무런 불만이 없는데, 왜 악법이라고 하십니가? 인터넷으로 항공기 예약하면, 'xxxx년 xx월 xx일 xx시까지 항공권을 구하셔야 합니다.' 라는 문구가 뜹니다.
이 때, 지정된 날짜와 시간내에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던가, 여행사나 항공사 사무실 가서 돈내고 항공권을 사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인정사정없어요. 바로 취소되고, 다음 대기자나 다시 잔여석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어떠한 불만을 가진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런 제도가 정작 실수요자들에게 표가 돌아가는 합리적인 제도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보면, 좌석 꽉찰 휴일 오후 열차보면, 출발직전에 예약한 표를 취소하는 사람들 때문에, 입석들 많은 가운데서, 좌석이 비어가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정작 기차를 타야할 사람들은 입석으로 힘들어서 가거나, 고속버스로 발길을 돌리는데, 정작 좌석은 비어간다, 이게 합리적인 제도라고 생각하세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 마산에서 오는 새마을호 열차, 마산 및 창원 사람들은 휴일에는 그거 구하느라고 전쟁이죠? 정작 마산이나 창원에서 자리가 못 차고, 정작 동대구 가서야 자리가 차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바로 그게, 출발 직전에 예약한 표를 취소한 사람들 때문이라지요...(타려고 하는 사람들은 못타고...)
데드라인제도가 악법이라고 말한 것입니다.그런데 기존 철도를 이용해오던 사람이나 이용객들은 데드라인제도를 어떻게 볼까요? 위와 같이 복잡하면 그렇지 않을까요?.그리고 실시한다해도 데드라인을 길게 잡고 시까지 잡지말고 일까지로 잡아야 한다 봅니다.그리고 일반열차는 데드라인제도를 보류해야 한다 봅니다.
여행사같은 곳에서 철도회원카드를 총 동원해 자리를 먼저 선점해 놓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기(주말)열차의 경우 항상 30일전 9시에 좌석이 전부 매진되어 실제 열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철도청에 민원도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예약을 했으면 어느정도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데 그런거 없이 30일전에 무조건 예약만 해놓고 출발직전에 취소를 해도 아무런 수수료가 나가지 않는 다는 것은 제도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결국 선량하게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철도청만 피해를 보게 됩니다.
항공기는 잘만 하고 있는데, 철도는 왜 하지 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우리나라의 현재 형편없는 예약문화를 볼때, 데드라인제도가 절실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아세요? 작년 12월 31일날 #771타고 가는데, 2호차의 경우, 저와 동행인 2명만 빼고, 전부다 여행사 관광객들이었는데, 가이드가 가지고 있는 표가 바로 단체표도 아닌, 일반 승객용 표 20~30장을 가지고 있더군요. 여행사 사재기의 단면을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데드라인제 실시하면, 지금보다 불편할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보다 실수요자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올바른 승차권 예약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승차권을 예약, 예매 때 신중해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참고 넘어가야 할 불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예약매수를 9매까지 한다고 하더니 결국 8매가 최대군요...
그러면 장애인 할인 같은건 없나요? ㅡ.ㅡ;; 선결제라면 할인할 때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경로 같은거라면 주민등록번호로 가능하다지만.. 할배 주민등록번호로 발권해서 젊은 사람이 탄다면 그건 좀..